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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덕이가 생각하고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들에 대한 담덕이의 주관적인 이야기들. * 연락처 - damduck@damduck01.com

송혜교의 재 발견? 오랜만에 눈물 흘리며 본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 2021.10.11 09:05
  • 문화.연예
글 작성자: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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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로는 몇 번이나 봤었고 나중에 챙겨 봐야겠다 기록만 해 두었던 영화.
강동원 송혜교가 부부로 나오는 영화.
선천성 조로증이라는 병을 알게 된 영화.
아빠로서 아들에게 어떤 걸 해 줘야 할지 생각할 시간을 준 영화.

오랜만에 눈물 흘리며 본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간단 리뷰 시작합니다.

 

두근두근 내 인생

  • 두근두근 내 인생 (2014)
    My Brilliant Life
  • 관람일: 2021년 09월 21일
  • 담덕이의 한 줄 평.
    아름이 소원 들어줄 수 있는 거였잖아요. 그 정도는 해 줄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줄거리

얼굴은 80살, 마음은 16살 소년

“우리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합니다"

한 때 헛발 왕자로 불리던 태권도 유망주 ‘대수’와 아이돌을 꿈꾸던 당찬 성격의 ‘미라’.
하지만 17살에 아이를 가져 불과 서른셋의 나이에 16살 아들 ‘아름’이의 부모가 되어 있다.
남들보다 빨리 늙는 선천성 조로증인 아름이의 신체 나이는 여든 살.
어리고 철없는 부모지만 대수와 미라는 아름이와 씩씩하고 밝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의 사연이 세상에 알려지고,
하루하루 늙어가는 것이 전부였던 아름이에게 두근거리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과 가장 어린 부모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공개된 줄거리 보고 영화 시작과 함께 대강의 결말이나 전개가 예상되는 영화이긴 합니다.
그리고 그 예상이 대부분 맞는 영화이긴 해요.

그런데 음~ 영화 평점 보면 욕을 엄청 먹고 있는 거 같네요.
전 정말 슬프게 그리고 감동 느끼면서 본 영화입니다.

선천성 조로증을 앓고 있는 아름 역으로 나온 조성목은 2001년 생으로 2007년 뮤지컬 꼬마 빅뱅을 통하여 데뷔했고 2019년에는 용서라는 16분짜리 단편 영화의 각본을 맡았다고 합니다.

 

선천성 조로증 때문에 일찍 철이 든 아들.
그 아들의 뒷바라지로 힘든 시간을 보내지만 하루하루 행복하기 위해 부모.
비록 학생의 신분으로 부모가 됐지만 가정을 포기하지 않고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살아가는 연기를 한 송혜교, 강동원.

강동원 씨는 영화 도사 전우치를 보고 나서 너무 좋아하게 된 배우이고요.

 

[영화] "내가 도사 전우치다" ! 그래 니가 최고다!!!

            ※ 출처 : 다음 영화 2010년을 연 담덕이의 첫 영화! 바로 전우치입니다. 전우치 감독 최동훈 (2009 / 한국) 출연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상세보기 뭐.. 그냥 비디오용 영화

damduck01.com

솔직히 송혜교 씨는 딱히 저에게 좋은 이미지나 연기를 잘한다는 배우는 아니었는데 두근두근 내 인생을 보면서 "와~ 연기 잘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야기의 전개는 다른 분들도 지적하는 것처럼 중간중간 뜬금없는 장면들이 나오기도 하고 큰 의미 없는 이야기도 있긴 하지만 방금 적은 그대로 큰 의미가 없기에 그냥 제작비 충당을 위한 장면이었나?라는 생각을 하고 넘어가긴 했습니다.

아픈 아이를 키우는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부모.
그 아이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뻔한 이야기들.
그러고 보니 이야기가 새롭거나 그런 건 아니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한국 영화의 문제는 신파라는 이야기가 많아지고 억지로(?) 우는 장면을 넣은 영화는 문제라는 이야기들이 많은 거 같은데 전 그 의견에는 공감하지 않아요.
억지로 울리는 건 그 순간 울 수는 있겠지만 그 감정이 여운이 남지는 않죠.
그럼 그 영화는 좋다고 생각하지 않을 거고요.
하지만 눈물을 흘리게 하는 이야기를 만드는 게 목적이고 그 목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만든 영화가 잘 만들어진 영화라면 그 영화 좋은 거 아닐까요?

늘 그렇지만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제가 다루는 모든 이야기가 전문가로서가 아닌 비 전문가의 입장에서 작성되는 글이라 뭐가 어떻다 말하는 게 조심스럽긴 한데요.

두근두근 내 인생 영화만 봤을 때 전 추천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그냥 울고 싶을 때 있잖아요.
그럴 때 한 번 찾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눈물과 함께 가족의 의미, 행복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실 거예요.

최근 발행한 끝까지 간다 영화도 그렇고 2014년에 좋은 영화들이 많이 제작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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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강동원, 두근두근내인생, 드라마, 소설원작, 송혜교, 신파, 영화, 조성목,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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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좋은영화 소개 추천 포스팅 잘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꽃 웃음꽃~
    만땅인 하루 보내세요!

