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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밥알을 닮아서 이팝나무라고 불린다네요.
밥알을 닮아서 이팝나무라고 불린다네요.
2019.05.19집 근처에 이렇게 이쁜 꽃나무가 있는 줄 몰랐네요. 차를 타고 가던 중에 이쁜 꽃이 보이길래 아내에게 물어봤더니 "이팝나무"라고 하더라고요. "나무 꽃이 밥알을 닮았다고 이팝나무라고 부른다고" 2019년 5월 19일 쌀밥을 닮은 이팝나무 다 자라면 높이가 최대 20m까지 달하는 이팝나무는 조선 시대 농민들에게는 양반들만 먹는 쌀밥 같은 꽃을 피우는 나무로 비쳤다고 해서 '이밥나무'로 불리던 이름이라고 하네요. 꽃나무로는 드물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들도 꽤 있다고 해요. 조만간 제대로 사진 한 번 찍으러 나가 보고 싶네요. ^^
사진으로 보는 2019년 02월 19일
사진으로 보는 2019년 02월 19일
2019.02.20[점점 굵어지는 눈발을 헤치며 출근.jpg] [일하다 잠시 쉬며 눈꽃 구경하기.jpg] [정월대보름. 이게 슈퍼문?.jpg]
나의 결승선을 지난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나의 결승선을 지난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2018.09.282018년 9월 27일 목요일 인생의 결승선 계속되는 결승선을 끊고 달려왔고 지금도 매번 결승선을 향해 달리고 있는데 최종 결승선을 끊고 난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남들이 불쌍해 하는 모습? 내 스스로 불쌍해 하는 모습? 남들이 부러워 하는 모습? 내 스스로 행복해 하는 모습? 문득 답을 알 수 없는 생각을 하며..
I Believe I Can Fly
I Believe I Can Fly
2018.09.122018년 8월 11일 화요일 난 내가 날 수 있다고 믿어요. 어제 하늘을 보다가 구름 위인지 아래인지 모르게 날고 있는 비행기를 보면서 문득 '날아가고 싶다' 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으로 담았다. I believe I can fly 난 날 수 있다고 믿어요. I believe I can touch the sky 저 하늘에 닿을 수 있다고 믿어요 I think about it every night and day 내 날개를 펴고 저 멀리 날아갈 수 있다고 Spread my wings and fly away 밤낮으로 생각해요 I believe I can soar 난 날아 오를 수 있다고 믿어요 I see me running through that open door 열린 문으로 달려가는 내 모습을 보아요 I b..
퇴근 길 하늘
퇴근 길 하늘
2018.08.132018년 8월 10일 금요일 정자역 광장에서 주당 근로시간 52시간이라는데 변하는게 있나? ict 업종 특례 조항 발의하는 KT에서 IT밥 오래 드신 정치인도 있는 판에 이 와중에 하늘은 참 이쁘네 ㅋ
고양이의 도심 속 피서법
고양이의 도심 속 피서법
2018.08.02퇴근 길 검은색 물체가 보여서 쳐다보니 길고양이 한마리가 누워있다. 잠을 잔다고 생각하고 카메라를 비추는데 슬쩍 눈을 뜨고는 "너 뭐하냐?" 라고 말하는 듯 무심히 쳐다보더니 다시 고개를 돌리고 휴식을 취한다. 2018년 8월 1일 정자역 광장에서
하늘을 본다는 건
하늘을 본다는 건
2018.07.31하늘을 본다는 건 여유가 있다는 것 하늘은 본다는 건 아름다운걸 볼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것 하늘을 본다는 건 하루를 되돌아 볼 여유가 있다는 것 하늘을 본다는 건 여유 있는 삶을 살고 싶다는 것
산책
산책
2018.07.03두 아이 모두 자전거가 생겼다. 2018년 6월 30일 오랜만에 갖는 가족 산책 6월의 마지막 날!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해질녘의 아름다운 빛도 함께 하는 여유로운 시간!
특별한 날!
특별한 날!
2018.06.232018년 6월 16일 햇살은 뜨거웠지만 선선한 바람도 불었던 날! 아빠와 아들의 첫 배드민턴 친 날! 3번의 랠리가 불가능했지만, 처음이라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날!
구름 하나 없는 봄의 하늘
구름 하나 없는 봄의 하늘
2018.04.122018년 4월 12일 구름 하나 없는 봄의 하늘 미세먼지가 얼마나 있는지 황사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눈에 보이는 하늘은 높고 깨끗하네요. 내 삶도 이랬으면 좋겠어요. ^^
2018년 1월의 마지막 눈!
2018년 1월의 마지막 눈!
2018.02.012018년 1월 30일 화요일 눈발이 흩날리길래 주머니에 있던 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 사진으로는 볼 수 없는 눈... '가방에 있는 디카를 가져와 찍어볼까?' 라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귀찮아서 그냥 사무실로 들어왔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밖에 눈이 온다는 얘기를 듣고 다니 나가서 사진으로 담아왔다. 왜 사진을 찍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반사적으로 찍은 것 같다. 구글 포토가 내 사진을 보정해 줬다. 처음 봤을때는 '역시 이쁘네' 라고 생각했지만 이 글을 쓰면서 다시 사진들을 보니 너무 과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냥 하루 하루를 살다 보니 어느새 2018년이 한달이 지나 2월의 첫날! 1월의 마지막 사진을 정리해 보며...
제목: 가을, 촬영: 담덕, 보정: 구글포토
제목: 가을, 촬영: 담덕, 보정: 구글포토
2017.10.202017년 10월 4일 수요일 촬영: 담덕 보정: 구글포토 최근 사진을 많이 찍지도 못하지만 찍게 돼도 가방에 있는 X70보다 주머니에 있는 넥서스 6P의 촬영 빈도가 더 많네요. 게다가 구글포토에 백업해두면 구글포토가 자동으로 보정해 주는 사진들이 있는데 가끔은 저보다 더 실력이 좋은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