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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동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또 다른 신메뉴 초계국수 먹었어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또 다른 신메뉴 초계국수 먹었어요.
2018.04.13요즘 날씨가 저한테는 좀 덥네요. 그래서 시원한 걸 먹으려고 보다가 메밀소바는 얼마 전에 먹었고 "어디 보자~" 하고 새로운 메뉴판을 뒤적이다 보니 지난번 소개 드린 소고기 짬뽕이 아닌 다른 메뉴가 보입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신메뉴 소고기 짬뽕입니다.제가 알기로 국수나무에는 2가지 종류의 짬뽕이 있습니다. 상하이 짬뽕과 나가사키 짬뽕인데요. 각 짬뽕은 또 밥과 면으로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을 반영하면 총 4가지의 주문이 가능한damduck01.com바로 초계국수인데요. 초계국수는 몇 년 전에 TV에서 이슈가 돼서 한번 먹어보고 이번이 두 번째인데 처음 먹을 때는 적지 않은 가격에 굳이 찾아 먹지는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국수나무에 신메뉴가 추가되었고 날도 덥고 해서 도전했습니다.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동절기 메뉴인 가마보꼬 어묵탕면을 먹었습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동절기 메뉴인 가마보꼬 어묵탕면을 먹었습니다.
2018.03.13지난 동절기 내내 한 번도 안 먹다가 포스팅을 위해 그리고 동절기가 끝나면 이제 안 팔 거 같아서 먹어 본 국수나무의 동절기 메뉴 가마보꼬어묵탕면을 먹어봤습니다. 간장을 베이스로 한 국물에 다양한 모양의 어묵들, 생각하지 못한 삶은 계란 하나가 통으로 들어가 있네요. 국수나무 사이트의 설명에 의하면 프리미엄(?) 어묵을 사용했다는데 프리미엄 어묵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싸구려는 아닌 듯하고 그렇다고 고가 어묵도 아닌 듯합니다.개인적으로 저런 마케팅 용어는 안 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며... 면을 보면 국수나무의 생면을 사용하네요.사실 국수나무의 모든 면요리들에는 생면을 사용하는 것 같네요.상하이짬뽕도 그렇고 냉면에도 그냥 국수나무의 생면을 사용하는 것 같아요.개인적으로는 국물이 좀 짜더라..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면요리를 소개할게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면요리를 소개할게요.
2018.02.22제가 평일 점심을 가장 많이 다니는 곳이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이라는 건 지난 포스트에서 말씀드렸죠.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의 상하이 짬뽕안녕하세요. 담덕이의 탐방일지의 담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두 번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작년에 이직하고 나서 가장 많이 다닌 곳이 바로 국수나무 선유도역damduck01.com그런데 상호는 국수나무인데 면요리는 한 번도 소개한 적이 없네요.그래서 이번에는 2가지 면요리를 소개하려고요. 첫 번째는 국치세트입니다.국수나무의 기본 면요리인 생면국수 + 치즈돈가스 1 롤의 구성인데요.저는 생면국수 하나만 먹으면 조금 부족한 감이 있어서 면요리의 경우 늘 세트를 주문합니다. 가격은 7,500원 생면국수 하나의 가격이 4,00..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우리집에서 메뉴 선정을 쉽게 백반을 주문해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우리집에서 메뉴 선정을 쉽게 백반을 주문해요.
2018.02.20점심 먹으러 갈 때마다 늘 하는 고민이죠. 바로 "오늘은 뭐 먹지?"이럴 때 그냥 쉽게 백반을 먹으러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가서 "몇 명이요!"라고만 하면 그날의 메뉴를 정해진 가격에 주시는 곳이죠.영등포구 양평동의 가정식백반집 우리집이 바로 그런 곳입니다. 이날은 밥 먹고 나와서 외관도 찍어왔어요. ^^백반집들은 대체적으로 깔끔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우리집도 마찬가지. 실내는 좌식테이블과 의자테이블이 모두 구성되어 있는 어릴 때(?) 흔하게 보던 옛날 식당의 느낌입니다.백반만 파는 건 아니고 다양한 한식메뉴들을 주문할 수도 있어요. 저희 일행은 그냥 5,000원짜리 백반을 주문했습니다.기본 반찬이 나오는데 기본 반찬들도 갈 때마다 달라지는 게 백반집의 또 다른 재미죠. 오늘의 백반 메인(?)은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의 제육덮밥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의 제육덮밥
2018.02.07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세 번째 이야기는 지난번에 이어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입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포스팅을 하면서 가장 많이 소개될 곳이 국수나무가 될 거예요. 제가 제일 많이 가는 곳이니 어쩔 수 없네요. ^^ 이번에는 외관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국수나무 선유도역점!!! 실내 사진은 지난번 발행한 아래 포스트를 참고해 주시고 바로 음식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의 상하이 짬뽕 안녕하세요. 담덕이의 탐방일지의 담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두 번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작년에 이직하고 나서 가장 많이 다닌 곳이 바로 국수나무 선유도역 damduck01.com 제가 주문한 제육덮밥입니다. 국수나무 매장이 2 종류가 있더라고요. 일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의 상하이 짬뽕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의 상하이 짬뽕
