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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현실이 되면 거기에 더 이상의 판타지는 없다.
꿈이 현실이 되면 거기에 더 이상의 판타지는 없다.
2021.07.18지금 어떤 영상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예전에 어떤 인터뷰 영상에서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꿈은 동사로 꿔야 한다. 명사로 꿈을 꾸면 꿈에 제약이 생긴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런 느낌의 말이었던 거 같은데 그때 이 말을 듣고 살짝 충격을 받았어요.전 어릴 때 정확히 초등학교 4학년 때 가진 꿈이 프로그래머였어요. 그리고 첫 직장 생활을 프로그래머로 시작했죠. 그럼 제 꿈이 이루어진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전 IT 업계에서 계속 일을 하고는 있지만 코딩은 하지 않아요. 코딩이 싫어졌거든요. 하지만 여전히 개인적으로 코딩 공부를 하거나 소스를 고쳐 보고 만들고 하는 건 재미있어요. 그래서 저 말이 제게 와닿은 거 같습니다. 명사로 꿈을 갖는 다는 건 그냥 하나의 일, 또는 직업을 가지는 거지만 ..
[나꿈프] 나의 첫 컴퓨터 이야기! 그리고 프로그래머를 꿈꾸게 된 이유!
[나꿈프] 나의 첫 컴퓨터 이야기! 그리고 프로그래머를 꿈꾸게 된 이유!
2018.06.18[나]의 [꿈]은 [프]로그래머였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처음 사용해 본 컴퓨터에 대해서 간단히 얘기해 볼게요. ※ 이미지출처: 구글이미지검색정확히 이 모델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처음 접한 컴퓨터는 8bit 모델이었고 저장장치로 테이프를 사용했었어요. 초등학교(당시는 국민학교였는데 아재인증이군요.) 저학년이거나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이었던 것 같은데 물론 우리 집에 컴퓨터가 있었던 건 아니고 친척집에 놀러 갔을 때 잠깐씩 사용하면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흑백화면의 게임이었는데 지금은 게임 이름도 기억나지 않지만 제 첫 컴퓨터 게임이었죠. 그 후에는 컴퓨터를 접할 일이 전혀 없었죠. 아니 아예 컴퓨터를 잊고 살았어요. 사실 컴퓨터가 뭘 하는 건지도 몰랐고 게임이 재미있었을 뿐이었던 것 같아요. ※ ..
[나꿈프] 나의 꿈은 프로그래머였습니다. - 프롤로그
[나꿈프] 나의 꿈은 프로그래머였습니다. - 프롤로그
2018.05.28※ 이미지 출처: pixabay / wnantes 저의 꿈은 프로그래머였습니다.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4학년때 학교에서 처음으로 방과 후 수업으로 컴퓨터를 배우게 되면서 가지게 된 꿈이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물어볼 사람도 도움을 청할 곳도 없었어요. 그냥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꿈이었죠. 그러던 제가 프로그래머라고 하기에는 스스로 민망한 수준이긴 하지만 어찌됐든 10년이 넘게 개발자라는 이름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먹고 살고는 있습니다. 이 연재물의 제목이 '나의 꿈은 프로그래머였습니다.' 라고는 되어 있지만 아마 개발자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에서에 여러 중소기업을 다니고 수많은 면접을 봤던 평범한 직장인의 이야기로 써 보려..
쫓기는 꿈은 현실에서의 스트레스가 원인? 멘탈이 약한건가?
쫓기는 꿈은 현실에서의 스트레스가 원인? 멘탈이 약한건가?
2018.04.20평소 꿈을 잘 꾸지 않는 편입니다. 뭐.. 사람은 늘 꿈을 꾼다고는 하니 정확히 말하자면 잠에서 깨어날때 기억나는 꿈이 없다고 하는게 맞겠죠? 그런데 최근 계속 도망다니는 꿈을 꾸네요. 대충 짐작은 했지만 검색을 해보니 쫓기는 꿈의 의미는 '현실에서 불안하거나, 초조하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는 경우' 에 이런 꿈을 꾸는 거라고 하네요. 지난 번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 - 강한 성격은 단점 100%? 포스트를 작성할때는 제가 강한 성격이라고 했지만 의외로 멘탈이 너무 약한가 보네요. 면접을 볼때마다 많은 걱정을 하는 편이지만 뭐.. 막상 회사 다니면서 적응을 못하는 것도 아닌데 면접을 보러 다닐때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걸 보면 스스로 한심하기도 하고... 회사를 옮긴 경험이 적은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