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산책 기록.
아직 10월인데 겨울이 생각나는 찬 바람이 부는 요즘.
사진 정리하면서 포스팅하지 않은 사진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여름이었던 7월의 기록.
달걀 프라이와 비슷하다고 해서 달걀 프라이 꽃 혹은 달걀 꽃, 계란꽃이라고 불리는 개망초.
국화목 국화과에 속하는 관속식물로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종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합니다.
개망초의 꽃말은 화해.
뭐 이런 설명은 그냥 형식적인 거고 산책하면서 꽃이 이뻐서 찍었습니다.
그냥 이쁘면 찍어보고 싶잖아요.
이 와중에 후지필름의 클래식 네거티브 필름 시뮬레이션은 제 취향입니다.
이런 색감이 전 좋아요.
그리고 이렇게 포스팅하면서 달걀 꽃의 이름이 개망초이고 꽃말은 화해라는 거 하나 다시 한번 기억하는 거죠.
시골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논.
도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아파트.
그런데 정말 시골과 도시를 구분하는 기준은 뭘까요?
인구수?
일단 여긴 시골입니다. 행정구역산 읍/면/동/리 중 리거든요.
이전에 시골 산책길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여러 번 했어요.
담덕 부부의 시골 산책길 3탄. 모내기 철이네요.
작년 9월과 올해 2월에 시골 산책길 포스트를 발행한 적이 있는데요. 담덕이 부부가 오랜만에 다녀온 산책 풍경. 어제 오랜만에 산책을 다녀왔어요. 아내랑 아이들은 꾸준히 평일에도 다니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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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댓글은 산책하기 너무 좋아 보인다, 시골스러움과 도시스러움이 잘 어우러진 풍경이 멋있다, 한적하게 걷기 좋을 거 같다는 좋은 말이 많았는데요.
사실 좋은 것만 보여드려서 그렇지 이런 불법 폐가전이 버려져 있고 먹다 버린 음료 컵 등 다양한 쓰레기들의 집합소도 많아요.
좀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사람들도 자기 집 앞에 뭐 버리면 난리 치겠죠?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이게 진짜 스파이더맨이죠.
아 암컷일 수도 있으니까 스파이더우먼일 수도 있겠네요.
5월에 한 번 자세하게 소개했었던 맹꽁이 습지 입구.
이때도 여전히 맹꽁이 소리는 들었지만 맹꽁이를 실제로 보지는 못 했어요.
올해 맹꽁이 보기는 글렀네요.
경기도 시골 산책 이야기. 맹꽁이 습지가 있네요.
담덕 부부의 시골 산책길 3탄. 모내기 철이네요. 작년 9월과 올해 2월에 시골 산책길 포스트를 발행한 적이 있는데요. 담덕이 부부가 오랜만에 다녀온 산책 풍경. 어제 오랜만에 산책을 다녀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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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독 이쁜 하늘을 많이 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낮에도 푸르른 하늘, 흰 구름을 많이 봤던 거 같고 무지개도 최근 몇 년 중에서 가장 많이 봤던 거 같고요.
노을도 유독 이뻤던 거 같아요.
코로나19로 힘든 두 해를 보내고 있지만 모든 게 다 나쁜 건 아닌 거 같죠?
그래도 코로나는 이제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