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처음으로 영상 리뷰를 만들어 봤습니다. 원래 계획은 리뷰 영상을 만들고 이번 포스트에는 영상만 걸어 놓으려고 했는데 영상에 전달하려는 내용이 다 안 들어가네요. ㅜㅜ 목소리랑 제 모습을 담을까 하다가 아직까지는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자막을 통해서 전달하려고 했는데 안되는군요. ^^;;;
카메라: 넥서스 6P
편집 프로그램: 무비 메이커
배경음악: Silent Partner의 Black Vulture
먼저 영상 한번 보시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계속됩니다.
저희 부부가 국밥이 먹고 싶거나 뜨끈한 게 먹고 싶을 때 종종 찾는 곳입니다.
실내 모습은 그냥 넓고 깔끔한 식당 느낌. 대표 메뉴인 소고기 보양탕은 9,000원이고 저희는 애들 때문에 주로 우소반정식을 시키는데 13,000원입니다. 정식 구성은 소고기 보양탕 2, 불고기와 튀김.
반찬으로 나오는 샐러드
그리고 우소반정식의 첫 번째 메뉴인 불고기입니다.
불고기와 반찬들이 모두 나왔네요.
김치와 깍두기가 나오는데 국밥에는 김치보다 깍두기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그리고 별 의미 없는 튀김이 나오고요.
메인 메뉴인 소고기 보양탕입니다. 적당히 매운맛에 대추와 인삼까지 들어 있습니다.
불고기도 다 익어가고 그냥 먹으면 되겠죠.
우소반의 공깃밥은 강황 밥이 나옵니다. 벽에 붙어있는 홍보물을 보면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의 장점들이 죽 나열되어 있는데 솔직히 특별한 맛은 모르겠어요. 그냥 탕에 말아먹으니까요. ^^
그래도 요렇게 먹고 나면 배속이 든든한 느낌입니다. ^^ 영상에 우소반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도 정리해 두었으니 한번 봐주세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끝!
여러분들이 공감과 댓글을 남겨주시면 공감은 저에게 많은 힘이 댓글은 저의 더 많은 포스팅 작성에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