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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서판교 캐주얼 다이닝 구세뻬에서 상하이 파스타 먹고 왔어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서판교 캐주얼 다이닝 구세뻬에서 상하이 파스타 먹고 왔어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3.08.09어제는 새로운 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지나가면서 자주 보던 곳이긴 한데 브런치 카페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여긴 캐주얼 다이닝이라고 하네요.캐주얼 다이닝 (kaejueol daining) 레스토랑'평상시'라는 뜻의 '캐주얼(casual)'에 '정찬'이라는 뜻의 '다이닝(dining)'을 결합한 말로, 보통 패스트푸드(fast food)보다는 고급스럽고, 온전히 갖춰진 파인 다이닝(fine dining) 보다는 상대적으로 편안하고 가격이 낮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레스토랑. 캐주얼 다이닝 구세뻬구세뻬방문일: 2023년 08월 08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3번 길 21 (우) 13467지도 크게 보기브런치 카페인줄 알았지만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이었던 구세뻬입니다. 구세뻬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
경주 여행의 숙박을 해결한 소노벨 경주의 조식 구경하세요. - 2022년 경주 여행기 8편
경주 여행의 숙박을 해결한 소노벨 경주의 조식 구경하세요. - 2022년 경주 여행기 8편
2023.04.132022년 경주 가족 여행의 이튿날이 밝았습니다. 전날 저녁에 살짝 비가 오는 거 같긴 했는데 밤 사이 엄청 많이 내렸던 걸까요? 소노벨 경주의 조식을 먹으러 간 뷔페 비엔토 창 밖으로 보이는 보문호가 하늘은 이렇게 깨끗할 수가 없는데 호수는 상당히 탁하네요. 그런데 또 이게 묘한 조화로움이 느껴지면서 이뻐 보입니다. 멋있지 않나요? 🙂 소노벨 경주의 방에 대한 건 이전 포스트에서 소개를 했었으니까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되고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소노벨 경주 비엔토에 대한 얘기를 빠르게 진행해 볼게요. 경주 여행의 숙박을 해결해 준 소노벨 경주 - 2022년 경주 여행기 3편 날씨가 너무 좋았던 2022년 9월. 가족 여행으로 경주를 다녀왔었죠. 경주로의 가족 여행은 2018년이 처음이었..
분위기 좋고 음식도 좋은 팔탄/향남 파스타 맛집 바란다(BARAN:DA)
분위기 좋고 음식도 좋은 팔탄/향남 파스타 맛집 바란다(BARAN:DA)
2022.09.21지난달 향남으로 가족 나들이 갔다가 저녁까지 먹고 왔는데요. 그때 밥을 먹으러 간 곳이 독특한 이름의 바란다(BARAN:DA)랍니다. 이런 위치에 이런 레스토랑이 있다는 게 신기했죠. 바란다(BARAN:DA)방문일: 2022년 08월 27일위치: 경기 화성시 팔탄면 제암고주로53번길 20-3 (우) 18595향남읍과 팔탄면이 바로 붙어 있는 거 같네요. 카페소예에서 애플망고 빙수 먹고 근처 맛집을 찾아서 간 곳인데 여긴 향남읍이 아니고 팔탄면입니다. 마당이 있고 차고가 있는 2층 양옥집 같은 곳인데 분위기 좋아요. 1층은 이렇게 식당으로 사용하고 2층은 카페라는데 2층 카페는 NO Kids Zone이네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아이들 키우는 아빠로서 NO Kids Zone을 보면 씁쓸합니다. 바란다는 1..
호텔 레스토랑에서 무제한 돈까스를 먹고 왔습니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무제한 돈까스를 먹고 왔습니다.
2018.01.16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시타딘한리버서울 호텔에 있는 브러너인데요. 스트리트뷰는 2014년 11월 정보로 아직 공사 중인 사진이지만 로드뷰는 모바일에서 확인이 되지 않아서 스트리트뷰로 삽입합니다. 제대로 된 외관 사진이 없어서 Daum지도 사진을 가져와 봤어요. 작년부터 갑자기 현수막이 보이던데 시타딘한리버서울의 브러너에서 무제한 리필 돈가스를 판매한다고 하더라고요. 아침은 7,700원, 점심은 7,900원. 계속 회사 점심때 '가볼까?' 하다가 어제 처음 방문해 봤습니다. 근처 식당들은 사람이 늘 많아서 기다릴 때가 종종 있는데 여기는 한산하더라고요. 나름 깔끔한 인테리어와 깨끗하다는 느낌은 받을 수 있었어요. 음식들을 보니 답이 나오죠? 제대로 된 돈가스 집이라기보다는 회사 밀집 지역에서 볼 수 있는 ..
2016년 덴버 여행기 - 치즈 케이크 팩토리 탐방일지
2016년 덴버 여행기 - 치즈 케이크 팩토리 탐방일지
2017.09.21여기는 덴버 복귀일 공항 가기 전 마지막 식사를 했던 곳입니다.함께 갔던 직원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방문했던 치즈케이크 팩토리입니다.미국의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디저트인 치즈 케이크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디저트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식사메뉴가 구비되어 있는 곳이었어요.혹시 미드 '빅뱅이론'을 보신 분이라면 들어본 적이 있는 곳일 거라 생각합니다.극 중 페니가 일하는 레스토랑이 바로 치즈 케이크 팩토리거든요. ^^ 겉에서 보면서 생각한 것보다 더 큰 규모의 The Cheesecake Factory 내부입니다. 다양한 케이크들이 구비되어 있는데 케이크의 크기가 거대(?)하네요. 미국 사람들은 작은 케이크는 사질 않나 봅니다.상단 중앙에 있는 게 가장 작아 보이는 사이즈인데 몇 개 없더라고요.이때까지만 해도 식사 후..
2016년 덴버 여행기 -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탐방일지
2016년 덴버 여행기 -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탐방일지
2017.08.31오랜만에 작성하는 2016년 덴버 여행기로군요. 이번에는 가볍게 미국 하면 떠오르는 음식인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FIVE GUYS는 미국의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햄버거, 핫도그, 감자튀김이 메인이라고 합니다.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서 가본 곳입니다. 내부는 그냥 미국의 햄버거가게입니다. 꽤 큰 규모라는 게 다른 정도? 가운데 보이는 쌀포대 같은 것들은 땅콩자루인데 요 땅콩이 무료제공입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가져다 먹고 다 먹고 또 가져다 먹고 자유롭게 가져다 먹어도 되더라고요 ^^; 각자 한 세트씩 서로 다른 버거를 주문해 봤는데요. 다녀온 지 오래돼서 정확한 메뉴명은 모르겠어요.. --; 감자튀김은 비주얼로 보나 맛으로 보나 국내 감자튀김과 비교 불가입니다. 그런데 너무 짜..
저렴하게 스테이크와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로렌스 308
저렴하게 스테이크와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로렌스 308
2017.05.17저희 가족은 한 달에 한번 범계 나들이(?)를 가는데요.길거리에서 나눠준 전단지를 보고 아이들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한 캐주얼 레스토랑 로렌스 308에 대한 포스팅 시작합니다.포스팅하려고 사진을 정리해 보니 정문 사진이 없네요.그냥 내부 사진부터... ^^; 빕스나 아웃백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밝은 느낌입니다.아이들과 함께 오기에는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네요. 수제 맥주를 파는 곳이지만 술집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저희 부부는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아이들 생기고 나서 함께 호프집 한번 가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나요. 😅이런 분위기의 식당은 아이들과 방문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 테이블도 원색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보면 촌스러운 것 같기도 한데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