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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영수증 출력은 이렇게 할 수 있어요.
하이패스 영수증 출력은 이렇게 할 수 있어요.
2018.08.27회사에서 교통비 처리를 할 일 종종 있으시죠. 회사차를 이용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긴 한데 회사차 이용을 못 할 경우 본인 차를 이용하고 경비처리를 하는데 하이패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영수증이 없는데 어떻게 처리를 할까요?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서비스 사이트에서 영수증 출력이 가능합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고속도로 통행료 사용내역 조회, 미납 통행료 납부,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 하이패스 단말기 명의변경 및 해지, 선후불 카드신청, 통행료 환불www.hipass.co.kr위 사이트에 접속하신 후 좌측 상단에 있는 전체 메뉴를 클릭해 주세요. 그럼 메뉴들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두 번째 탭인 통행료 사용내역을 클릭합니다. 그럼 이렇게 등록된 하이패스 카드의 통행료 사용내역 조회 화면을 볼 수 있어요. ..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유부초밥이에요.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유부초밥이에요.
2018.08.14오랜만에 아내가 해주는 야식 사진을 올려보네요. 오늘의 야식은 유부초밥이에요. 유부초밥은 아내가 아이들 간식으로 종종 해주는 편인데 작은 아이는 잘 안먹고 큰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 중에 하나죠. 그런데 이번에는 저를 위한 야식으로 유부초밥이 만들어져 있네요. 저야 당연히 맛있게 잘 먹었죠. ^^
작은 아들이 만든 포켓몬 도감
작은 아들이 만든 포켓몬 도감
2018.08.10요즘 아이들이 만화 포켓몬 시리즈를 보고 있는데요. 어제 퇴근을 했더니 작은아들이 달려와 "아빠는 그림을 잘 그리니까 여기에 이거 그려주면 안 돼요?"라면서 포켓몬 카드와 종이 한 장을 내미네요. 포켓몬 카드에 있는 브케인을 저 종이의 네모에 그려달라는 건데요. 이미지출처: 알파위키만화 속에 포켓몬 마스터가 되기 위한 필수품인 포켓몬 도감이라는 장비를 종이로 직접 만든 건데요. 디스플레이 영역에 포켓몬이 나와야 하는데 소중한 포켓몬 카드를 잘라서 붙일 수는 없으니 저더러 그려 달라는 거죠. ^^;;;;제가 절대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아닌데 아이들에게는 화가 수준이네요. 다른 방법 있나요? 배경 없이 포켓몬만 그리면 된다고 해서 빠르게 그려 줬어요. 이렇게 그려 줬더니 "와~ 형아 아빠가 똑같이 그렸어..
이런 빙수 보셨나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특대형 팥빙수!!!
이런 빙수 보셨나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특대형 팥빙수!!!
2018.07.29아이들과 본가에 방문해서 팥빙수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그 양이··· 제 동생이 갈아 온 얼음입니다. 집에 있는 얼음을 전부 갈았어요. 그 얼음 위에 팥을 얹고 옆에 시리얼통 보이시나요? 요것도 들어갈 거예요. 이렇게 시리얼도 넣고 과일 통조림도 넣어줍니다. 완전 옛날식 팥빙수!!! 집에 청포도가 있어서 청포도도 얹어서 과일빙수 느낌도 내고 연유를 주르륵주르륵. 한때 세숫대야 팥빙수가 유행했었는데 저는 먹어보지 못했지만 그 세숫대야 팥빙수가 이 정도 양이었을까요? 이렇게 홈페이드 팥빙수가 완성되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양이죠. ^^; 우리 큰아들이 아주 만족스럽게 먹으면서 포즈까지 취해줬어요. ^^ 7명이 먹기에는 분명 양이 많았는데 "이 많은걸 다 먹습니다. 우리가"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두 번째는 김치전입니다.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두 번째는 김치전입니다.
2018.07.26별생각 없이 아내가 야식으로 요리(?)를 해줘서 그냥 발행한 "아내가 만들어준 야식! 단호박 계란찜 자랑 좀 할게요." 포스트가 (제 생각에) 반응이 좋더라고요.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단호박 계란찜 자랑 좀 할게요. 제가 출퇴근 시간이 좀 긴 편이에요. 그래서 퇴근해서 씻고 애들 자고 나면 22시가 넘는 시간이죠. (저녁 있는 삶 따위.. ㅜㅜ) 그래서 저녁 아닌 야식을 먹는 편인데 그동안은 아내가 단호박을 구 damduck01.com 그래서 야식 시리즈(?) 두 번째!!! 김치전입니다. 요새 오징어가 비싼데 가격이 조금 내렸는지 오징어를 사 왔더라고요. 김치저에 오징어가 들어 있으니 해물(?) 김치전이라고 해야 할까요? ^^ 그냥 김치전도 맛있지만 오징어가 들어있으면 더 좋아요. 김치전 한 장은 양..
나눔 처음 해 봤는데 기분 좋네요. ^^
나눔 처음 해 봤는데 기분 좋네요. ^^
2018.07.21나눔이라는 말이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많이 쓰이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는 중고로 카메라 렌즈랑 삼각대, 그리고 메인보드를 구매한 적이 있는데 쓰던 물건을 중고로 팔아본 적이 없어요. 한번 쓰던 물건은 그냥 못쓸 때까지 쓰다가 망가지거나 안 쓰게 돼도 가지고 있는 편이고 분해해서 한번 보고 버릴지언정 팔지는 않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요즘은 중고나라를 통해 중고거래도 활발하고 아내의 경우 지역 맘 카페에서는 나눔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나눔이라는 게 문제점들이 꽤 생기고 있는 듯합니다. 뭐 나눔뿐만 아니라 어디든 이상한 사람들은 있는 거니까요. 예를 들어 고장 난 큰 물건을 버리려니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살 돈이 아까워서 나눔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사람에게 버리는 행위, 나눔이라고 하니 나한테 필요한..
