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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나들이
광화문 나들이
2015.12.28결혼식이 있어서 어제(12/27) 광화문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랜만에 혼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롯데몰 수원점 오픈 이후에는 애경도 올 일이 별로 없었는데 수원역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흑백으로 기찻길도 담아보고... 약 1시간여를 달려온 끝에 지하철의 목적지 종각역에 도착. 1번 출구는 폐쇄되었지만 어차피 전 2번 출구로 나갑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휴일! 연휴의 막바지라서 그런 건지 날씨가 갑자기 추워서 그런 건지 거리에 사람도 별로 없고 어째 사진은 전부 문 닫은 곳들 뿐이네요. 서울에서 이런 골목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좀 뜬금없어 보이기도 하고... 저한테는 이런 곳이 서울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입니다. 그런데 이곳도 오늘은 사람이 없네요. 결혼식 마치고 오면서 건물사이로 비치는 빛이..
퇴근길
퇴근길
2015.10.212015년 10월 20일 화요일해가 빨리 떨어지고 추운 날씨의 퇴근길은...
출근길
출근길
2015.10.202015년 10월 20일 화요일늘 같은 출근길에...
그림자로 그린 벽화
그림자로 그린 벽화
2015.10.13빛이 그림자로 그려낸 그림들
갑자기 추워진 날씨의 퇴근길
갑자기 추워진 날씨의 퇴근길
2015.10.0510월의 첫날인데 아~~ 너무 추워요. 이런 날은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이제 20:00시를 막 넘었는데 어둡네요. 이제 여름은 정말 지나갔나 봅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이 시간이면 그래도 사람들이 좀 있을 시간인데 많이 한산하네요. 저 포스코 건물벽의 그림은 볼 때마다 괜찮은 것 같아요. 전기는 많이 먹을 것 같지만요. 차 한 대 지나가지 않는 도로에 전 혼자 서 있습니다. 늦게 온 버스 겨우 타서 집으로 가는 길. 깜깜한 하늘에도 흰구름이 많이 보이네요. 걸으며 혼자 느끼는 가을 분위기, 나뭇잎이 다 시들었어요. 위험하니까 따라 하지 마세요. 차 없는 차도 한가운데에서 찍어 본 도로. 수확하지 못한 작물이 남아 있는 시골 밤 풍경.
출근길 버스정류장
출근길 버스정류장
2015.10.02새 카메라를 샀으니 일단 많이 찍어봐야겠죠. 사용 중이던 카메라만큼 크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으니... 버스를 환승해야 합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정류장 주변을 담아봅니다.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가로등이 보입니다. 동작은 하는 걸까요? 제가 타야 할 버스는 8분 후에 도착 예정이라네요. 가을학기 회원모집이라는데 전 배울 수가 없어요. 정류장에 사람도 없이 한산하기만 합니다. 사람도 없고 차도 많지 않아요. 비가 와서 그런 걸까요?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