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점심] "이건 밥 비벼야 해!" 카소미야 매콤 소스에 반한 로스카츠 정식 탐방기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어제도 점심을 먹으러 남자 세 명이 길을 나섰습니다. 오랜만에 판교테크노밸리 쪽으로 가 볼까 했는데 두 명의 탐방원이 그냥 가까운 데서 먹고 오자는 말에 어쩔 수 없이 걸어서 밥 먹을 곳을 찾으러 이동했습니다.
카소미야 서판교점

- 카소미야 서판교점
- 방문일: 2026년 04월 22일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3길 2 1층 101호 (우) 13477
밥 먹을 곳을 찾다가 들어간 곳은 카소미야 서판교점이었습니다. 카소미야도 일주일 만에 재방문인데 일주일 전에는 날이 더워서 시원한 자루소바 정식을 먹고 왔었죠.
[판교 점심] 벌써 에어컨 가동? 더위를 식혀줄 카소미야 '자루소바 정식' 시식기 by 직장인 점심
요즘 날이 너무 덥습니다. 아침에는 조금 쌀쌀한 것 같은데 오후에는 너무 더워요. 사무실에서는 벌써 낮에 에어컨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어제는 점심을 먹으러 나가서 뭔가 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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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최근에 먹지 않은 다른 메뉴를 찾다가 선택한 메뉴는 매콤로스카츠정식입니다. 저는 카소미야의 히레카츠는 좋아하지만 로스카츠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느끼함이 과한 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매콤로스카츠는 괜찮습니다. 매운 소스 덕분에 느끼함은 줄고 소스의 매콤함이 좋거든요.
매콤로스카츠정식

카소미야의 매콤로스카츠정식은 매콤로스카츠와 작은 우동이 세트로 나옵니다. 그래서 가격은 16,500원으로 비싼 편이에요.





돈가스 커리 같은 느낌으로 매콤 소스가 밑에 깔려 있고 그 위에 로스카츠가 올라가 있는 플레이팅입니다. 한쪽에는 양배추 샐러드가 소복하게 담겨 있고 반찬으로는 단무지와 고추 장아찌가 제공됩니다. 여기에 밥 조금, 그리고 정식 메뉴라 나오는 작은 우동 한 그릇의 조합이 괜찮습니다.




우동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먹을만합니다. 한국 사람은 어떤 음식을 먹든 국물은 있어야죠. 로스카츠도 괜찮습니다. 일본식 돈가스로 두툼하고 씹는 맛이 있습니다. 돈가스를 매콤 소스에 충분히 찍어서 먹으면 매운 것 좋아하는 분들은 만족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저는 조금 특이하게 제공된 밥을 매콤 소스에 비벼 먹는데요. 이게 또 맛잘알 팁이라면 팁이겠죠?
맵고 달달한 매콤 소스가 밥 비며 먹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밥과 함께 돈가스를 반찬처럼 그리고 우동 국물 한 모금 크~

결과는 이렇게 깔끔하게 비운 접시를 보여드리는 것으로 제가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맛있고 든든한 점심 챙겨드시기 바라며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