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 우도의 경치를 담덕이의 스냅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제가 1월 초에 다녀온 제주 여행기를 연재 중입니다. 그동안 작성한 제주 여행기 포스팅은 아래 링크들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어요.

이번 제주 여행 글에서는 제가 부족하지만 우도에서 찍은 스냅사진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종종 스냅사진들로 포스팅을 작성한 적은 있었어요.

이번에 포스팅하려고 조사하면서 알게 된 우도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제주도는(제주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 남해상의 섬들을 관할하는 특별자치도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섬인 제주도 본섬을 비롯하여 마라도, 우도, 추자군도 등을 포함한 유인도 8개, 무인도 55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면적: 1,849 km²
인구: 60.48만 (2014년 10월)

그중 우도(牛島)는 제주도의 동쪽 끝에 접하는 섬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으로 우도란 이름은 섬의 모습이 소가 누워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면적: 6.18 km²
인구: 1,861명 (2019년 2월)

※ 출처: 위키백과

우도의 삼륜 전기차를 빌려서 해안가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경치에 중간중간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기차를 탈 때는 꼭 꼭 꼭 업체에서 제공해 준 헬멧을 착용하세요. 안전제일!!!

제 사진 실력이 부족하긴 하지만 경치가 너무 좋아서 볼 만하지 않나요? 외국은 나가야 볼 것 같은 에메랄드빛 바다도 볼 수 있고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해안가 풍경은 정말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것 같다고 할까요? 그냥 좋고 또 좋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