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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사진
후지필름 X-S10의 첫 번째 사진들
후지필름 X-S10의 첫 번째 사진들
2021.08.167월 초에 후지필름 X-S10을 구매하고 나서 새로운 카메라에 적응을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많이 써 봐야 한다는 거죠. 저 같은 경우 매뉴얼을 가지고 다니면서 틈나는 대로 읽기도 하는 편인데 X-S10 같은 경우 상세 매뉴얼을 제공도 해주지 않을뿐더러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pdf파일도 한국어는 없더라고요. 이게 해외 제품을 직구한 것도 아닌데 한글 매뉴얼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건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퇴근을 조금 일찍 한 날은 차를 주차하고 바로 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동네 산책을 짧게 해 봅니다. 집에 들어갔다 다시 나오는 건 또 많이 귀찮아서 안 나오게 될 확률이 더 높거든요. 꽃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꽃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산책을 가거나 사진을 찍게 되면 가장 먼저 눈..
제주여행 - 우도의 경치를 담덕이의 스냅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제주여행 - 우도의 경치를 담덕이의 스냅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2019.05.12제가 1월 초에 다녀온 제주 여행기를 연재 중이죠. 그동안 작성한 제주 여행기 포스팅은 아래 링크들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어요. 제주 여행 1일 차 제주여행 - 프롤로그 담덕이의 제주여행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제주여행 - 유명한 칼국수 맛집이라던데요. 버드나무집의 해물손칼국수! 제주여행 - 20여년만에 해 본 감귤따기 체험! 제주여행 - 제주도의 로컬, 현지, 지역 맛집 삼겹살 파티를 소개합니다. 제주여행 - 가성비로 유명한 백종원의 호텔 더본 제주 소개합니다. 제주 여행 2일 차 제주여행 - 호텔 더본 제주의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조식 뷔페 탐모라를 이용했어요. 제주여행 - 호텔 더본 제주 쿠폰 쓰고 우도를 가기 위해 성산포항 종합 여객 터미널로 이동! 제주여행 - 우도에서 즐기는 삼륜 전기 자동차 ..
2016년 덴버 여행기 - 스냅사진과 함께 하는 마지막 이야기
2016년 덴버 여행기 - 스냅사진과 함께 하는 마지막 이야기
2017.10.13제목이 많이 거창한 듯한데 사실 사진 위주로 설명한 하는 여행기 수준이라 마지막 이야기라고 해도 특별한 건 없어요. ^^; ISTE2016 폐장 하루 전 숙소에서 보는 마지막 저녁노을 사진이죠. 저는 미국 상남자 하면 이런 이미지가 떠올라요. 어릴 때 보던 '레니게이드' 같은 미드의 영향이 있는 거 같아요. 반대로 이건 어떤 느낌일까요? 슈트 차림에 무선 헤드폰을 끼고 스쿠터를 타고 퇴근(?)하는 직장인으로 추정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죠? 미국의 흔한 주류마트입니다. 대형 마트는 아니고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동네에 있는 마트인데 술만 파는 그런 곳으로 미국에서는 참 술을 사고 먹는 게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 관련 포스트: 2016년 덴버 여행기 - 미국에서 술을 산다는 건 2016년 덴..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소호 스냅 사진 공유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소호 스냅 사진 공유
2017.05.16이번에는 영국 런던의 소호 지역 스냅 사진입니다. 소호는 단순히 런던의 번화가 중 한곳이라는 것만 알고 간 곳이었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좀 의외네요. 위키백과에는 대표적인 게이 빌리지라고 설명되어 있고 유흥가, 밤문화 라는 단어가 소호를 나타내는 대표 단어로 검색이 되는 곳인 듯 합니다. 구글 스트리트뷰를 통해 확인해 보니 튜브로 이동 Piccadilly Circus Station으로 도착한 듯 합니다. 도착해서 제일 먼저 눈에 띄인건 현대자동차 그리고 우리나라 브랜드는 아니지만 익숙한 GAP 비슷한 위치인것 같죠? ^^; 이제는 익숙해진 런던의 붉은 2층 버스와 건물들... 예전 무한도전에서 "영국하면 떠오르는게 뭐가 있냐요?" 라는 물음에 가장 먼저 답이 나왔던 버버리(BURBERRY)도 여기 있네요...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스냅 사진 공유 2탄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스냅 사진 공유 2탄
2017.04.25이번 포스팅은 런던 스냅샷입니다. 정확한 정보가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대략 트라팔가 광장에서 Hungerford Bridge and Golden Jubilee Bridges 까지의 여정인것 같네요. 트라팔가 광장에서의 런던투어버스 가장 왼쪽의 청소년(?)은 저와 눈이 마주치더니 저런 포즈(?)를 잡아줍니다. 장난꾸러기 기질이 다분하네요 ^^ 사람 사는 곳은 크게 다르지 않은 걸까요? 자전거 주차장 모습이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런던에서 보는 태극기 주영한국문화원입니다. 연중 다양한 한국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한국문화를 영국에 알리는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셜록홈즈 펍 가상의 인물이면서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셜록홈즈의 이름을 내건 펍입니다. 골목에 있는 입간판에 셜록홈즈의 캐릭터..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스냅 사진 공유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스냅 사진 공유
2017.04.14지난번 대영박물관 포스트 작성을 하고서 남은 사진들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별도로 작성 해 봅니다. 오래전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대영박물관 주변을 걸어다니면서 남긴 사진들같네요. 좀 더 정확하게 보시라고 구글 스트리트뷰와 함께 작성해 보겠습니다. ^^ 런던의 지하철인 튜브역입니다. 우리나라에 비해 전체적으로 작은 규모... 튜브자체가 지하철보다 작아서 그런거겠죠... 대영박물관 근처의 공원(베드포스 스퀘어 가든으로 추정 --;;; )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적하고 좋았던 느낌의 공원 그냥 공원일뿐인데 기분탓인지 내가 외국에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것 같아요. 그냥 분위기가... 멋스럼이 느껴집니다. ^^ 이런 거리 사진 조차도... 대영박물관 방문일 점심을 해결한 펍 제가 느낀 영국의 ..
산책
산책
2017.01.25어제 점심 먹고 사무실 가는 길가에 있는 산책로에서 사람이 없어서 사진 한장 찍었는데구글포토에서 자동보정 알림 떠서 봤는데 좋네요.
광화문 나들이
광화문 나들이
2015.12.28결혼식이 있어서 어제(12/27) 광화문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랜만에 혼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롯데몰 수원점 오픈 이후에는 애경도 올 일이 별로 없었는데 수원역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흑백으로 기찻길도 담아보고... 약 1시간여를 달려온 끝에 지하철의 목적지 종각역에 도착. 1번 출구는 폐쇄되었지만 어차피 전 2번 출구로 나갑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휴일! 연휴의 막바지라서 그런 건지 날씨가 갑자기 추워서 그런 건지 거리에 사람도 별로 없고 어째 사진은 전부 문 닫은 곳들 뿐이네요. 서울에서 이런 골목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좀 뜬금없어 보이기도 하고... 저한테는 이런 곳이 서울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입니다. 그런데 이곳도 오늘은 사람이 없네요. 결혼식 마치고 오면서 건물사이로 비치는 빛이..
또봇 R과 함께
또봇 R과 함께
2015.10.282015년 10월 25일 시화달전망대커다란 장난감보다는 가지고 다니기 편한 크기를 선호하는 가람이.이제 로봇 말고 다른 것들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