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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덕이가 생각하고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들에 대한 담덕이의 주관적인 이야기들. * 연락처 - damduck@damduck01.com

영어 고자 담덕이의 인생 첫 전화 영어 레벨 테스트 경험기.

  • 2020.03.05 11:05
  • 담덕이가 하는 이야기
글 작성자: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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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속된 말로 표현해서 영어 고자랍니다. ㅜㅜ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6년간 학교에서 영어 수업을 들었고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영어 수업도 들어 본 적이 있고 개인적으로 영어 학월을 몇 개월간 다녀 본 적도 있지만 여전히 영어 실력이 있다고 말하기 민망한 수준이죠.

그런 저에게 전화 영어를 할 기회가 생겼어요.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KPI(핵심성과지표)를 정립 시행하면서 전 직원에게 전화 영어를 지원해 주고 있거든요.
물론 수료를 하지 못하면 교육비 전액 회수하는 조건이죠.

그래서 2월 21일 전화 영어 레벨 테스트를 진행했고 지난 화요일에 첫 번째 수업을 받았어요.

먼저 레벨 테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볼게요.

아무도 없는 곳에서 전화를 하는 게 그래도 부담이 덜할 거 같아서 출근 후 주차장에서 전화를 받기로 했어요.

주차장에 진입하자 울리는 전화 벨 소리.
그때부터 온 몸이 긴장되고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ㅜㅜ

레벨 테스트라는 걸 난생 처음 받아 보는 저.
게다가 얼굴도 모르고 얼굴을 보지도 못하고 수화기를 통해 들리는 낯선 목소리의 영어들...
진짜 멘붕이라는 표현은 이런 상황에 딱이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처음에는 친절했던 목소리에서 점점 짜증 섞인 목소리로 바뀌는 거 같고

지금 제 머리속에 남아 있는 그 레벨 테스트 선생님의 단어는 딱 하나 뿐이에요.

"오~케~이~~~~~"


뭐라고 막 질문을 하시는데 저는 못 알아 듣겠고 제 입에서 나오는 건 한숨과
"I'm sorry"
"I don't know"
뿐이었거든요. ㅜㅜ

그렇게 한 시간 같던 10분간의 통화가 끝나고 (원래는 20분 통화해야 하는데 10분만에 끝내시더라고요. ㅜㅜ) 제가 받은 레벨은 초급/중급/고급 중 초급 2단계 레벨 100점 만 점 중 36점의 기록이랍니다.

초급 1단계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2단계가 나온 게 아직도 이해가 안 가는 상황에서 지난 화요일 첫 번째 수업까지 마치고 오늘 2번째 수업을 받아야 하는데 아~ 생각만 해도 긴장되고 머리가 아프네요.

저~ 이거 계속 할 수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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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영어대화, 전화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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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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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힘내십시요. 테스트라고 하면 진땀나고 긴장되는건 누구나 다 느끼는 감정이지요. 열심히 하셔서 멋지게 통과하십시요. 최고이십니다. 도전한다는 것만으로도 최고이신걸요

    실버키
    2020.03.05 12: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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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회사에서 시켜서 하는 거라...
      비싼 전화 영어 시켜준다고 해서 처음에는 좋아했는데 막상 테스트를 받고 수업을 받아 보니
      너무 힘들어요. ㅜㅜ

      2020.03.05 14:01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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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전화영어 쉽지는 않겠네요
    손짓 발짓이 없이 말로만 한다는게 쉽지 않을텐데요
    열심히 하세요 . 화이팅~

    돌아온 동글이
    2020.03.05 14: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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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짓 발짓 해도 힘들긴 하지만 그마저도 못하니 더 힘들긴 하더라고요. ㅜㅜ

      2020.03.05 15:35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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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와우~열공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신입사원다람쥐
    2020.03.05 14: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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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공은 아니고 그냥 전화 받으면서 스트레스 받고 있네요. ㅜㅜ

      2020.03.05 15:41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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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영어실력은 얼마나 많은 부끄러움을 견디고 실행했는지에 대한 결과라고 하네요!
    부럽습니다!! 열공하셔서 좋은결과 내실겁니다!!

