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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COVID-19(PCR) 검사결과 양성. 결국 온 가족 양성.
COVID-19(PCR) 검사결과 양성. 결국 온 가족 양성.
2022.03.14지난 토요일(3월 12일) PCR 검사 결과 양성 문자를 받고 아내랑 아이들 역시 PCR 검사를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증상이나 상황상 의심이 가면 바로 PCR을 받을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검사 정확도가 현저하게 낮은 신속항원검사로 양성이 나오거나 가족이 PCR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와야 받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토요일에 겨우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었는데 결과는 모두 양성. 아내가 병원 다녀오더니 마스크를 벗고 안방 문을 열더라고요. 이렇게 된 거 그냥 우리끼리 편하게 지내자고요. 가족들이 안 걸렸다면 같이 지내도 안 걸릴 수 있다는 차원으로 포스팅을 요청하신 분이 계신데 그러질 못 하게 됐습니다. 이게 저로 인해 전염이 된 건지는 정확한 건 아닌데 지금 우리 동네는 난리가 났네..
자가검사키트 두 줄. 결국 PCR 양성 판정.
자가검사키트 두 줄. 결국 PCR 양성 판정.
2022.03.12어제 자가검사키트 결과로 두 줄을 봤고 PCR 검사를 받으러 간 것까지 글을 작성했었는데요. 제가 뭐 글의 재미를 위해서 아슬아슬하게 글을 끊은 건 절대 아니고요. 저도 어제 결과를 몰랐으니까 글을 더 쓸 수 없었는데요. 오늘 새벽 00:52분 PCR 검사 결과가 문자로 도착했는데요. 뭐 양성이 나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양성이라는 문자를 받으니까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격리는 하고 있었으니 하던 거 계속하면 되겠는데 보건소 안내는 언제 오는 걸까요? 보통은 양성 판정받고 다음날 보건소에서 연락이 온다던데 주말이라 언제 연락이 올지 모르겠네요. 오늘 안전 안내 문자 온 거 보니까 3월 12일 0시 기준 화성시 확진자가 7,527명이라는데 그중 한 명이 저인 걸까요? 하~..
국민비서 구삐가 제 포스팅을 본 걸까요? 코로나19 mRNA 백신 접종 간격 단축 안내 알림이 도착했어요.
국민비서 구삐가 제 포스팅을 본 걸까요? 코로나19 mRNA 백신 접종 간격 단축 안내 알림이 도착했어요.
2021.09.30어제 코로나 19 백신 예약일이 연락도 없이 변경되고 있고 그 변경 내역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발행했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일이 아무 연락도 없이 당겨졌어요. 쿠부(COOV) 앱으로 예방 접종 예약일 이미 코로나19 백신을 맞으신 분도 있고 이제 1차를 맞으려는 분도 계시겠죠? 전 지난 9월 17일에 1차 백신을 맞고 다음 달에 2차 백신 예약이 자동으로 된 상태였는데요. 어제 아내가 백신 예약 자 damduck01.com 그런데 이게 사람들 관심이 꽤 상당했던 거 같아요. 어제 오후에 발행했는데 어제 담덕이의 탐방일지 일간 조회 수 1위를 달성했거든요. 그리고 그 글을 읽은 사람들 중 해당 업무 담당자가 있던 걸까요? 어제 19:07분에 국민비서 구삐를 통해 메시지가 도착했더라고요..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일이 아무 연락도 없이 당겨졌어요. 쿠부(COOV) 앱으로 예방 접종 예약일 확인해 보세요.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일이 아무 연락도 없이 당겨졌어요. 쿠부(COOV) 앱으로 예방 접종 예약일 확인해 보세요.
2021.09.29이미 코로나19 백신을 맞으신 분도 있고 이제 1차를 맞으려는 분도 계시겠죠? 전 지난 9월 17일에 1차 백신을 맞고 다음 달에 2차 백신 예약이 자동으로 된 상태였는데요. 어제 아내가 백신 예약 자동으로 당겨졌다던데 한 번 알아보라고 하더라고요. '2차 자동 예약도 문자가 왔는데 변경이 됐다면 문자가 오겠지?'라고 생각하고 그냥 신경 안 쓰려고 했는데 아내가 자꾸 확인하라고 해서 확인을 해 봤는데요. 검색을 해보니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사이트가 있어서 접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일단 이 예약조회 사이트까지 들어오는 것도 UI가 직관적이지 않더라고요. 일단 무조건 예약 진행 동의를 하고 진입을 한 후에 메뉴 버튼을 눌러서 예약 조회 화면으로 들어와야 하는 방식이고요. 어떻게 해서 ..
