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호수 쌈밥 맛집 백운애꽃, 제육정식과 쌈밥의 차이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어제는 팀원의 새 차, 테슬라 모델 Y를 타고 점심을 먹으러 의왕시 백운호수 근처의 백운애꽃을 다녀왔습니다. 테슬라를 직접 타 본 건 어제가 처음이었는데 테슬라 얘기는 기회가 있으면 나중에 포스팅을 하는 것으로 하고 이번 포스트에서는 백운호수 쌈밥 맛집 백운애꽃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을 이야기해 볼게요.
백운애꽃

- 백운애꽃
- 방문일: 2026년 01월 27일
- 위치: 경기 의왕시 한직골남로 18 101호 (우) 16013
백운애꽃 최근 방문이 2025년 11월이었으니까 2달 아니 거의 3달 만에 방문입니다. 맛있는 쌈밥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지만 아무래도 가격대가 조금 있고, 거리도 있다 보니 자주 가기는 힘든 곳이죠.

지난번 왔을 때 새로 생긴 평일 점심 특선 제육 정식이 있어서 직장인 점심 메뉴로 먹기에 부담이 조금 줄긴 했지만요. 어제 점심을 먹으러 간 탐방원은 총 5명, 제육정식 3개와 제육쌈밥 2개로 주문을 했습니다. 제육정식과 제육쌈밥의 차이는 고등어구이의 유무예요. 고등어구이 반 마리가 포함되면 19,000원, 고등어구이가 빠지면 15,000원인 거죠.


제육정식을 주문해도 셀프 바를 이용할 수 있는 건 동일합니다. 기본 반찬은 당연히 제공되고 추가로 가져다 먹는 건 여기 셀프 바에서 가능한데 모든 반찬과 쌈채소까지 전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제육정식, 제육쌈밥



제육볶음이 빠진 제육정식, 제육쌈밥 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제육볶음이 고등어구이보다 늦게 나왔는데요. 제육쌈밥이 없어도 푸짐함이 느껴지죠? 제육쌈밥을 둘 시켜서 고등어는 한 마리가 통으로 나왔습니다. 밥은 솥밥이 나오니까 밥을 덜어 놓고 물을 부어 나중에 숭늉으로 먹으면 되고 뚝배기에 담긴 된장찌개는 개인 그릇에 덜어 놓으면 식사 준비는 끝입니다.
백운애꽃의 음식들이 대부분 담백한 편인데 여기에 된장찌개가 담백함을 조금 보충해 주는 느낌입니다.



제육볶음은 2인분, 3인분이 따로 담겨 나왔습니다. 제육볶음까지 나오면 모든 음식이 다 나온 건데 밥과 반찬을 따로 먹어도 좋지만 역시 백운꽃에서는 다양한 쌈 채소로 여러 가지 조합의 쌈밥을 만들어 먹는 게 정석이죠.


상추, 깻잎, 치커리 등 다양한 쌈채소에 제육볶음, 고등어구이, 버섯, 궁채, 해파리냉채, 양배추 샐러드 등 다양한 반찬을 다양한 조합으로 만들어 먹다 보면 밥 한 공기는 금방 사라집니다. 하지만 밥이 없다고 식사가 끝나는 게 아니죠. 물을 부어 놓은 솥에 있는 숭늉까지 건져 먹어야 정말 식사가 끝이 나는데 숭늉에 고등어 한 점, 제육볶음 한 점 올려 먹는 것도 너무 맛있습니다.

이렇게 솥까지 싹싹 긁어먹고 나면 정말 식사가 끝이 나는데요. 오랜만에 5명이나 되는 여러 인원이 함께 점심을 먹어서 더 맛있게 먹은 거 같기도 한 백운호수 쌈밥 맛집 백운애꽃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혹시 백운호수 주변의 다른 맛집이 궁금하시면 제가 다녀온 몇 곳 알려드릴게요.
- 시원한 면 요리가 당긴다면? → [백운동 비빔우동 리뷰]
- 비 오는 날 생각나는 진한 국물 →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 후기]
- 가족 모임이나 보양식이 필요할 때 → [산촌 누룽지 백숙 탐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