2018.02.02안녕하세요. 담덕이의 탐방일지의 담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두 번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작년에 이직하고 나서 가장 많이 다닌 곳이 바로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인데요. 이번에 소개할 메뉴는 국수나무의 상하이 짬뽕입니다. 중국집의 짬뽕과 비교하면 뭐랄까요? 진하다? 자극적이다? 일단 한번 보시죠? ^^ 국수나무 선유도역점 방문일: 2018년 02월 01일 위치: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24길 9 1층 (우) 07204 주방이 살짝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고 붉은 네모가 셀프 반찬 코너예요. 반찬은 단무지와 배추김치 두 가지뿐! 가게가 작은 편은 아닌데 점심시간에는 늘 사람이 많은 편이라 기다려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상하이 짬뽕이 나왔습니다. 딱 봐도 국물이 매워 보..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킹콩부대찌개 선유도역점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킹콩부대찌개 선유도역점
2018.01.31지난번 돈가스 무한 포스팅 이후에 주로 주말에 다니는 식당들만 포스팅을 할게 아니라 직장인 점심 메뉴를 리뷰해 보자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 첫 번째가 킹콩부대찌개 선유도역점입니다. 점심때 사람 붐비는 걸 피하기 위해 12시 30분 전후로 밥을 먹으러 가는데도 여긴 사람이 늘 많은 편입니다. 메뉴는 대략 이 정도. 부대찌개 3종류와 두루치기, 부대볶음, 돈가스 류가 있는데요. 저는 주로 킹콩 부대찌개를 먹고 가끔 돈가스를 함께 먹는 편입니다.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고 주로 시키는 메뉴가 한정적이라서 그런지 음식은 빨리 나오는 편입니다. 주문하자 바로 나온 부대찌개! 아직 육수를 넣기 전이죠. 육수를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무제한 제공되는 킹콩 사리면, 킹콩부대찌개에서만 볼 수 있는 라면 사리죠 ㅋ 반찬..
숨은 맛집? 양평동 이가네 손칼국수
숨은 맛집? 양평동 이가네 손칼국수
2017.10.25회사 근처에 있는 칼국수 가게입니다.이가네 손칼국수 어릴 때 동네에 있던 식당 같은 곳인데요.메뉴는 꽤 여러 개가 있어요.칼국수, 수제비, 만둣국, 떡만둣국, 떡국 등 되게 오래된 듯한 정감 가는 실내입니다. 반찬은 심플한데 김치가 아주 맛나요. 전에 왔을 때는 칼국수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수제비를 먹어봤어요.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체인점의 획일화된 맛이 아닌 그냥 맛있게 먹어왔던 수제비 맛입니다.반죽도 직접 하셔서 바로 끓여 주는 곳이에요.가격은 5,000원 사실 수제비가 이 정도 가격이면 되죠.다른 곳이 비싼 거 같아요. 물론 가격에는 음식값만이 아닌 다른 요인들도 있다고는 해도 말이죠.요즘 날씨도 쌀쌀한데 뜨끈한 국물이 있는 칼국수나 수제비가 당길 때입니다. ^^그럼 이가네 손칼국수 포스팅은 여기서..
2017년 드디어 봄!
2017년 드디어 봄!
2017.04.102017년 4월 10일 월요일회사 출근하니 봄이로군요.아직 저희 동네는 보지 못하는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 스테이크네요. 종점 스테이크의 채끝 스테이크.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 스테이크네요. 종점 스테이크의 채끝 스테이크.
2017.03.23회사에서 야근하다가 이사님이랑 저녁 먹으러 갔는데 갑자기 이사님이 "저기 스테이크 집 있던데 스테이크 먹을래요?"라는 말에 지나다니면서 구경만 했던 종점 스테이크에 들어갔습니다. 양평동 주택단지에 어울리지 않게 스테이크 집이 있어서 궁금해했었는데 가격대가 높아서 갈 생각을 안 했는데 이런 기회가 생기네요. ^^ 마당에서는 나무로 불을 지피고 계시고 들어가면 바로 오픈 주방이 보이고요.사진에 보이는 안쪽은 많이 어두워서 저희는 주방이 보이는 사진 찍는 위치에 8인용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이사님은 연어스테이크 저는 채끝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애피타이저로 나온 빵과 수프가 먼저 나오네요.빵은 뭐 그냥저냥인데 수프는 맛있습니다. 콘수프는 아니고 송이 수프 같은데 정확히는... 그리고 제가 시킨 채끝 스테이크!예상했..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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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5어제 점심 먹고 사무실 가는 길가에 있는 산책로에서 사람이 없어서 사진 한장 찍었는데구글포토에서 자동보정 알림 떠서 봤는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