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다시 찾은 육쌈냉면의 맹심불고기. 탐방원들 만족도 최고!
- 맹심불고기
- 방문일: 2021년 10월 28일
- 위치: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63 1층 (우) 03736
어제도 마찬가지로 갈 곳 정하지 않고 무작정 걷다가 맹심불고기 근방까지 와 버렸고 지난주 맹심불고기 때 함께 못 했던 탐방원 두 명이 관심을 보여서 점심 장소로 결정.
1주일 만에 다시 찾게 됐네요.
전 반반냉면을 먹었으니 냉면이 아닌 돼지불고기를 먹을 생각으로 입장을 했는데요.
다른 탐방원들이 전부 냉면을 주문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저도 냉면을 주문했어요.
어제 주문 내역은
물냉 곱빼기 1
비냉 곱빼기 1
반반냉면 1
물냉면 1
여기서 제 주문은 물냉면이었습니다.
먼저 숯불고기가 먼저 나왔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이게 4인분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전에 나왔던 2인분이랑 사진으로 비교해보니까 맞게 나온 거 같긴 합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냉면도 반반시대. 맹심불고기의 육쌈냉면 반반.
이번 주는 계속 뜨끈하면서 시원한 메뉴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아! 그제는 간단한(?) 점심으로 롯데리아의 한우불고기버거를 먹었지만요. 롯데리아가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였는데 가는 길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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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심불고기의 육쌈냉면에 나오는 고기는 만족스럽습니다.
전에 왔을 때도 이 숯불고기가 괜찮아서 어제는 돼지불고기를 따로 먹어보려고 한 건데 탐방원들이 이렇게 냉면을 좋아할 줄 몰랐네요.

숯불고기가 나오고 잠시 후 냉면과 함께 달걀 프라이가 이렇게 별도 접시에 담겨 나왔어요.
응? 이건 뭘까요?
원래는 냉면에 삶은 달걀 반 개가 올려져 나와야 하는데 우리 탐방원이 늦게 도착한 걸까요?
삶은 달걀이 다 떨어져서 급하게 달걀 프라이로 대체되어 나왔다고 합니다.
전에 라면집에서 차슈 빼먹은 걸 손님이 확인해서 문의하니까 죄송하다면서 다음에 오면 두 배로 준다고 한 곳이 생각나면서 이런 대응이 전 좋게 보였어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김어준씨가 하는 라면집이 있네요. 딴지라면. 그런데...
지난 금요일. 조금 특이한 곳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일단 건물 외관도 평범하지가 않고요. 여기가 장사하는 곳이 맞나 싶은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장사를 하긴 하더라고요. 검은색 외벽의 건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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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을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글을 쓰면서 사진을 보고 지난주 방문해서 먹었던 반반 냉면을 비교해서 보니까 삶은 달걀의 공백이 보이긴 하네요.
그런데 냉면이랑 달걀 프라이 조합도 전 나쁘지 않던데요.
아예 삶은 달걀 대신 달걀 프라이를 제공하는 방식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리고 반반냉면 때도 먹고 나니까 양이 부족하지는 않았는데 확실히 비주얼적인 푸짐함은 차이가 있네요.
이렇게 단품으로 나오는 냉면이 더 푸짐해 보이기는 합니다.
한 젓가락 크게 면이랑 새싹 같이 집어서 후루룩!
그리고 국물 주욱 마셔주면 크~
이번에는 숯불고기로 면을 싸서 한 젓가락 후루루룩!
그리고 또 국물 주욱
크으~
좋네요.
저뿐 아니라 어제 새로 맹심불고기를 방문해서 물냉 곱빼기와 반반냉면을 먹은 탐방원들도 여기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이 정도면 맛집 인정해도 될 거 같은데요.
어제는 깔끔하게 설거지까지 완료.
날씨가 좀 쌀쌀해도 시원한 냉면 점심으로 좋네요.
냉면 맛있게 먹었지만 다음에는 맹심불고기의 다른 메뉴를 먹어볼 수 있기 바라며 즐거운 금요일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