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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2021년 7월 12일 기차 여행 그리고 산책.
2021년 7월 12일 기차 여행 그리고 산책.
2022.05.22자꾸 미루고 미뤄진 사진 포스트. 작년 회의하러 KTX 타고 난생처음 가 본 김천구미역까지의 기록. 회의 때문에 멀리 당일 출장을 다녀오느라 힘들었지만 덕분에 조금 빠른 퇴근으로 아내와 함께 동네 산책을 하면서 특별한 하루의 마무리를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담덕이 13년만에 KTX 타 봤습니다.
담덕이 13년만에 KTX 타 봤습니다.
2021.06.12요즘 프로젝트로 출퇴근을 충정로로 하고 있어요. 이미 출퇴근 만으로도 시간을 너무너무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세종시 외근은 또 왜 이렇게 많을까요? 첫 세종시 외근은 집에서 바로 가야 해서 차로 다녀왔는데 지난 수요일에는 오후에 일정이 있어서 충정로로 출근했다가 KTX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KTX는 KORAIL 기차여행 사이트를 통해 하루에 보성차밭/땅끝마을 여행을 갈 때 타고 13년 만에 두 번째 탑승을 하게 됐네요. 일단 사무실에서 서울역으로 이동은 택시로 슝~ 서울역도 얼마 만에 와 보는 건지 모르겠네요. 늘 지나가면서 외관을 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서울역 안으로 들어가 보는 건 오랜만이었어요. 개찰구를 통과하고 승강장으로 진입하니 제가 탈 기차가 이미 도착해 있네요. 바로 탑승을 합니다. 출발 시간에..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추석 연휴 끝나고 첫 탐방은 해강의 추천 회덮밥입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추석 연휴 끝나고 첫 탐방은 해강의 추천 회덮밥입니다.
2020.10.05다들 즐거운 추석. 편안한 연휴 보내셨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연휴가 끝나고 다시 출근을 해야 하는 월요일이네요. 아~ 글 쓰고 있는 지금도 왜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지 정말 오지 않았으면 하는 월요일이 오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런다고 시간이 멈추는 것도 아니고 평범(?) 한 일상으로 돌아가야겠죠. 그리고 출근을 해야 하는 오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시작돼야 합니다. 해강 방문일: 2020년 09월 29일 위치: 서울 중구 삼일대로8길 17 (우)04552 오늘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연휴가 시작되기 전. 지난 화요일에 충무로에 출장을 가서 먹은 점심 메뉴랍니다. 저는 그날 일식집 해강에서 회덮밥을 먹었답니다. 뭘 시키든 기본으로 나오는 죽인 거 같아요. 제 기억에 주문..
2016년 덴버 여행기 - 스냅사진과 함께 하는 마지막 이야기
2016년 덴버 여행기 - 스냅사진과 함께 하는 마지막 이야기
2017.10.13제목이 많이 거창한 듯한데 사실 사진 위주로 설명한 하는 여행기 수준이라 마지막 이야기라고 해도 특별한 건 없어요. ^^; ISTE2016 폐장 하루 전 숙소에서 보는 마지막 저녁노을 사진이죠. 저는 미국 상남자 하면 이런 이미지가 떠올라요. 어릴 때 보던 '레니게이드' 같은 미드의 영향이 있는 거 같아요. 반대로 이건 어떤 느낌일까요? 슈트 차림에 무선 헤드폰을 끼고 스쿠터를 타고 퇴근(?)하는 직장인으로 추정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죠? 미국의 흔한 주류마트입니다. 대형 마트는 아니고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동네에 있는 마트인데 술만 파는 그런 곳으로 미국에서는 참 술을 사고 먹는 게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 관련 포스트: 2016년 덴버 여행기 - 미국에서 술을 산다는 건 2016년 덴..
2016년 덴버 여행기 - 덴버 국제공항과 숙소
2016년 덴버 여행기 - 덴버 국제공항과 숙소
2017.06.17저의 첫 미국 여행(?)의 목적지는 덴버입니다.덴버는 콜로라도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주도(정치, 행정적 중심)라고 하는데요.그냥 시골입니다. 제 느낌은 그랬어요. 인천공항에서 LA를 거쳐 다시 비행기로 이동해서 덴버 국제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이번에도 해 떨어진 시간입니다. 규모는 생각보다 컸어요.전 막연하게 덴버 공항은 작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 밤늦은 시간이라 그런 건지 이 시기에만 방문객이 없는 건지 공항은 너무 한산했어요. 밖으로 나와 셔틀버스를 타고 렌트카 사무실로 이동합니다.지난번 런던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총 6명이 움직이는 여정이었고 영국과 달리 미국은 차 없으면 불편하다고 해서 미리 렌터카를 예약하고 갔었습니다. 렌터카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접수절차를 진행 후 차를 빌려 숙소인 Hy..
2013년 런던 여행기 - 숙소에 가는게 이렇게 힘듭니다.
2013년 런던 여행기 - 숙소에 가는게 이렇게 힘듭니다.
2017.02.232013년 벌써 4년 전이네요. 평생 처음으로 동남아를 벗어나 해외를 가게 된 곳이 영국이었는데 한번 사진도 정리할 겸 간단하게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2013년 1월 말 당시 다니던 회사에서 영국 교육기술 협력 박람회(BETT: British Educational and Training Technology)에 참관을 다녀올 기회가 생겼습니다. 같이 일하던 직원 1명이랑 가이드도 없이 비행기티켓과 숙소만 예약하고 출발을 했습니다. 그리고 밤이 되어서야 히스로 공항에 도착을 했는데 저도 그렇고 같이 간 직원도 영어를 못하니 도대체 숙소를 찾아갈 방법이 보이질 않네요. 그래서 생각한 게 '여기 분명 한국인 가이드가 있을 거다. 한국인 가이드를 찾아서 물어보자!'였습니다. 다행히 생각대로 한국인 가이드를 찾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