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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마인과 슬랙을 연동해서 어떻게 쓰는걸까?
레드마인과 슬랙을 연동해서 어떻게 쓰는걸까?
2016.09.14레드마인과 슬랙을 연동해 두는 작업은 슬랙이 웹상에서 협업 툴로 핫이슈라고 해서 설치하고 써보고 있었지만 도대체 슬랙이 왜 협업 툴이라고 하는 건지 이해를 하지 못 했습니다. 그냥 일반 메신저인데 다른 시스템하고의 통합 확장성이란 것도 레드마인의 프로젝트와 슬랙의 채널을 연결해 보니 프로젝트의 변경 사항(일감 등록, 수정) 등이 발생하면 해당 채널에 알림이 되는 정도! 그래서 그냥 이게 전부인가 보다? 도대체 어떻게 협업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새로운 디자인 팀이 구성됐는데 이 팀에서 레드마인을 사용하겠다고 해서 여러 가지 세팅을 하면서 조율 중 한 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타 부서에게 일감을 받고 작업 완료 후 검수를 넘기는 것은 좋은데 그 중간과정은 타 부서에게 알림..
도전(Challenge)
도전(Challenge)
2016.09.13올라가는 것도...내려가는 것도...---------------------------go upgo downall difficulties 크게 보기 - 네이버 포토갤러리 - flickr
[영화] 솔직히 조금 지루한 영화 안경
[영화] 솔직히 조금 지루한 영화 안경
2016.09.12솔직히 조금 지루하고 '와~ 재미있다' 라고 할 수는 없는 영화고그런데 뭔가가 있는 것 같고 정말 가끔 웃긴 장면이 있기도 한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먹고 싶거나 먹어 보고 싶은 음식들이 나와요.초반에 나오는 도시락을 시작으로다양한 아침식사들과바베큐, 가재, 그리고 '인생 최고의 팥빙수' 등음식 영화인가 싶을 정도로...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영화의 명대사는사쿠라가 하마다의 주방에서 빙수의 핵심인 팥을 쑤면서 하는 이 대사입니다. "중요한 건 조급해 하지 않는 것. 초조해 하지 않으면 언젠간 반드시" 저한테 그 언젠간이 너무 늦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이런 생각도 조급해 하는 거겠죠? ^^; 재미있으니까 꼭 보라고는 못하겠지만 한 번 보라고 할 만한 영화네요.( 이게 뭔 말인지... -- ) 안경..
[디지털 기타] 게리즈 천연소가죽 손목스트랩 XS-WSM 간단한 결론!!!
[디지털 기타] 게리즈 천연소가죽 손목스트랩 XS-WSM 간단한 결론!!!
2016.09.08사진을 잘 찍지는 못 해도 카메라를 다룬지는 꽤 됐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한번도 사용해 본 적 없는 손목스트랩을 지난 6월에 처음 구매했었죠 게리즈 천연소가죽 손목스트랩 급하게 사느라 다른 색상은 재고가 없어서 그냥 크림색(?) 이라는 XS-WSM5를 구매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옥션 이 제품은 아예 포스팅 할 생각이 없었나 봅니다. 개봉기 사진도 찍은 게 없네요. X70이 크기가 아주 작은건 아닌데 한손으로 파지하고 다른 손으로 다이얼등을 조작하는데 약간의 불안함이 느껴져 구매했던 손목스트랩입니다. 다른 맘에 드는 제품이 있었지만 이 제품을 선택한건 가성비 다른 블로그이 리뷰에도 뭐 나쁘지 않은 내용이었고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했었죠 약 2달 사용한 결론은 위 사진과 같네요. 뭐.. 게리즈 사이트의..
레드마인을 시작으로 구축한 지속적 통합 환경.
레드마인을 시작으로 구축한 지속적 통합 환경.
