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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2025년 Smog(Smoke + fog) 속 출근길.
2025년 Smog(Smoke + fog) 속 출근길.
2025.01.282025년 1월 21일 화요일지난 1월 21일 화요일은 엄청난 스모그로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아침이었습니다. 이보다 더 심한 폭우, 폭설이 와도 출근을 하는 K-직장인에게 이 정도의 스모그는 출근을 하지 못할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무사히 출근했고 무사히 집에 도착했고 그러다 보니 White New Year를 맞이하게 되네요.담덕이의 탐방일지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자주 찾아와 주세요.
XM3 하이브리드와 알아보는 하루 늦은 날씨 정보.
XM3 하이브리드와 알아보는 하루 늦은 날씨 정보.
2023.02.09얼마 전 제 차가 나왔습니다. 바로 XM3 E-TECH 하이브리드(이하 하삼이). 하삼이 관련 포스트도 시승기부터 작성해 보려고 하는데 제가 게을러서 자꾸 포스트가 미뤄지네요.아무튼! 어제 출근하는데 와~ 안개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저 앞에 오는 차 헤드라이트가 겨우 보이는 수준입니다. '이건 안개가 아니라 미세먼지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하삼이의 인포테인먼트에는 미세먼지 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이 있어서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삼이의 미세먼지 페이지를 봤더니 와~ 엄청나네요. 미세먼지 나쁨,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 통합대기 매우 나쁨.그래도 다행히 오늘은 대기상태가 좋다고 하니 어제 고생했던 우리 몸이 오늘은 조금 좋아지는 하루가 되기 바라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눈 오는 날의 출근과 퇴근 사진.
눈 오는 날의 출근과 퇴근 사진.
2021.02.13이번 겨울은 최근 몇 년간 보지 못했던 눈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다시 올 겨울이 올 때 까지는 이제 더 이상 눈을 볼 수 없겠죠? 그래서 그동안 찍어 놨던 눈 사진들을 정리해 봤답니다. 편안한 설 연휴 보내시며 지난 눈 사진 보는 것도 나름 좋지 않을까요? 지난 1월 17일 저녁부터 눈이 엄청 내리더니 18일 월요일부터 쉽지 않은 출근길을 경험했죠. 하지만 뭐 대중교통으로 출근하니까 그렇게 힘들지는 않더라고요. 눈이 결코 적게 온 건 아니었는데 차가 다니는 도로는 제설 작업이 잘 되어 있어서 출근이 힘들지 않았답니다. 오히려 즐거웠어요. 버스를 타고 가니까 어차피 버스 전용 차선으로 차가 막히는 건 덜하고 버스 전용 차선이 없는 곳은 차가 막히긴 하겠지만 이런 날 지각했다고 뭐라 하겠습니까..
기분 좋은 출근길.
기분 좋은 출근길.
2021.01.30지난 목요일 아침.폭설과 한파, 강풍이 칠 거라는 기상 예보를 듣고 불안한 마음으로 출근길에 나섭니다.대중교통을 이용한 출근길.버스, 지하철, 버스, 버스 환승에 환승을 하고 또 해야 하는 출근입니다.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탈 때까지만 해도 기상 예보와는 다르게 평온한 아침 출근길.그렇게 지하철의 목적지까지 도착하고 지하철 문이 열리는 순간. 하늘에서는 함박눈이 내리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어요.눈이 내리기 전에는 살짝 걱정도 됐지만 막상 눈 내리는 상황이 되니 살짝 설렘은 느낍니다.음악 앱을 실행하고 눈 오는 날 어울리는 노래를 재생시키고 무선 이어폰으로 음악과 함께 눈 오는 아침을 즐겨 봅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버스 정류장에서 내가 탈 버스를 기다립니다.평소에는 지루하게 버스만 기다리던 이곳에서 겨울 노..
