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까다가 지칠 정도? 의왕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 본점 푸짐한 한 그릇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어제는 점심을 먹으러 백운호수 근처에 있는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를 다녀왔습니다. 매달 한 번 사무실 간식을 사러 의왕시 청계동에 다녀오는데 어제가 바로 간식을 사러 가는 날이었거든요. 지난달에는 월요일에 방문했는데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가 월요일이 휴무날이라 백운동에서 돈가스와 붓가케 우동을 먹고 두 달 만에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에서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뜨끈한 우동 국물이 생각나는 날씨지만 전 백운동에서 붓가케 우동(차가운 비빔우동)을 먹고 왔
한 달에 한 번 사무실 간식을 사러 갑니다. 그럴 때면 보통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에서 점심을 먹곤 했는데 월요일에 간식을 사러 간 적이 없었던 걸까요?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는 월요일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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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 본점

-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 본점
- 방문일: 2026년 02월 03일
- 위치: 경기 의왕시 안양판교로 379 1층 (우) 16011
두 달 만에 찾은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는 여전히 손님이 많습니다. 우리는 옆에 있는 금남유통에서 간식을 사고 차는 그곳에 주차해 둔 채 옆에 있는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로 이동했습니다.

가게 안쪽에 4인 테이블이 있어서 안내를 받아 자리를 잡은 후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두 달 전에는 팥칼국수를 먹었으니까 어제는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의 메인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바지락칼국수를 주문합니다. 이날 4명의 탐방원 모두 바지락칼국수를 주문했는데 한 명만 바지락칼국수 (특)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의 팥칼국수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두 달 만에 다시 찾은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에서 이번에는 팥칼국수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어제는 점심을 먹으러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는 건 사무실 간식을 사러 갔다는 의미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사무실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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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의 반찬은 배추김치 하나뿐으로 단출한데 사실 반찬은 이 배추김치 하나면 충분합니다.
바지락칼국수

주문한 바지락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커다란 사발에 바지락으로 그릇이 꽉 찬 모습에 아마 처음 보시는 분들은 "와~" 소리가 절로 나오실 거 같습니다.



이게 특이 아닌 보통의 양인데 손가락과 젓가락으로 바지락을 까는 일을 먼저 해야 합니다. 바지락 껍데기를 담을 별도의 통을 주는데 이 통에 바지락칼국수 두 개의 껍데기를 담으면 통 안에 수북하게 쌓일 정도로 바지락이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바지락을 다 깐 칼국수는 이런 모습입니다. 숟가락으로 바지락만 퍼 먹어도 될 정도로 양은 절대 부족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칼국수와 바지락을 함께 집어 먹어도 좋고 따로 먹어도 물론 좋습니다. 여기에 김치 한 조각 얹어 먹으면 이게 정말 별미입니다. 왜 위에서 반찬은 배추김치 하나면 된다고 했는지 이해가 되시나요?
칼국수 면과 바지락 외에는 다른 어떤 것도 보이지 않은 어떻게 보면 너무 단출한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바지락칼국수인데 이게 자꾸 생각나는 매력을 가진 칼국수랍니다.

가끔 바지락 껍데기 안에 들어 있는 작은 게도 어제 찾았습니다. 빨갛게 익어 버린 게 모습이 귀여운 거 같으면서도 살짝 안쓰러운 느낌도 들어서 사진 한 장 찍고 먹지는 않은 채 그냥 껍데기 통에 넣어두었습니다. 😅
그래도 어제는 지난주보다 날이 따뜻해진 거 같습니다. 한 주의 중반 수요일, 맛있는 점심 드시고 든든한 하루 보내시시 바라며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