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투어 중 만난 15분의 힐링! 유후다케 등산로 입구의 탁 트인 이국적 초원 풍경 by 2025년 일본 후쿠오카 여행
유후인 버스 투어를 타고 구스 고속도로 휴게소(하행)에 들러서 일본 JA 푸드 오이타 츠부라나 카보스 주스와 야마나미 목장의 NU: 요거트를 사 마시고 온천 마을 유후인에 도착, 킨린코 호수와 텐소신사를 둘러본 후 금상고로케와 대형 맛살 구이도 먹고 유노츠보거리를 걸으며 각종 소품샵과 플로랄빌리지를 구경하고 벌꿀아이스크림까지 챙겨 먹은 후 유후인에서 벳푸로 이동하던 도중 버스가 잠시 멈춰 섭니다.

- 아소쿠주 국립공원의 유후다케 등산로 입구
- 방문일: 2025년 12월 23일
- 위치: 일본 〒874-0803 Oita, Beppu, Higashiyama, Yamanami Hwy
유후다케 등산로입구 주차장에 버스가 정차하고 가이드분의 안내에 따라 조심스럽게 길을 건너면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여행객들에게는 약 15분 정도의 시간이 주어졌는데 딱히 뭘 할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멋진 풍경 보며 사진 찍는 시간인 거죠.
아소쿠주 국립공원(일본어: 阿蘇くじゅう国立公園)은 일본 구마모토현과 오이타현에 걸치는 규슈 중앙부에 위치하는 국립공원이다. 총 면적은 726.78km2이다. 1934년 12월 4일, 아칸 국립공원, 닛코 국립공원, 주부 산악 국립공원, 다이세쓰 산 국립공원과 함께 지정되었다. 예전의 이름은 아소 국립공원(阿蘇国立公園)이었으나 1986년 9월 10일에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 출처: 위키백과; 아소쿠주 국립공원
간판에 아소쿠주 국립공원 유후다케 산이라고 되어 있어서 아소쿠주 국립공원에 대해서 찾아서 정리해 봤는데 유후다케는 해발 1,583m의 활화산으로 산 전체가 아소쿠주 국립공원의 북부 지역에 속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여기는 유후다케, 유후산인 거죠. 유후다케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해발 1,583m의 활화산인데 아마도 정상이 그런 걸 테고 우리 가족이 서 있는 유후다케 등산로 입구는 해발 약 780~811m쯤 된다고 합니다. 산인데 나무는 거의 없고 시원하고 탁 트인 초원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인데 뭔가 해장국 먹었을 때 속이 탁 풀리는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유 여행으로 왔다면 여기서도 1시간 넘게 앉아서 멍 때리기에도 좋겠다 싶은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눈으로 담고 사진으로도 빠르게 담아야 합니다. 조금 더 올라가 보고 싶지만 남은 시간을 생각해서 적당(?)한 곳까지 올라간 후 가족들 사진을 찍어 줍니다.
큰아이의 독사진은 승인이 나지 않아 작은아이와 제가 빠진 가족사진만 공유합니다.
(매번 승인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것도 시간이 꽤 걸려요. ㅋ)


등산 좋아하는 분들은 등산하러 가셔도 좋을 것 같고 저처럼 등산을 싫어하는 분도 이국적인 장엄한 산세를 사진으로 담기에도 그냥 돗자리 하나 펼치고 앉아 멍 때리기만 해도 힐링이 될 것 같은 유후다케였습니다. 주어진 시간에 늦지 않게 다시 버스로 이동하여 다음 목적지인 벳푸의 가마도지옥으로 출발했습니다.
💡 담덕이가 요약한 유후다케 등산로 입구 포인트
• 유후인에서 벳푸 이동 중 만난 이국적인 정차지: 온천마을 유후인 일정을 마치고 벳푸로 향하던 중, 아소쿠주 국립공원에 속한 활화산 '유후다케' 등산로 입구 주차장에 잠시 멈춰 섰습니다.
• 해발 800m에서 마주한 광활하고 시원한 초원: 나무가 거의 없이 넓게 펼쳐진 산세와 시원한 풍경이 마치 해장국을 먹은 듯 가슴 속까지 탁 트이는 상쾌한 해방감을 선사합니다.
• 15분의 짧은 시간 속 힐링과 가족의 추억: 비록 짧은 정차 시간이었지만 웅장한 자연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남기며 눈과 마음에 멋진 풍경을 담아낸 기분 좋은 버스투어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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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