    청산사랑
    2021.10.11 09: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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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 리뷰를 보면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지만 자세히 보면 영화보다 배우 때문에 그런 거 같은데 번 영화 자체는 너무 좋게 봤습니다. 😄

      2021.10.12 10:45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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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조로증에서 가슴아픈 영화일거 같아요

    신웅
    2021.10.11 09: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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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로증 자체보다 아픈 아이와 살아가는 부모.
      그리고 그 부모를 이해하는 아이의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슬픈 영화였어요. 😭

      2021.10.12 10:46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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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시간날 때 영화 종종 보시는것 같아요~ 이런 영화 있었는지도 모르겠는데, 시간 날때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노닐기
    2021.10.11 09: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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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건 아니고요.
      관람일을 보면 아시겠지만 추석 연휴 때 끝까지 간다와 같은 날 본 영화예요.
      예전에는 영화 정말 많이 봤는데 요즘은 영화도 잘 안 보게 되네요. 😅

      2021.10.12 10:49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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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조로증이 수명도 짧다고 하던데.. 흔하지 않아서 평범하지 않아서 더 주목이 가는거 같습니다.

    후까
    2021.10.11 10: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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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로증 병 자체보다 그 병을 가진 아이, 그리고 그 아이의 부모 입장에 대해 생각하면서 더 슬펐던 거 같아요. ㅜㅜ

      2021.10.12 13:09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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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넷플릭스서 한국드라마 영화만 찾아보니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싶네요... 이 영화 참 좋았습니다. 오옷옷 담덕님 글을 읽다가 제가 꼭 필요한 광고가 있어서 꾹 눌렀슘다^^ 좋은 하루 되세요.

    탁이
    2021.10.11 11: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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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 탁이님 일본에 계신거였나요?
      전혀 몰랐어요. ^^;;;;;;;;;

      2021.10.12 13:14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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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음. 넷플릭스에 있을까요~^^

    mallang M
    2021.10.11 12: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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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 글쎄요. 전 넷플릭스 이용자가 아니라서... ^^;;;
      전 쿠팡플레이에서 봤습니다.

      2021.10.12 13:15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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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슬픈 영화가 보고싶을 때가 있어요.
    눈치 없이 울고 싶을 때^^

    야리짠
    2021.10.11 12: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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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요. 그럴 때가 있죠.
      그럴 때 한 번 보세요.
      전 추천하겠습니다. ^^

      2021.10.12 13:17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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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 저도 이거 보고고 참..
    일찍 철든 아이가 먼가 느낌이

    너무 생각 많이 안하고 편하게 보기엔 좋은거 같아요

    둥가디디
    2021.10.11 14: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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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보고 있으면 감정 이입이 되서 눈에서 물이 나오더라고요. ㅜㅜ

      2021.10.12 13:21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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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송혜교 저때 모습보니, 나름 영화 드라마도 나왔던 시절이네요.~

    Za_ra
    2021.10.11 14: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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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름 활동 잘 하던 때인데 영화 리뷰에 달린 글 보니까 저 때 탈세 이슈가 터졌을 때인 거 같아요. ㅡㅡ;

      2021.10.12 15:01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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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비밀댓글입니다

    익명
    2021.10.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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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o^

      2021.10.12 15:04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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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영화 내용은 무척 제 스타일인데 최근 송혜교에 대한 반감이 너무 커져서 영화를 보려면 송혜교 얼굴이 나오는 타이밍에 맞춰 모자이크 스티커라도 모니터에 들이대가면서 감상해야 할 것 같습니다. -_-ㅎㅎㅎ;;

    토리야뭐하니
    2021.10.11 16: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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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털 평점 글을 봐도 영화 자체보다는 배우에 관한 내용이 많더라고요. ^^;;;;;

      2021.10.12 15:06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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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송혜교 영화는 좋은 작품을 찾기 어려운데 저도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묭수니
    2021.10.11 18: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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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의 기준 역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이 영화는 좋게 봤어요. ^^

      2021.10.12 15:58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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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엄청 슬플것같은데 편안한 마음으로 봐야겠습니다. ㅠ

    오늘은 뭐먹지?
    2021.10.11 18: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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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너무너무 슬프게 봤어요. ㅜㅜ

      2021.10.12 16:00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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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예전에는 너무 작정하고 울리려고 만들었나 해서 별로였는데,, 애가 생기고 나서 보고는 더 슬프더라구요.ㅠ

    Hoduhodu
    2021.10.12 17: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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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슬펐어요.
      종 치는 소리 듣게 해주지 마지막 소원 안 들어준 감독이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2021.10.13 20:49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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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저도 사람들이 강동원~강동원 할때는 이해되지 않았는데
    전우치 보고 강동원 영화 챙겨보게 되었는데 이 영화는 아직이네요
    선천성 조로증이라는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슬플거라는게 예상되는 영화지만
    그걸 풀어나가는 방식이 감동이었나보네요
    저도 챙겨봐야겠어요..^^

    아이리스.
    2021.10.12 20: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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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사 전우치 너무 좋죠.
      한국판 어벤저스가 만들어진다면 도사 전우치가 그 중 하나를 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021.10.14 12:34 신고
      담덕01
      • 댓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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