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만년필
만년필이 하나 더 생겼어요. 초저가 만년필이라고 불리는 모나미 올리카 만년필!
만년필이 하나 더 생겼어요. 초저가 만년필이라고 불리는 모나미 올리카 만년필!
2019.03.20주말에 늦잠을 자는 저를 아내가 급하게 깨우더라고요. "오빠 만년필 필요해? 하나 사줄까?" "무슨 만년필?" "3,300원에 1+1이래" "만년필이? 그럼 하나 사줘" "주문한다" 대충 이런 대화를 주고받은 기억이네요. 뭐 아무튼 그렇게 구매한 만년필이 지난주에 도착했습니다. 택배가 올 때까지도 무슨 만년필인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오늘도 씩씩이가 개봉기를 도와줄 거에요. "씩씩아 상자 뜯어보자" 1+1 핫딜이라고 해서 구매한 만년필의 정체는 모나미의 올리카 만년필이에요. 모나미에서 만년필을 판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제가 사용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그런데 1+1 핫딜이라고 하지만 가격이 어마 무시하게 싼 건 아니더라고요. 정가는 3,000원이지만 인터넷 가격으로는 개당 1,500원대에 구매가 가능해요. ..
헤비츠 편집 노트 커버 (가죽 노트 커버) 개봉기
헤비츠 편집 노트 커버 (가죽 노트 커버) 개봉기
2019.03.17와디즈를 통해 또 하나의 제품을 펀딩했고 물건을 수령했어요. [헤비츠] 세상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들을 위한, 편집 노트 커버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위 링크에서 보시면 돼요. 헤비츠는 성북구 안암로에 위치한 가죽공방 주식 회사에요. 이미 여러 번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했고 지금도 꾸준히 새로운 제품의 펀딩이 진행 중이네요. 저는 제가 받은 제품에 대한 개봉기로 Go Go Go 씩씩이가 깔고 앉아 있는 저 상자가 바로 헤비츠의 가죽 노트 커버에요. 지지 서명을 하면 10명을 추첨해서 펜슬 파우치를 받을 수 있었는데 지지 서명을 했지만 역시 저에게 그런 행운은.. ㅜㅜ 제가 펀딩에 참여한 제품은 옐로와 그레이 2가지에요. 저랑 아내 것 2가지를 주문했거든요. 아~ 그리고 가죽 노트 커버에 노트가 포함되어..
요즘 핫한 국산 만년필 자바 매트릭스 개봉기
요즘 핫한 국산 만년필 자바 매트릭스 개봉기
2019.01.17저는 만년필 애호가도 아니고 문구류에 욕심이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막연하게 만년필에 대한 로망 같은 게 있었어요. 그러다 한 10년 정도 됐나? 아내에게 선물로 받은 파카 소네트 만년필은 하나 가지고 있는데요.※ 만년필 관련 글 구경하기 만년필 잉크 주입하려고 처음으로 주사기를 사봤어요.저는 꽤나 오래된 만년필이 하나 있어요. 만년필은 꼭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어요. 주변에 만년필을 쓰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만년필의 느낌이나 이런 걸 전혀 모르면서도 꼭damduck01.com 약국에서 구매한 주사기로 만년필 컨버터 잉크 충전하기.지난달 약국에서 구입한 주사기를 이제야 사용을 했어요. 만년필 잉크 주입하려고 처음으로 주사기를 사봤어요. 저는 꽤나 오래된 만년필이 하나 있어요. 만년필은 ..
약국에서 구매한 주사기로 만년필 컨버터 잉크 충전하기.
약국에서 구매한 주사기로 만년필 컨버터 잉크 충전하기.
2018.04.19지난달 약국에서 구입한 주사기를 이제야 사용을 했어요. 만년필 잉크 주입하려고 처음으로 주사기를 사봤어요. 저는 꽤나 오래된 만년필이 하나 있어요. 만년필은 꼭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어요. 주변에 만년필을 쓰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만년필의 느낌이나 이런걸 전혀 모르면서도 꼭 가 damduck01.com 만년필 잉크 충전을 하기 위해 구입을 했는데 남은 잉크가 있어서 계속 사용하다가 잉크가 똑 떨어져서 주사기를 이용해 컨버터에 잉크를 넣어 봤습니다. 먼저 혹시 모를 사고(?) 방지를 위해 바닥에 신문지를 두툼하게 깔아주고 주사기와 만년필 그리고 잉크를 준비했어요. 먼저 만년필 분리를 진행했습니다. 뚜껑을 열고 펜촉 부분과 몸통 부분을 분리 후 컨버터를 빼냈습니다. 그리고 잉크를 넣기 전 컨버..
만년필 잉크 주입하려고 처음으로 주사기를 사봤어요.
만년필 잉크 주입하려고 처음으로 주사기를 사봤어요.
2018.03.30저는 꽤나 오래된 만년필이 하나 있어요. 만년필은 꼭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어요. 주변에 만년필을 쓰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만년필의 느낌이나 이런 걸 전혀 모르면서도 꼭 가지고 싶었던 그런 아이템이었죠. 아마 책이나 영화에서 보이는 그 모습이 인상적이었나 봐요. 그러다 아내에게 선물로 만년필을 받았었죠. PARKER의 SONNET입니다. 사실 모델명도 몰라서 찾아봤는데 파커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네요. 소네트 시리즈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건 스테인리스 스틸 CT라고 합니다. 이렇게 damduck이라고 각인까지 되어 있는 저만의 만년필이죠. 그런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만년필에 대해서 이야기할 건 아니고 바로 주사기 구매기? 개봉기?입니다. 제가 사용 중인 소네트 만년필은 컨버터로 잉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