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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보통 중국집의 맛(?) 탕수육 세트 먹었어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보통 중국집의 맛(?) 탕수육 세트 먹었어요.
2018.09.27추석 연휴 잘 지내셨나요? 어떤 직장인은 오늘까지 또 어떤 직장인은 내일까지 주~욱~ 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오늘 출근을 합니다. 크~윽! ㅜㅜ자! 슬픈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출근을 했으니 직장인들의 가장 시급한 문제(?)인 점심 메뉴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추석 연휴 전 금요일 먹은 점심 메뉴는 중국요리의 대명사!분당구 정자동의 짱수 양꼬치&짬뽕입니다. 원래는 지난번에 갔었던 김명자굴국밥에 가서 굴국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일부 직원은 굴국밥 먹으러, 나머지 직원들은 여기 갈까 저기 갈까 하다가 요기로 오는 일행에 합류하면서 짜장면을 먹으러 갔어요. 지금 회사에서는 파견직원들에게 점심을 회사에서 제공을 해주는데, 최대 1만 원까지 지급이 되다 보니 제약이 적은 편이긴 하지만 중국집에서 탕수육을 ..
[중식] 하얀 국물은 내가 제일 잘나가!
[중식] 하얀 국물은 내가 제일 잘나가!
2012.07.16이번에 포스팅할 음식은 짬뽕입니다. 이 식당을 알게 된 건 2010년 하반기니까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예전에는 주로 서울로만 파견을 다녔는데 2010년부터는 서울을 벗어나서 파견을 다니고 있습니다. 급기야 인천까지! 그것도 골짜기. --;; 덕분에 알게 된 맛집입니다. 주방장 + 홀 + 사장까지 혼자서 모두 해결을 하는 곳! 바로 인천 검단사거리에 위치한 "취화선"입니다. 사실 전 음식점을 다니면서 가장 중요시하는 게 맛보다 서비스인데요. 손님에게 얼마나 친절한가를 최우선으로 보죠. 그런 점에서 보면 이곳은 제가 소개할 만한 곳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지만 소개할 만큼 맛집이라고 생각해요. 일방통행인 골목에 위치해서 차로 가면 불편할 수도 있는 입지조건이네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사장님 혼자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