    피그박
    2020.03.05 15: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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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부끄러움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하네요. ㅜㅜ

      2020.03.05 15:47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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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우아 ㅋㅋㅋㅋ저도 완전 영어고자인뎈ㅋㅋㅋㅋ
    요즘 그래도 영어 듣기라도 늘려보려고 외국인이 한국여행한 유튜브 영상들 보고 있거든요
    제가 아는 곳이면.... 영어로.. 얼핏 들릴까해서
    정말 ㅋㅋㅋ모르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y._.eun
    2020.03.05 19: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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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관심사를 주제로 하는 외국인 유튜브가 도움이 된다고 해서 저도 IT 관련 영상들 몇 개 봤는데 못 알아들으니까 짜증만 나던데요. ㅜㅜ

      2020.03.05 19:49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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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저도 영어 잘하고 싶은데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
    흐음.. 영어 공부를 할 시기 일려나요 ^^;

    구차니
    2020.03.05 2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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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2차 수업이 끝났습니다.
      1차 때 보다는 확실히 조금 덜 긴장한 거 같긴 하지만 여전히 부담스럽네요. ㅜㅜ

      2020.03.06 08:39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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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ㅋㅋ 저도 예전에 한번 했는데 테스트가 제일 어려웠어요. 잘 해내실거예요! 담덕님 영어 발전 포스팅을 기대합니다 >_<!

    멍군이네♥
    2020.03.05 21: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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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2회차 수업을 마쳤는데 여전히 긴장이 되고 아는 단어도 생각이 안나고 하지만 그래도 1회차때 보다는 조금 괜찮은 거 같기도 하네요. ^^;

      2020.03.06 13:47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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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괜한 스트레스가 생기시는건 아닐까요?! 그래도 매일 연습하고 노력하다보면 유창하진 않아도 의사소통 될 정도로는 하실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입니다

    노닐기
    2020.03.05 22: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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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바라는 수준인데요.
      영어로 의사소통! ^^
      열심히, 잘 이런건 모르겠지만 꾸준히는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꾸준하게 가는 건 잘 하는 거 같습니다. ㅋ

      2020.03.06 14:01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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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저는 영어공부할려고 할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어느날 꿈에서 제가 해외여행가서
    현타 맞은 꿈을 꿨답니다 ㅠㅠ 정말 ....ㅋㅋ 바디랭귀지 ㅠㅠㅠ

    별이사는 세상
    2020.03.06 00: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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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 그냥 여행 다니는 건 바디랭귀지로도 충분하더라고요.

      뭔가 지하철 티켓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는 경우만 아니라면요.

      영국에서 큰 문제 없이 영어 하나 못하는 두 남자가 잘 돌아다니다가 지하철 티켓 문제 생긴 경우가 있어서 난감한 적이 있었답니다. ㅜㅜ

      2020.03.06 14:11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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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잘 보구갑니당! ㅎㅎ 저도 영어 잘하고싶은데 ㅠㅠ 제 피드도 놀러와주세요!!

    _soyeon
    2020.03.06 03: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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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이렇게 갑자기 한국어 한 마디 못 듣는 전화 영어는 예상 밖의 일이네요. ㅜㅜ

      2020.03.06 14:15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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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게속 하시면 느실겁니다
    제 아내가 1년째 하고 있는데 이젠 저보다 잘 합니다..ㅎㅎ

    空空(공공)
    2020.03.06 07: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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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지금 다니는 회사 이직을 안 하면 연말까지는 계속 할 거 같긴 합니다. ㅋ

