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벼룩시장
아파트 단지에서 진행 된 아나바다 행사에서 아이들이 장사를 하고 왔어요.
아파트 단지에서 진행 된 아나바다 행사에서 아이들이 장사를 하고 왔어요.
2019.06.07어제는 현충일이었죠. 잘 쉬셨는지 모르겠습니다.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殉國先烈)과 전몰(戰歿)한 장병들의 충렬을 기리고 얼을 위로하기 위하여 지정된 대한민국의 기념일로서 그냥 노는 날은 아니니 한 번쯤은 선열들에 고귀한 희생에 대해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해요.자~ 그럼 오늘 포스트의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요.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우리 아이들의 장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요. 아파트 부녀회에서 주최한 아나바다 행사가 있었어요.아파트 내 가장 작은 놀이터 옆에 자리가 마련되었는데요.부녀회에서도 뭐 가져와서 팔고 주민들은 그냥 현장에서 참여하겠다는 의사 표시 후 저렇게 돗자리 하나 펼치고 안 쓰는 물건들을 팔 수 있는 플리마켓이 열린 거죠. 사람들도 많이 없을 거 같고 저는 중고..
화성시 봉담호수공원에서 프리마켓이 열린다고 하길래 다녀왔어요.
화성시 봉담호수공원에서 프리마켓이 열린다고 하길래 다녀왔어요.
2018.09.11지난 토요일 아내가 화성시에 있는 봉담호수공원에서 프리마켓이 열린다고 아이들 데리고 가보자고 해서 오랜만에 봉담호수공원을 다녀왔어요. 작년인가 한번 왔던 곳인데 그때는 여기 이렇게 많은 연잎들을 보지 못했었는데 와~ 장관이더군요. ^^ 전에 왔을때는 시기가 안맞았던걸까요? 여기가 이런 곳인줄 몰랐네요. 저 연잎 건너편에 천막들이 있는데 저기가 프리마켓이 열리는 곳인것 같아서 일단 이동!!! 산책로도 잘 꾸며져 있고 아이들도 신나서 출발~ 어라 분위기가 조금 이상하네요. 저희 부부가 생각한 프리마켓 분위기가 아니고 그냥 아파트 단지에서 가끔 열리는 야시장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근처 주민들이 참여하는 프리마켓이 아닌 장사하시는 분들만 잔뜩 보이네요. 저는 프리마켓을 좋아해요. 그래서 몇년전에 영국에 갔을때도..
2013년 런던 여행기-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 주연의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 되는 곳! 노팅힐 스냅 사진 공유합니다.
2013년 런던 여행기-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 주연의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 되는 곳! 노팅힐 스냅 사진 공유합니다.
2017.06.02지금도 그렇지만 어릴 때부터 로맨스 장르의 영화나 드라마도 좋아하는 편인데 그중에서 1999년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 주연의 영화 노팅힐은 아직도 가끔 보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2013년 런던에 가게 되면서 별다른 계획 없이 갔지만 가능하다면 노팅힐은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고 결국 귀국 전날 갈 수 있었는데 런던 방문지 중에 가장 오래 머물렀던 곳이기도 합니다.노팅힐의 포토벨로 마켓은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데 상세한 정보 없이 막연하게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다가 다행히 토요일에 런던에 머무를 수 있어서 다녀오긴 했는데 노팅힐 게이트에서 꽤나 헤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팅힐이라고 하면 잘 모르고 정확히 포토벨로 마켓이라고 해야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노팅힐 게이트에서 내려서 제 목..
[카페] 홍대의 B-hind를 찾아서... (두번째 이야기)
[카페] 홍대의 B-hind를 찾아서... (두번째 이야기)
2008.07.02든든하게 배도 채웠겠다. 일단 식당에서 나와서 홍익대학교가 있는 곳으로 걸었습니다. 걷다 보니 '어디로 가야 되지?'라는 생각에 참 막막합니다. B-hind홈페이지에서 약도를 확인하고 왔지만 홈페이지에 있는 약도로는 도대체 찾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 아래의 약도가 B-hind에서 제공하는 공식(?) 약도입니다. 지하철역 몇 번 출구라는 멘트도 없이 눈에 띄는 건 세븐일레븐과 바이 더 웨이뿐입니다. 결국 길거리에서 여자 친구의 미니노트북을 꺼내 들고 무선랜 검색에 들어갑니다. 와~ 공유기가 많이 찾아집니다. 네스팟도 잡히고 그런데 네스팟은 해지한 지 이미 오래라 비밀번호가 설정되어 있지 않은 공유기를 찾아서 연결 시도. 2~3회의 시도 끝에 연결이 되고 찾아가는 법을 찾아봅니다. 그러나 역시 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