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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사무실에서 만들어 먹는 비빔밥. 이것저것 전부 넣고 막 비볐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사무실에서 만들어 먹는 비빔밥. 이것저것 전부 넣고 막 비볐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4.06.20어제는 정말 특별한 점심을 먹었는데요.며칠 전 직원 한 명이 날도 덥고 하니까 회사에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자는 의견을 냈고 고정 탐방원들이 모두 동의.직원들이 조금씩 비빔밥 재료를 가지고 와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햇반이랑 참기름은 사 오고 나머지는 직원들이 집에서 가지고 온 각종 채소와 반찬들이에요.달걀 프라이도 인원수에 맞춰서 집에서 해 오고 탕비실 전자레인지를 이용 살짝 데웠습니다.탕비실 싱크대에 있던 스팸이 보여서 이것도 잘라서 전자레인지 돌려주면 일단 식사 준비는 끝. 이렇게 가져오고 사 오고 사무실에 있던 재료들까지 준비가 끝났으니 이제 요리(?)를 시작해야죠.비빔밥의 요리는 뭐다! 비비는 거죠. 쇠숟가락, 플라스틱 숟가락, 젓가락까지 모든 수저를 이용해서 마구마구 비벼줍니다.젓가락으로..
사무실에서 만들어 먹는 수제 비빔밥으로 점심 해결.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
사무실에서 만들어 먹는 수제 비빔밥으로 점심 해결.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
2024.04.01지난 금요일에는 굉장히 특별한 점심을 먹었는데요. 고등학교 졸업 이후 사람들과 어울려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건 처음이었던 거 같아요. 😊 자취를 하는 직장인이 처분하기 힘들어하는 채소들을 전부 사무실로 소환. 아~ 물론 제가 소환한 건 아니고 탐방원이 비빔밥 해 먹자고 소환시켰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에 소환시킨 탐방원이 노브랜드 가서 비빔밥을 해 먹기 위한 재료들, 그러니까 고추장이랑, 참기름, 깨랑 채소들을 조금 더 사 왔더라고요. 그런데 응? 볶음밥이 아닌 비빔밥에 생양파를 넣어서 비벼 먹어요? 다른 탐방원들은 전부 "아니요"라고 하는데 그 탐방원 혼자 "다들 이렇게 먹지 않아?"라는 대답에 그럼 각자 비벼 먹기로 결정. 재료 손질을 마치고 회의실로 Go Go Go. 빈 종이 그릇과 재료들을 전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