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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Believe I Can Fly
I Believe I Can Fly
2018.09.122018년 8월 11일 화요일 난 내가 날 수 있다고 믿어요. 어제 하늘을 보다가 구름 위인지 아래인지 모르게 날고 있는 비행기를 보면서 문득 '날아가고 싶다' 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으로 담았다. I believe I can fly 난 날 수 있다고 믿어요. I believe I can touch the sky 저 하늘에 닿을 수 있다고 믿어요 I think about it every night and day 내 날개를 펴고 저 멀리 날아갈 수 있다고 Spread my wings and fly away 밤낮으로 생각해요 I believe I can soar 난 날아 오를 수 있다고 믿어요 I see me running through that open door 열린 문으로 달려가는 내 모습을 보아요 I b..
퇴근 길 하늘
퇴근 길 하늘
2018.08.132018년 8월 10일 금요일 정자역 광장에서 주당 근로시간 52시간이라는데 변하는게 있나? ict 업종 특례 조항 발의하는 KT에서 IT밥 오래 드신 정치인도 있는 판에 이 와중에 하늘은 참 이쁘네 ㅋ
고양이의 도심 속 피서법
고양이의 도심 속 피서법
2018.08.02퇴근 길 검은색 물체가 보여서 쳐다보니 길고양이 한마리가 누워있다. 잠을 잔다고 생각하고 카메라를 비추는데 슬쩍 눈을 뜨고는 "너 뭐하냐?" 라고 말하는 듯 무심히 쳐다보더니 다시 고개를 돌리고 휴식을 취한다. 2018년 8월 1일 정자역 광장에서
하늘을 본다는 건
하늘을 본다는 건
2018.07.31하늘을 본다는 건 여유가 있다는 것 하늘은 본다는 건 아름다운걸 볼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것 하늘을 본다는 건 하루를 되돌아 볼 여유가 있다는 것 하늘을 본다는 건 여유 있는 삶을 살고 싶다는 것
산책
산책
2018.07.03두 아이 모두 자전거가 생겼다. 2018년 6월 30일 오랜만에 갖는 가족 산책 6월의 마지막 날!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해질녘의 아름다운 빛도 함께 하는 여유로운 시간!
특별한 날!
특별한 날!
2018.06.232018년 6월 16일 햇살은 뜨거웠지만 선선한 바람도 불었던 날! 아빠와 아들의 첫 배드민턴 친 날! 3번의 랠리가 불가능했지만, 처음이라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날!
구름 하나 없는 봄의 하늘
구름 하나 없는 봄의 하늘
2018.04.122018년 4월 12일 구름 하나 없는 봄의 하늘 미세먼지가 얼마나 있는지 황사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눈에 보이는 하늘은 높고 깨끗하네요. 내 삶도 이랬으면 좋겠어요. ^^
2018년 1월의 마지막 눈!
2018년 1월의 마지막 눈!
2018.02.012018년 1월 30일 화요일 눈발이 흩날리길래 주머니에 있던 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 사진으로는 볼 수 없는 눈... '가방에 있는 디카를 가져와 찍어볼까?' 라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귀찮아서 그냥 사무실로 들어왔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밖에 눈이 온다는 얘기를 듣고 다니 나가서 사진으로 담아왔다. 왜 사진을 찍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반사적으로 찍은 것 같다. 구글 포토가 내 사진을 보정해 줬다. 처음 봤을때는 '역시 이쁘네' 라고 생각했지만 이 글을 쓰면서 다시 사진들을 보니 너무 과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냥 하루 하루를 살다 보니 어느새 2018년이 한달이 지나 2월의 첫날! 1월의 마지막 사진을 정리해 보며...
제목: 가을, 촬영: 담덕, 보정: 구글포토
제목: 가을, 촬영: 담덕, 보정: 구글포토
2017.10.202017년 10월 4일 수요일 촬영: 담덕 보정: 구글포토 최근 사진을 많이 찍지도 못하지만 찍게 돼도 가방에 있는 X70보다 주머니에 있는 넥서스 6P의 촬영 빈도가 더 많네요. 게다가 구글포토에 백업해두면 구글포토가 자동으로 보정해 주는 사진들이 있는데 가끔은 저보다 더 실력이 좋은 것 같은...
제 취미는 사진이에요.
제 취미는 사진이에요.
2017.10.182017년 9월 13일 수요일 인천공항에서... 지난 9월 오랜만에 가족여행으로 다낭/호이안을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간단한 패키지 여행에 대한 글도 올렸었죠! 그때 큰 아이는 아쿠아듀얼-V5를 들고 간다고 하니 작은 아이는 형 어릴때 사줬던 Kid-Tough를 챙기는데 이 카메라는 사실 장난감 수준이고 크기도 크고 해서 구매하고 실망해서 사용하지 않던 인비츠 액션캠을 쥐어주고 출발했습니다. 그랬더니 정작 형보다 더 열심히 찍고 다니더라고요. 비행기 타기 전 아빠가 공항 스냅을 찍고 있으니 카메라를 꺼내서 쪼르르 달려와 멋있게 포즈 잡고 찍는 모습이 이뻐서... 역시 제 아들입니다. ^^
우~와~~ 갈비탕 비주얼이...
우~와~~ 갈비탕 비주얼이...
2017.09.06평일에 큰아들이 설렁탕이 먹고 싶다고 해서 아내랑 둘이 한번 먹었던 곳이라는데 주말에 "그때 엄마랑 먹었던 설렁탕이 먹고 싶어요"라고 하네요. 그래서 지난 토요일에 장 보러 갔다가 들렀는데 저는 왠지 설렁탕이 끌리지 않아서 갈비탕을 시켜봤습니다. 그런데 갈비탕이~~ 우~~ 와~~~ 일단 보이는 갈비뼈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기름기 가득한 국물 하며 자주 먹지는 않지만 최근 몇 년간 사 먹었던 갈비탕 중에서는 감히 최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리뷰할 생각이 없이 갔던 곳이라 사진을 찍지도 않았는데 갈비탕 보자마자 '이건 찍어야 해!'라는 생각에 갈비탕 사진만 2장 찍어 봤습니다.조만간 재방문하게 되면 포스트 작성 해보려고요. ^^
한달의 삶을 위해 17년을 기다린 매미의 흔적
한달의 삶을 위해 17년을 기다린 매미의 흔적
2017.07.14이번 주 비가 무서울 정도로 쏟아지더니 가만히 있어도 더운 날씨가 되고 있는데 그와 함께 엄청난 매미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 앞 공원 정자에 뭔가가 붙어 있네요. 여기에만 이렇게 있는 게 아니고 주위를 둘러보니 꽤 많은 수가 보입니다. 자세히 바라보니 매미 유충 번데기의 잔해(?)네요. 처음에는 신기해서 보고 있었는데 조금 무섭다는 느낌도 들고.. ^^; 이렇게 많은 매미 유충 번데기는 처음이라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늘 그렇듯 여러분들의 공감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되고 댓글은 포스트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시죠?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