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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으로 남기는 이야기
겨울비와 함께 한 출근길
겨울비와 함께 한 출근길
2015.12.02비오는 날의 출근길은 차분하면서도 웬지 그냥 좀 우울해요... 출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1007번 버스를 타고... 빗방울이 맺혀있는 창문에 기대서... 회사의 대나무를 버텨주는 지지대와 그 지지대를 이용해서 버티고 있는 빗방울까지... 조용하고 좀 우울한 출근길이네요.
전 무겁더라고요.
전 무겁더라고요.
2015.11.092014년 1월 29일 수요일 무겁지만 행복이란 놈이 상쇄시켜주는거겠죠? ^^;
할로윈 파티
할로윈 파티
2015.10.30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금요일에 유치원에서 할로윈 파티를 한다고 하람이가 그린 그림 뭐..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할로윈 파티를 할 이유가 있나?" 라는 생각을 하지만...막상 주변 환경이 이렇고 아들내미가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으니그냥 하나의 놀이로 받아 들여야 할 듯 하네요. 그러고 보니 오늘이 금요일인데 재미있게 즐기고 왔겠죠? ? ?
아침에 보는 달
아침에 보는 달
2015.10.30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출근길에 버스 기다리면서 보게 되는 달은 느낌이 참 묘하다.
또봇R과 함께
또봇R과 함께
2015.10.282015.10.25. 일요일 커다란 장난감보다는 가지고 다니기 편한 크기를 선호하는 가람이 이제 로봇 말고 다른것들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퇴근길...
퇴근길...
2015.10.21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해가 빨리 떨어지고 추운 날씨의 퇴근길은...
출근길...
출근길...
2015.10.20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늘 같은 출근길에...
그림자로 그린 벽화
그림자로 그린 벽화
2015.10.13빛이 그림자로 그려낸...
갑자기 추워진 날씨의 퇴근길
갑자기 추워진 날씨의 퇴근길
2015.10.0510월의 첫날! 아~~ 너무 추워요.. 이런날은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ㅜㅜ 이제 20:00시를 막 넘었는데 어둡네요.. 이제 여름은 정말 지나갔나 봅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이 시간이면 그래도 사람들이 좀 있을 시간인데... 한산하네요. 저 포스코 건물벽의 그림은 볼때마다 괜찮은 것 같아요. 전기는 많이 먹을것 같지만... 아~ 차 한대 지나가지 않는 도로 버스로 이동 중... 깜깜한 하늘에도 흰구름이 많이 보이네요. 걸으며 혼자 느끼는 가을 분위기 나뭇잎이 다 시들었어요. 위험하니까 따라하지 마세요. 차 없는 차도 한가운데에서 찍어 본 도로. 수확하지 못한...
출근길 버스정류장
출근길 버스정류장
2015.10.02새 카메라를 샀으니 일단 많이 찍어봐야겠죠. 사용중이던 카메라만큼 크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으니... 버스를 환승해야 합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정류장 주변을 담아봅니다.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가로등이 보입니다. 동작은 하는걸까요? 제가 타야 할 버스는 8분후에 도착 예정이라네요. 가을학기 회원모집이라는데 전 배울 수가 없어요. 정류장에 사람도 없이 한산하기만 합니다. 사람도 없고.. 차도 많지 않아요. 비가 와서 그런걸까요?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네요.
넥서스원으로 표현한 2010년 가을풍경
넥서스원으로 표현한 2010년 가을풍경
2010.10.26최근 사진 찍으러 나갈 일도 없고.. 사진기 만져본게 언제인지.. 아~ 얼마전에 우리 하람이 100일 사진 때문에 셀프 스튜디오 가서 촬영했었군요.. ^^ 뭐.. 어쨌든.. 어제 담은 가을 풍경 하나 올려 볼까 합니다. 넥서스원으로 담은 가을 풍경입니다. 점심시간에 산책하다가 담아 왔는데.. 전 마음에 드네요.. ^^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맘에 드시나요? ^^
[PF-1] 담덕이 장성 PF-1 첫 스캔인화하다.
[PF-1] 담덕이 장성 PF-1 첫 스캔인화하다.
2008.11.18지난 10월 29일 레드카메라에서 첫 필름카메라이자 토이카메라인 장성 PF-1을 구입했습니다. 구입기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장성 PF-1 카메라의 첫 필름 사진 간단하게 이야기해 볼게요.택배로 물건을 수령하고 바로 회사 근처 사진관에서 Kodak colorplus iso 200 24방짜리 필름을 구매해서 필름을 넣고 열심히 찍었습니다.레드카메라에서 판매하는 토이카메라들은 대개 1달의 A/S 기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1달 이내에 테스트를 마쳐야 했어요.그런데 이상한 게 있었죠.분명 내가 구매한 필름은 24방짜리인데 30방이 넘도록 계속 감기고 있는 겁니다.결국 필름 버릴 생각을 하고 카메라의 뒤판을 열었더니 이런.. 😞필름이 안 감겨 있습니다.필름 감는 게 이렇게 어려운 거로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