2016.09.07레드마인을 시작으로 지속적 통합 환경을 구축 운영한 구성도입니다. 개발팀과 운영/기획팀과의 협업은 레드마인을 중심으로 시작합니다. 형상관리는 Subversion 을 사용했는데 소스뿐 아니라 문서도 Subversion으로 형상관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포는 Jenkins를 사용해서 배포하는데 스테이징 서버와 프로덕션 서버로 배포 시에는 이전 버전은 별도로 태그 해 두었습니다. 사이트 서버는 기본적으로 3종류로 구성했습니다. 개발서버 :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서버입니다. 테스트를 하기 전 각 개발자들의 소스를 병합 배포 후 확인하는 용도입니다. 스테이징 서버 : 개발자들의 단위 테스트가 끝난 후 운영/기획자 또는 테스터가 종합 테스트를 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프로덕션 서버 : 실제 운영되는 서버입니다...
데브옵스(DevOps)에 대한 생각 정리
데브옵스(DevOps)에 대한 생각 정리
2016.09.064년을 넘게 다닌 회사에서 정리되고 다른 직장을 찾고 있던 중 데브옵스 부문을 모집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지속적 통합(continuous integration, CI)이라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혼자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파하고 운영하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있던 차에 지원을 했는데 뭐... 결과는 떨어졌지만 데브옵스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려고 하는 포스팅! 데브옵스(DevOps)는 소프트웨어의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의 합성어로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정보기술 전문가 간의 소통, 협업 및 통합을 강조하는 개발 환경이나 문화를 말한다. 데브옵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과 운영조직 간의 상호 의존적 대응이며 조직이 소프트웨어 제품과 서비스를 빠른 시간에 개발 및..
[디지털 기타] X70을 가지고 다닐 용도로 구매한 다용도 파우치 - BMA-GP07BK
[디지털 기타] X70을 가지고 다닐 용도로 구매한 다용도 파우치 - BMA-GP07BK
2016.09.02몇 년간 주야장천 백팩만 메고 다니다가 X70을 구매하면서 메신저백으로 가볍게 다니는데 아무래도 X70에 하프케이스만 끼워 다니고 얇은 천 파우치로 덮긴 하지만 신경이 쓰이네요. 그래서 파우치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운 좋게 눈에 띄는 제품이 있어서 주문해 봤습니다. 다용도 가제트 파우치 BORSA BMA-GP07 Series 중 전 블랙으로 BMA-GP07BK라는 파우치를 구매했어요. 택배 박스를 개봉! 오~호~ 박스나 플라스틱 없이 비닐로만 포장되어 있는 제품은 오랜만이네요. 뒷면에는 읽을 수 있는 게 없어요. 수입원인 엘레컴코리아에서 별도로 붙여놓은 스티커가 있는데 이것만 읽을 수가 있네요 ^^;; 제품명은 제로쇼크 멀티 수납 파우치랍니다. 뭐 중요한 건 아니니까 패~스~ 비닐을 제거하면 요렇게 제품이..
[카메라] X70의 광학 뷰파인더 VF-X21 개봉기 및 간단 사용기
[카메라] X70의 광학 뷰파인더 VF-X21 개봉기 및 간단 사용기
2016.09.01어제까지였죠? 후지필름에서 8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X70 정품 등록 시 정품 뷰파인더(VF-X21) 50% 할인쿠폰을 제공했습니다. 이미 등록한 고객에도 발행을 했고요. 전 이미 등록한 고객이었고 내 쿠폰함에 들어 있더군요. 그러나 50% 할인임에도 비싼 가격입니다. 그래서 많은 고민을 했는데··· 후지피플에서 어떤 분이 댓글로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원래 이쁜 쓰레기는 지르라고 있는 겁니다." ㅋㅋ 그 이쁜 쓰레기가 저한테 있네요. 개봉기 및 간략 사용기 시작합니다. 정말 작은 박스가 하나 배송되어 왔네요. 박스 상단에는 영어로만 적혀있습니다. 후지필름 외장 광학 뷰파인더 VF-X21 오 깔끔 번역 ㅋㅋ 박스 주변에는 읽지도 못하는 글씨들만 쫙 보입니다. 여기도 뭐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됩니..