      2020.03.06 14:17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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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그 긴장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ㅠㅠ
    학창시절 선생님을 잘못 만나 영어를 꼴도 보기 싫어하는 삶을 살다가...
    사회생활하면서 필요성을 느끼게 되면서 애를 써보는데
    쉽지 않네요. ㅋ
    영어울렁증이 생긴 느낌.
    하지만!!! 담덕님은 잘 해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뭐든 하면 해내실 것 같거든요.
    화이팅입니다. ^^

    peterjun
    2020.03.06 08: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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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 너무 좋게 봐주시는 거 같은데요.
      뭐든 하면 해낼 수 있다면 저 지금보다는 더 잘 살고 있을 거 같은데요. ^^;;;;;;;;

      2020.03.06 14:18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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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저도 영어고자중에 일원으로써 최근에 야나두 시작했는데 같이 힘내봐야겟네요 ㅎㅎ

    HealthyLife_
    2020.03.06 08: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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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나두 워낙 광고를 많이 봐서 어떤지 궁금하긴 합니다.
      시작하고 추천할 만한 지 말씀 좀 해 주세요. ^^

      2020.03.06 14:18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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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제가 다 떨려요 ㅠㅠ
    저도 영어고자....

    묭수니
    2020.03.06 15: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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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또 땀 뻘뻘 흘리면서 힘든 20분을 버텨냈습니다.
      이제 다음 주 화요일까지는 편할 거 같아요. ㅜㅜ

      2020.03.06 17:11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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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아으...... 글만 봐도 머리가 아파오네요.
    저도 영어 공부 하겠다 하고 EBS 라디오 강의를 듣는데
    안외워져요.. 머리가 이제 ㅠ_ㅠ

    안테나곰
    2020.03.06 15: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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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테나곰은 머리가 이제지만
      저는 원래 머리가... ㅜㅜ

      2020.03.06 17:16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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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ㅋㅋㅋㅋㅋ앗ㅋㅋㅋㅋ 영어고자라니요... ㅋㅋㅋ ㅠㅠ 영어전화 테스트 저도 받아봤는데요 어색하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sotori
    2020.03.06 16: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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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색한 게 아니고 그냥 못 알아 듣겠어요. ㅜㅜ

      2020.03.06 17:19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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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저는 토익 책 아스피린 먹으면서 보고 있습니다

    Sakai
    2020.03.06 23: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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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 ㅋㅋ
      저도 전화 영어 하기 전 아스피린 먹어야 되는 겁니까? ^^;

      2020.03.07 16:02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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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외국어를 여러 개 배워본 입장에서 외국어로 전화하는 거 진짜 어렵습니다.
    실제로 만났을 때에는 말 뿐만 아니라 표정, 손짓 등 각종 비언어적 도구를 사용하니까 훨씬 수월한데, 전화는 정말 그 언어로만 의사소통을 해야하는 거라ㅠㅠ
    열심히 공부하시고, 화이팅입니다!

    히티틀러
    2020.03.07 12: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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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요. 표정과 제스처가 얼마나 고마운 지 느끼게 됐어요. ㅜㅜ

      2020.03.07 16:46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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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훗날 이 글이 성지가 되겠네요. 영어 마스터 담덕01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나란 얘기와 함께...

    라디오키즈
    2020.03.09 13: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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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신고…
    • 뭐 하나 마스터라고 불릴만한 능력이 없는 사람인데 갑자기 영어 마스터를?
      실현 불가능한 상상입니다. ㅋ

      2020.03.09 14:34 신고
      담덕01
      • 댓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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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겸손하시군요.@_@

      2020.03.10 22:58 신고
      라디오키즈
      • 댓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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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시간이 좀 지난거 같은데요.
    요즘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투명수채화
    2020.08.11 00: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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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신고…
    • 6월까지 하고 끝났습니다.
      직원들 반발이 심하다고 하네요.
      잉? ? ?

      그래서 자기계발비 지원으로 바뀌었는데 월 5만원 한도...
      이 돈으로 전화 영어는 불가는해요. ㅜㅜ

      2020.08.11 17:15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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