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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날이 추워서 멀리 가기 싫을 땐 맥도날드의 신제품 치즈 할라피뇨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날이 추워서 멀리 가기 싫을 땐 맥도날드의 신제품 치즈 할라피뇨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2025.02.05설 연휴가 끝난 이번 주는 너무 춥네요. 월요일도 추웠는데 어제는 더 춥지 않았나요?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메뉴를 얘기하다가 날이 추우니까 멀리 가고 싶지 않다는 탐방원의 말에 가장 가까운 맥도날드를 무심코 툭 던졌더니 탐방원이 덥석 물었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 맥도날드 서판교DT점입니다. 맥도날드 서판교DT점맥도날드 서판교DT점방문일: 2025년 02월 04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190 1-2층 (우) 13467생각해 보니까 맥도날드도 파머스마켓팥집과 함께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날이 너무 덥거나 날이 너무 추울 때 찾게 되는 곳 중 하나였어요.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맥도날드를 검색해 보니 최근 방문이 2024년 11월 27일, 이번 겨울 첫눈이 오던 날이었습니다. 탐방원의 빠른 주문에..
맥도날드의 신메뉴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먹었습니다.
맥도날드의 신메뉴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먹었습니다.
2024.08.12평소대로라면 월요일인 오늘은 금요일에 먹은 점심 메뉴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으로 발행되어야 하지만 이번 포스트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아니에요. 목요일에 출근해서 금요일 00시 되기 직전에 퇴근을 했거든요. 그래서 목요일 야근하면서 저녁으로 먹은 맥도날드가 찾은 한국의 맛의 신메뉴인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금요일에 점심을 먹긴 했는데 이때도 탐방원들이 사무실에 없고 혼밥 하기 싫어서 남은 햄버거를 먹어서요. 😅 한 번에 많이 주문을 해서 각자 주문한 버거 찾는 것도 복잡했어요. 일단 감자튀김이 담겨 있던 커다란 종이봉투를 찢고 펼쳐서 거기에 감자튀김은 다 모아놨고요. 응? 그런데 케첩이 없네요. 케첩을 안 넣어줬습니다. 이런이런···그리고 버거 포장지도 이상해..
경주여행 - (외전) 경주 가서 처음 가 본 맘스터치 인크레더블 버거와 싸이 버거.
경주여행 - (외전) 경주 가서 처음 가 본 맘스터치 인크레더블 버거와 싸이 버거.
2019.01.08맘스터치의 치킨버거가 그렇게 가성비가 좋다고 이야기 듣고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다가 동네 가까운 곳에 있는 맘스터치는 주차할 곳이 없고 거기 한번 가자고 대중교통으로 가서 그것만 먹고 오기도 그렇고 해서 한 번도 못 갔었는데 경주 여행 가서 첨성대 보고 출출한 김에 먹을거리를 찾다가 맘스터치가 눈에 띄어서 다녀왔어요. 맘스터치 경주첨성대점입니다. 간판에는 불이 없고 실내조명만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맘스터치인지도 모르고 다가갔어요. 경주답게 기와로 뒤덮인 양식 건물에 위치한 맘스터치, 기와 없는 건물 찾는 게 더 어려운 경주다운 건물입니다. ^^ 난생처음 가 본 맘스터치예요. 뭐 그냥 패스트푸드점 같이 생겼습니다. 공간은 넓고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와는 다른 플라스틱 의자가 아닌 나무 느낌의 테이블과..
두물머리의 명물이라는 연핫도그 제가 먹어봤습니다.
두물머리의 명물이라는 연핫도그 제가 먹어봤습니다.
2017.11.20두물머리연핫도그 방문일: 2017년 11월 13일 위치: 경기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03-8 1층 (우) 12585 두물머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내리자 바로 보이는 연핫도그입니다. 가게가 작네요. 저희 가족은 두물머리 구경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 전 먹어봤는데요. 연찐빵과 고기만두도 함께 팔고 있었어요. 핫도그만 먹으려고 했는데 핫도그 속 소시지가 라면 정도 매콤하다고 해서 아이들은 연찐빵을 저희 부부는 연핫도그를 주문했습니다. 케첩과 겨자소스가 이쁘게 발라져 있네요. 한입 베어 먹었는데 매콤한 맛이 올라옵니다. 수제 소시지라고 하던데 일반적인 핫도그에 비해 겉은 바삭하게 되어 있고 안에 있는 소시지는 맛있더라고요. 한번 드셔 볼만한 맛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3,000원으로 저렴하지는 않아요. 그..
2016년 덴버 여행기-음식사진 없는 판다 익스프레스 탐방일지
2016년 덴버 여행기-음식사진 없는 판다 익스프레스 탐방일지
2017.10.12오랜만에 작성하는 2016년 덴버 여행기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긴 했는데 이제 어떤 주제로 포스팅할 사진이 많지 않네요. 다음 포스팅 때 스냅사진 위주로 남은 사진들을 소개하는 것이 마지막이 될 듯하네요. 덴버 여행하는 동안 저녁은 모두 음식을 포장해서 숙소에서 술(거의 맥주)과 함께 먹었는데요. 그중에 한 곳이 바로 판다 익스프레스입니다. 판다 익스프레스는 1983년 세워진 미국식 중화요리 패스트푸드 체인점이라고 합니다. 국내에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덴버에서 처음 알게 된 곳이에요. 북미에서는 맥도날드나 KFC와 비교되는 거대 패스트푸드 체인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의 중화요리하고는 이미지가 좀 다르죠? 사진에서처럼 음식들이 조리되어 있는 상태에서 직접 보고 주문을 하게 되면 포장해 주는 방식입니다. 저는..
2016년 덴버 여행기 -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탐방일지
2016년 덴버 여행기 -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탐방일지
2017.08.31오랜만에 작성하는 2016년 덴버 여행기로군요. 이번에는 가볍게 미국 하면 떠오르는 음식인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FIVE GUYS는 미국의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햄버거, 핫도그, 감자튀김이 메인이라고 합니다.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서 가본 곳입니다. 내부는 그냥 미국의 햄버거가게입니다. 꽤 큰 규모라는 게 다른 정도? 가운데 보이는 쌀포대 같은 것들은 땅콩자루인데 요 땅콩이 무료제공입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가져다 먹고 다 먹고 또 가져다 먹고 자유롭게 가져다 먹어도 되더라고요 ^^; 각자 한 세트씩 서로 다른 버거를 주문해 봤는데요. 다녀온 지 오래돼서 정확한 메뉴명은 모르겠어요.. --; 감자튀김은 비주얼로 보나 맛으로 보나 국내 감자튀김과 비교 불가입니다. 그런데 너무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