스피커가 달려 있는 쿠션독서대(?), 쿠션테이블(?) 아무튼 샀어요.
스피커가 달려 있는 쿠션독서대(?), 쿠션테이블(?) 아무튼 샀어요.
2018.07.02지난달에 아이들과 용인 국제 어린이도서관에 다녀왔는데요. (용인 국제 어린이도서관 탐방일지는 조만간..) 도서관에서 큰아이가 너무 잘 이용한 용품이 바로 무릎 위에 놓고 책을 볼 수 있도록 한 쿠션 독서대였어요. 책 많이 읽는 큰아이한테 좋을 것 같아서 바로 검색을 좀 해봤는데 똑같은 제품은 찾기가 힘들고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고요. 그러다가 찾은 제품이 바로 짠! 짠! 짠! 스피커 쿠션 테이블 제품 PHABLET PAD입니다. 제품명을 뭐라고 읽어야 할지도 모르는 제품이네요. --; YES24에서만 판매를 하는 것 같은데 지금은 전시 제한된 상품이라며 페이지 접속도 되지 않는 희귀한 제품이에요. 제품의 정확한 목적도 정해져 있지는 않은 듯. 독서대로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제품 포장에는 '힐링 라이..
특별한 날!
특별한 날!
2018.06.232018년 6월 16일 햇살은 뜨거웠지만 선선한 바람도 불었던 날! 아빠와 아들의 첫 배드민턴 친 날! 3번의 랠리가 불가능했지만, 처음이라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날!
용도수목원 갔다가 입장료만 내고 돌아왔어요.
용도수목원 갔다가 입장료만 내고 돌아왔어요.
2018.04.30지난 일요일! 어디 새로운 곳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아내가 검색해서 찾아낸 용도수목원을 가기로 했습니다. 날씨도 아주 나쁘지 않아서 즐겁게 출발!!! 6월 30일까지 공룡전시회도 한다고 하고 수목원 안에 작은 미니 동물원도 있다고 해서 아이들과 기대를 잔뜩 하고 있었죠. 입장료를 지불하고 식물원으로 입장!!! 아이들의 즐거움은 이 그네가 마지막이었네요. 식물원 안에 이렇게 물레방아도 잘 꾸며져 있고 잉어들도 키우는 곳이 있는데 작은 아들이 잉어를 보겠다며 돌 위에 선채로 몸을 앞으로 숙이다가 그만 풍덩! 해버렸어요. 본인이 놀래서 울며 기어 나오는데 다행히 다친 곳은 없고 쫄딱 젖은 채로 나와서 뭘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검색해보니 가까운 마트도 6km가 넘는 곳에 있고 결국 들어갔다가 바로 복귀했..
출근길에 본 재미(?) 있는 자동차 액세서리
출근길에 본 재미(?) 있는 자동차 액세서리
2018.04.26출근길에 재미(?) 있는 액세서리를 봤네요. 토이스토리의 우디 인형인 것 같은데 원래 저런 용도인지 재미있다기보다는 뭔가 안쓰러운...우디 차량 액세서리로 검색을 해보니 우디 말고도 다양한 히어로들의 차량 외부 부착형 인형들이 판매되고 있던데 하필 저기에 매달려서 차가 차선 변경시마다 끌려가는 듯한 상황이 연출되더라고요.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은 요즘입니다. ^^
약국에서 구매한 주사기로 만년필 컨버터 잉크 충전하기.
약국에서 구매한 주사기로 만년필 컨버터 잉크 충전하기.
2018.04.19지난달 약국에서 구입한 주사기를 이제야 사용을 했어요. 만년필 잉크 주입하려고 처음으로 주사기를 사봤어요. 저는 꽤나 오래된 만년필이 하나 있어요. 만년필은 꼭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어요. 주변에 만년필을 쓰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만년필의 느낌이나 이런걸 전혀 모르면서도 꼭 가 damduck01.com 만년필 잉크 충전을 하기 위해 구입을 했는데 남은 잉크가 있어서 계속 사용하다가 잉크가 똑 떨어져서 주사기를 이용해 컨버터에 잉크를 넣어 봤습니다. 먼저 혹시 모를 사고(?) 방지를 위해 바닥에 신문지를 두툼하게 깔아주고 주사기와 만년필 그리고 잉크를 준비했어요. 먼저 만년필 분리를 진행했습니다. 뚜껑을 열고 펜촉 부분과 몸통 부분을 분리 후 컨버터를 빼냈습니다. 그리고 잉크를 넣기 전 컨버..
영어로는 Cartata 지만 차타타라고 불리는 키즈 레이싱 카페를 다녀왔어요.
영어로는 Cartata 지만 차타타라고 불리는 키즈 레이싱 카페를 다녀왔어요.
2018.04.16원래는 자연생태학습관을 가려고 했는데 그놈의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목적지를 급변경!차타타라고 하는 키즈 레이싱카페를 다녀왔습니다.자주 가는 그냥 키즈카페보다 색다른 곳에 데려가고 싶은 마음에 도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있는 블루테라스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차타타 수원호매실점에 다녀왔어요.회사소개에는 어린이 전용 Racing cafe를 연구 개발한 곳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레이싱을 할 수 있는 곳은 아니었고 그냥 설렁설렁 전동차를 타보고 운전을 해 볼 수 있는 실내 공간이더라고요. 가기 전에 검색해 보기로는 2층 구조로 되어 있고 2층에서 내려올 때는 미끄럼틀로 내려올 수도 있다고 해서 2층 규모의 어마어마한 크기를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그냥 1층짜리 건물을 복층으로 개조한 정도예요. 1층의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