시골, 아침, 출근길
시골, 아침, 출근길
2020.11.07솔직히 하기 싫은 출근을 하는 길에 보이는 해돋이는 왜 굳이 이쁜 걸까요? 시골 출근길은 이런 모습이랍니다. 한 주 잘 보내셨나요? 매일 같이 반복되던 직장인으로서의 일상은 잠시 내려 두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전 오늘은 쉬는데 내일은 다른 프로젝트 지원을 가야 한답니다. (ノへ ̄、) 오늘이라도 좀 쉬어야겠어요. 우주히피님의 이 답답한 회사를 벗어나기엔 더 이상 우리에게 남은 빨간날이 없어 "여기만 아니면 어디라도 그냥" 진짜 출근길에 보는 게 아닌 다른 상황에서 저 해돋이를 볼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ㅋ
장마철의 필수품이 될 수 있을까? 신발 방수커버 개봉기
장마철의 필수품이 될 수 있을까? 신발 방수커버 개봉기
2018.06.30오늘은 특이한 제품의 개봉기입니다. 바로 블록웨일스 신발 방수커버인데요.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제품으로 비 오는 날 특히 장마철에 신발이 젖으면서 양말과 맨발까지 축축한 상태로 회사에 출근한 경험 다들 있으실 거 같은데 최근에 제가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면서 그 찝찝함을 덜어보고자 구매한 제품입니다. 블록웨일스(BlockWhales)의 신발 방수커버입니다. 국내 배송되는 제품인데도 물건을 주문하고 받는데 2주일이나 걸렸네요. --; 오랜 기다림 끝에 받은 제품은 생각보다 단출합니다. 비닐포장의 뒷면에 스티커로 제품의 특징이 설명되어 있는데 언제 사용해야 할지 간단하게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나는 흰 운동화 덕후다 매일 비에 젖는 신발이 불쌍할 때 장마철 출근길, 구두가 걱정일 때 ..
겨울비와 함께 한 출근길
겨울비와 함께 한 출근길
2015.12.02비 오는 날의 출근길은 차분하면서도 왠지 그냥 좀 우울해요. 출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1007번 버스를 타고, 빗방울이 맺혀있는 창문에 기대서, 회사의 대나무를 버텨주는 지지대와 그 지지대를 이용해서 버티고 있는 빗방울까지,조용하고 우울한 출근길이었어요.
출근길
출근길
2015.10.202015년 10월 20일 화요일늘 같은 출근길에...
출근길 버스정류장
출근길 버스정류장
2015.10.02새 카메라를 샀으니 일단 많이 찍어봐야겠죠. 사용 중이던 카메라만큼 크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으니... 버스를 환승해야 합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정류장 주변을 담아봅니다.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가로등이 보입니다. 동작은 하는 걸까요? 제가 타야 할 버스는 8분 후에 도착 예정이라네요. 가을학기 회원모집이라는데 전 배울 수가 없어요. 정류장에 사람도 없이 한산하기만 합니다. 사람도 없고 차도 많지 않아요. 비가 와서 그런 걸까요?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네요.
지하철(공공장소)에서의 화장!!!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하철(공공장소)에서의 화장!!!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0.07.30오늘 네이트판에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게 그렇게 보기 안 좋은 건가요?? 이런 제목의 글이 떴습니다. 대략 내용을 정리하면 지하철에서 풀메이크업(이렇게 표현을 하시는군요?)을 하는데 한 아주머니가 지적을 했다는 내용이네요."지하철에서 화장하지 마라""내려서 화장실 같은 곳에서 해라""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 건 몸 파는 여자들이나 하는 것이다."전 아시다시피( 혹시 모르시나요? --; ) 남자입니다. 화장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그다지 관심도 없죠. 그런데 가끔 버스나 지하철에서 화장하시는 여자분들을 보면 좋게 보이지는 않더군요. 물론 위 글에도 찬반 의견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검색을 좀 해봤더니 이미 꽤 많은 논쟁이 되고 있었나 봅니다.‘여성 출근길 화장’ 지금은 논쟁중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VS 바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