기사 내용 함부로 믿으면 안 되겠네요.
기사 내용 함부로 믿으면 안 되겠네요.
2020.12.19요즘 세계적으로도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워낙 큰 이슈들이 많아서 제가 경험했다는 게 별건 아니지만 뉴스를 보고 당연히 그럴 거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안 맞으니까 실망스러워서 기록으로 남겨 보려고요. 그전에 몇 가지 용어 정리.보도(報道) 취재에 의하여 생산한 뉴스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행위.취재 뉴스를 생산하기 위하여 그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는 행위.보도자료 보도자료는 행정 기관 및 민간 기업 등에서 언론용으로 발표된 성명이나 문서.후속 기사[後續記事] 전에 썼던 기사를 보강하기 위하여 뒤를 이어 쓰는 기사.자 위 용어들을 보면 대충 어떤 내용일지 짐작이 가시나요?그렇다면 당신은 센스쟁이시네요. 👍 그럼 제가 최근에 경험한 기사와 달랐던 내용을 이야기해 볼게요. 결합상품 원스톱 전환서비스 아직 안돼요.혹시..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 가려던 화성시 우리꽃식물원 가족 나들이 계획 취소. ㅜㅜ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 가려던 화성시 우리꽃식물원 가족 나들이 계획 취소. ㅜㅜ
2020.05.30오랜만에 가족 나들이를 가려고 했어요. 이웃 블로거인 kangdante 님의 Photo & Movie 행복나눔터에서 보니까 화성시 우리꽃식물원이 5월 6일부터 재개방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화성시 우리꽃식물원은 저도 2017년에 가족 나들이로 다녀왔던 곳이라 화성시우리꽃식물원 탐방일지! 오랜만에 아이들이랑 주말에 가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수도권 대상 강화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어제부터 시행된다고 해서 못 갈 수도 있겠다 생각은 하고 있었거든요. [화성시우리꽃식물원 휴관 안내] 그런데 역시나 5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2주간 휴관을 한다고 공지가 올라왔네요. 어휴 이번 주말도 집에만 있어야 될 거 같네요. ㅡㅡ;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 (5.29.~6.14.) 에 대한 자세한 ..
학교, 개학, 선물, 급식, 코로나19에 대한 초등학생의 대화.
학교, 개학, 선물, 급식, 코로나19에 대한 초등학생의 대화.
2020.05.28저는 두 아들의 아빠입니다. 큰아들은 초등학교 4학년. 작은아들은 초등학교 2학년. 어제 작은아들이 2020년도 첫 등교를 했어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교시와 2교시는 쉬는 시간 없이 진행 10분간 쉬는 시간동안은 화장실 외 이동 불가. 3교시 4교시 역시 쉬는 시간 없이 진행 후 급식 먹을 학생들은 급식실로 이동 급식 먹지 않겠다고 한 학생들은 집으로 이동하는 일정인데요. 학교 가기 싫다고 징징대던 작은아들은 급식은 먹지 않고 집에 오기로 했기 때문에 11시가 조금 넘어서 집에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가기 전과는 다르게 학교 좋다고 신나서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유가 학교에서 선물을 많이 줬다고 하네요. 쉬는 시간에 자리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책도 주고 개인 물병을 사용하라고 물병도 주고 마스크도..
꽃 보러 굳이 유명한 곳을 찾아갈 필요는 없어요.
꽃 보러 굳이 유명한 곳을 찾아갈 필요는 없어요.
2020.04.04어제 이런 기사를 접했습니다. "삼척시 “상춘객들 오지 마세요” 코로나19 예방 위해 유채꽃밭 갈아 엎어" 코로나19 때문에 축제도 취소했지만 그래도 몰려드는 사람들 때문에 축구장 넓이의 7.8배의 면적을 갈아엎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갈아엎는 것도 세금이 투입되어야 하는 거고 쓸데없는 낭비인데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들 힘들잖아요. 저는 꽃놀이 가는 거 좋아하지도 않고 가 본 기억도 거의 없어요. 그런데 그런 저 조차도 안 가는 것과 못 가는 건 다른 건지 좀 지치고 힘드네요. 외국처럼 강제로 외출 금지를 당하는 것도 아니고 국민들 스스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을 하자고 독려하고 있으니 적어도 코로나19로 인한 이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는 자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굳이 유명하다는 곳,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