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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이만한 몸보신 메뉴가 없어요. 백운호수에 있는 산촌에서 누룽지 닭백숙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이만한 몸보신 메뉴가 없어요. 백운호수에 있는 산촌에서 누룽지 닭백숙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4.03.28어제도 점심을 먹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 꽤 멀리 다녀왔습니다. 바로 의왕시 백운호수 주변에 있는 누룽지 닭백숙, 누룽지 오리백숙을 먹을 수 있는 산촌이에요. 산촌산촌방문일: 2024년 03월 27일위치: 경기 의왕시 백운로 140-10 (우) 16065여기도 다닌 지 꽤 오래됐죠. 3대가 아니지 정확히는 외할머니랑 함께 다니던 곳이니까 4대가 다닌 산촌입니다. 백운호수 근처라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어쨌든 백운호수 들어가는 초입길에 위치한 산촌이랍니다. 메뉴는 단출합니다. 누룽지 닭백숙, 누룽지 오리백숙이 주 요리이고 사이드라고 하기에는 양이 꽤 되지만 쟁반막국수만 먹는 경우는 없으니까 사이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쟁반막국수가 전부예요. 어제 우리는 누룽지 오리백숙과 쟁반막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누룽지 닭..
현충사 가족 나들이 마지막 이야기는 은행나무길카페&타로입니다.
현충사 가족 나들이 마지막 이야기는 은행나무길카페&타로입니다.
2023.01.15작년 5월에 충남 아산시에 있는 현충사로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포스팅하고 있는데 이제야 5번째 이야기로 마무리를 하게 됐네요. 담덕이의 현충사 여행기 이전 포스트를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 정리해 두겠습니다. 혹시 이전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클릭하셔서 볼 수 있어요. 담덕이의 아산 여행기 충무공 이순신의 영정을 갖춘 사당 현충사. 저랑 같이 구경하실래요? 5월 가족 나들이를 다녀온 곳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 기념할 수 있는 곳. 바로 충남 아산에 있는 현충사였어요. 날이 살짝 더웠지만 그래도 즐거운 가족 나들이였답니다. 현충사 방문일: damduck01.com 충무공 이순신의 영정을 갖춘 사당 현충사. 저랑 같이 구경하실래요? 두 번째 이야기. 현충사를 다녀온..
지난 주말 홈메이드 월남쌈과 팥빙수 먹은 이야기.
지난 주말 홈메이드 월남쌈과 팥빙수 먹은 이야기.
2020.08.23집콕 잘 하고 계신가요? 평소에도 종종 하던 집콕일지라도 내 의지로 하는 것과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것의 차이는 분명 있네요. 하지만 조금 답답하더라도 잘 견뎌내 보자고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러면 정말 더 힘들어지는 거 다 아시잖아요. (하지만 어째 3단계 시행될 거 같기도 하네요. ㅜㅜ) 이번 포스트는 지난주에 강원도에 사는 동생이 올라온다고 해서 본가에 가서 먹은 것들을 좀 보여드리는 포스팅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점심으로 먹은 월남쌈. 배달 음식 아닙니다. 집에서 만든 거예요. 월남쌈이 준비해야 할 거들은 많은데 의외로 조리할 건 별로 없는 음식이죠. 그런데 푸짐하고 뭔가 그럴듯해 보이는 게다가 맛도 좋아요. 한우는 동생이 올라오면서 가지고 왔다네요. 그래서 갈빗..
집에서 만든 시원한 팥빙수 드실래요?
집에서 만든 시원한 팥빙수 드실래요?
2019.08.20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발행을 못 하고 있네요. 아마 모레까지 발행이 어려울 거 같아요. 오늘도 점심을 어떻게 하면 될지 모르겠네요. ㅋ 뭐 그래서 오늘은 지난 토요일 본가에 갔다가 만들어 먹은 팥빙수 보여드릴까 하고 사진을 가지고 왔어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팥빙수가 사실 별거 없죠. 일단 집에서 만드는 거니 시원한 얼음 잔뜩 갈아 내고 팥이랑 파인애플 통조림 토핑해 주고 우유가 있으면 우유를 조금 부어 주면 좋은데 우유가 또 없더라고요. ㅋ 그래서 어머니가 연유만 살짝 뿌렸는데 뭐 그래도 얼음이 살살 녹으면서 잘 비벼집니다. 우리 집 아이들이 또 먹는 게 상당히 공격적인 녀석들이라 무섭게 먹더라고요. ^^ 참! 인절미 가루 뿌려 먹으면 고소하게 맛있어지는 거 아시죠? 오늘 점심은 좀 그렇고 디저트로 ..
이런 빙수 보셨나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특대형 팥빙수!!!
이런 빙수 보셨나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특대형 팥빙수!!!
2018.07.29아이들과 본가에 방문해서 팥빙수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그 양이··· 제 동생이 갈아 온 얼음입니다. 집에 있는 얼음을 전부 갈았어요. 그 얼음 위에 팥을 얹고 옆에 시리얼통 보이시나요? 요것도 들어갈 거예요. 이렇게 시리얼도 넣고 과일 통조림도 넣어줍니다. 완전 옛날식 팥빙수!!! 집에 청포도가 있어서 청포도도 얹어서 과일빙수 느낌도 내고 연유를 주르륵주르륵. 한때 세숫대야 팥빙수가 유행했었는데 저는 먹어보지 못했지만 그 세숫대야 팥빙수가 이 정도 양이었을까요? 이렇게 홈페이드 팥빙수가 완성되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양이죠. ^^; 우리 큰아들이 아주 만족스럽게 먹으면서 포즈까지 취해줬어요. ^^ 7명이 먹기에는 분명 양이 많았는데 "이 많은걸 다 먹습니다.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