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점심] 조리되어 나오는 편안함! 서판교 운중동 '춘천명물닭갈비' 순한맛 5인분에 K-디저트 볶음밥 4개 완식 후기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한 주의 중간인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점심에 또 어떤 메뉴를 먹을까 고민하는 분들 많으시죠.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에서 소개할 오늘의 점심 메뉴는 닭갈비입니다.
춘천명물닭갈비

- 춘천명물닭갈비
- 방문일: 2026년 09월 15일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138번길 18-5 1층
어제 제가 점심으로 닭갈비를 먹으러 다녀온 곳은 춘천명물닭갈비입니다. 춘천명물닭갈비는 작년 4월이 마지막 방문이었고 5월에는 춘천의 산속에닭갈비에서 숯불닭갈비를 먹었습니다. 그러니까 닭갈비 자체를 정말 오랜만에 먹고 온 거네요.

춘천명물닭갈비는 철판닭갈비 단일 메뉴만 파는 곳으로 별도 메뉴 주문 없이 몇 인분인지 그리고 순한맛/보통맛/매운맛 3가지로 매운 단계만 선택하면 됩니다. 물론 치즈사리, 라면사리, 우동사리까지 세 가지 사리를 추가할 수 있는데 우리는 사리 추가 없이 닭갈비 5인분을 순한맛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방 앞 홀에는 볶음밥을 조리하는 곳이 마련되어 있는데 철판 닭갈비를 먹고 나서 볶음밥은 선택이 아닌 필수죠. 우리도 닭갈비를 다 먹고 나서 당연히 볶음밥도 추가했어요. 반찬은 시원한 동치미와 상추, 삶은 메추리알과 냉면무, 양파와 쌈장이 나오는데 메추리알 껍질이 정말 안 까집니다. 조그마한 게 껍질이 잘 안 까져서 정말 별로더라고요. 😅
닭갈비 순한맛

오래 지나지 않아 닭갈비 순한맛 5인분이 나왔습니다. 원래 4인 기준 테이블에 다섯 명이 앉으니까 상이 가득합니다. 정작 먹을 건 가운데 닭갈비뿐인데 말이죠.





닭갈비는 조리되어 나오기 때문에 바로 먹으면 되는데 고구마만 조금 더 익혀서 먹으라는 직원분의 말을 듣고 일단 상추에 닭갈비와 떡, 양배추를 담아 쌈을 싸서 한 입 먹어 봅니다. 저는 보통맛이나 매운맛으로 주문하는 게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잠깐 하면서 그래도 쌈 싸 먹고, 그냥 집어 먹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리고 또 한 번의 고민의 시간입니다. 볶음밥을 몇 개 주문할 것인가? 탐방원이 네 개를 주문합니다. 그래요. 다섯 명이 볶음밥 네 개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볶음밥을 주문하면 철판을 그대로 들고 가서 위에서 보여드렸던 볶음밥 조리하는 곳에서 다 볶아서 다시 가져다줍니다. 볶음밥 한쪽에는 닭갈비 남은 부분이 모여 있습니다.
개인 접시에 볶음밥을 담고 남은 닭갈비 양념과 양배추를 위에 얹어 비벼주고 한 입 먹어봅니다. 역시 볶음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말이 왜 있는지 알게 됩니다. 이게 맛도 있지만 닭갈비만 먹으면 솔직히 양이 조금 적다 싶거든요. 그러니까 볶음밥은 필수인 거죠. ㅋ
💡 담덕이가 요약한 서판교 춘천명물닭갈비 탐방 포인트
• 1년 5개월 만에 다시 찾은 운중동 철판 닭갈비 단일 맛집: 오랜만에 직장 동료 5명이 함께 서판교 먹거리골목의 '춘천명물닭갈비'를 방문해 든든한 점심 식사를 즐겼습니다.
• 주방에서 조리되어 나오는 편리한 닭갈비 순한맛: 냄새나 기름 튈 걱정 없이 다 볶아져 나오는 방식으로, 신선한 상추 쌈에 양배추와 떡, 닭고기를 얹어 부담 없이 깔끔하게 맛보았습니다.
• 남은 양념과 비벼 먹는 K-디저트 철판 볶음밥 4개: 별도 조리 공간에서 고슬고슬하게 볶아내 온 볶음밥 위에 남은 닭갈비 토핑을 얹어 완벽하게 마무리한 만족스러운 내돈내산 점심 기록입니다!
이렇게 2026년 9월 16일 수요일 점심 메뉴로 닭갈비를 추천드리면서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