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웹툰
꿈이 현실이 되면 거기에 더 이상의 판타지는 없다.
꿈이 현실이 되면 거기에 더 이상의 판타지는 없다.
2021.07.18지금 어떤 영상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예전에 어떤 인터뷰 영상에서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꿈은 동사로 꿔야 한다. 명사로 꿈을 꾸면 꿈에 제약이 생긴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런 느낌의 말이었던 거 같은데 그때 이 말을 듣고 살짝 충격을 받았어요.전 어릴 때 정확히 초등학교 4학년 때 가진 꿈이 프로그래머였어요. 그리고 첫 직장 생활을 프로그래머로 시작했죠. 그럼 제 꿈이 이루어진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전 IT 업계에서 계속 일을 하고는 있지만 코딩은 하지 않아요. 코딩이 싫어졌거든요. 하지만 여전히 개인적으로 코딩 공부를 하거나 소스를 고쳐 보고 만들고 하는 건 재미있어요. 그래서 저 말이 제게 와닿은 거 같습니다. 명사로 꿈을 갖는 다는 건 그냥 하나의 일, 또는 직업을 가지는 거지만 ..
그림이 너무 아름답고 표현이 너무 좋았던 웹툰 유럽에서 100일 전5권 세트가 왔어요.
그림이 너무 아름답고 표현이 너무 좋았던 웹툰 유럽에서 100일 전5권 세트가 왔어요.
2018.09.30요즘은 자주 가지 않지만 레진코믹스라는 웹툰 사이트가 있죠. 그곳에서 처음 접한 유럽에서 100일. 유럽에서 100일 같은 그림체를 저는 순정 만화체라고 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그림체가 아닌데 유럽에서 100일의 그림은 너무 이쁘요. 이런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렇게 완결을 다 보고 단행본이 나오면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진행이 빠르지 않았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잊고 있었는데 다음웹툰에서 재연재를 하길래 보다가 급 찾아봤더니 5권 세트를 판매 중이길래 바로 주문을 했네요. 20일에 주문했는데 추석 연휴 택배 발송 정지가 되면서 어제서야 받아보게 된 유럽에서 100일 전5권 세트. 사실 사람을 저렇게 그리는 순정 그림체 그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 와~ 기존 저의 그런 ..
오랜만에 가족나들이를 다녀온것 같네요. 한국만화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나들이를 다녀온것 같네요. 한국만화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2018.01.22부천시에 위치한 한국만화박물관 건물인 줄 알았지만 이 건물을 지나 건너편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때문에 이리로 왔네요. 건너편에서 보면 이런 모습인가 봅니다. 저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건물로 들어서면 한국만화박물관을 계단으로 내려가라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여기에 작은 둘리 캐릭터들이 있고 아래에 커다란 영심이와 왕경태도 볼 수 있는데 솔직히 안 닮았어요. --; 군데군데 있는 여러 캐릭터들과의 만남을 잠시 미루고 일단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1층에 매표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1인 5,000원인데 가족단체권을 끊으면 15,000원(어른 2, 어린이 2)에 티켓 구매가 가능합니다. 2월까지인가 SKT 멤버십 할인이 있지만 가족단체권의 경우 중복할인이 안되니 참고하세요. 그렇게 표를 구매하고 에스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