[맛집] 고래사어묵에서 어면이라는 걸 먹어봤습니다.
[맛집] 고래사어묵에서 어면이라는 걸 먹어봤습니다.
2016.08.31제가 대부분 그렇듯 고래사어묵도 가봐야겠다 계획하고 간 건 아니고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갔다가 처음 보는 매장이 생겨서 들어가 봤습니다.고래사어묵!아내는 TV에서 봤었다고 하던데 꽤 유명한 프랜차이즈더군요.직관적인 상호명으로 어묵 전문점이라는 건 누구나 알 수 있는데 특이한 게 밀가루가 첨부되지 않은 생선살을 주원료로 사용 일반 면보다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라는 어우동, 어짬뽕의 식사 메뉴가 있더라고요.그래서 정작 메인인 어묵사진은 찍지도 않고 매장 안쪽에 있는 홀로 들어갔습니다. 바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고 작지만 테이블도 알차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우동, 어짬뽕 각각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바에 있는 인덕션을 보면서 '아~ 계속 끓여가면서 먹는 건가?'라는 생각을 하던 중 정작 나온 어짬뽕과, 어우동을..
[디지털 기타] 아메리카노 값을 아껴보려고 구매했다. 돌체구스토 지니오2 레드 개봉기
[디지털 기타] 아메리카노 값을 아껴보려고 구매했다. 돌체구스토 지니오2 레드 개봉기
2016.08.30집에 있을 때면 아내와 함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씩 사서 마시는데 가격대가 2잔 기준 보통 5,000 ~ 7,000원 정도 합니다. 아마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마시면 더 나오죠? 그런데 캡슐커피를 마시면 비용도 줄고 맛도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계속 생각만 하고 있다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최저가보다 싸게 이벤트를 하기에 색상 고를 것도 없이 그냥 이벤트 제품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돌체구스토 지니오 2 레드! 구매는 분명 오프라인에서 했는데 이벤트라더니 색상 재고가 없다고 해서 결국 배송받았습니다. NESCAFE Dolce Gusto 로고와 제품 이미지가 그냥 딱! 박혀 있습니다. 저런 제품 사진은 정말 커피가 정말 맛있겠다기보다는 이쁘다 란 느낌이 들어요. 박스 뒷면에는 이미지로 사용법에 대한 설명이 나..
[국내여행] 이번에는 수원박물관 탐방기
[국내여행] 이번에는 수원박물관 탐방기
2016.08.29지난번 수원 광교박물관에 이어서 이번에는 수원박물관을 갔다 왔습니다. [국내여행] 수원광교박물관 탐방기집에 아이가 있으면 주말은 집에만 있는 날이 아니죠. 지난주 토요일 날은 덥고 아이는 따분하다며 어디 안 가냐고 물어보고 그래서 첫째! 집에서 가까운 곳. 둘째! 덥지 않게 실내에서 놀 수damduck01.com이곳 역시 집에서 가깝고 시원하게 실내에서 놀 수 있다는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네요. 그럼 한번 볼까요? 수원박물관도 좋네요. 다른 쪽에 또 주차장이 있는지 모르지만 주차장은 수원 광교박물관보다 좀 작은 거 같긴 합니다. 정문을 바라보고 좌측에는 이렇게 분수대가 있고 우측에는 화포와 거중기 전시 그리고 북카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체험실은 마감 시간이 좀 빨라서 먼저 체험실을 하고 나서 박물관을 ..
[카메라] X70용 림즈 가죽 하프케이스 사용기
[카메라] X70용 림즈 가죽 하프케이스 사용기
2016.08.22이번에는 지난 개봉기에 이어 림즈 가죽 하프케이스의 사용기를 진행 해 보겠습니다. 미리 알려드리면 본 제품은 림즈 케이스 체험단에 선정되서 사용중인 제품입니다. 체험제품 제공 외 달리 받은 건 없어요. 그럼 개봉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케이스 사용기는 좀 어렵네요 기능적인 뭔가를 사용 해 보는게 아니라서... 지난 개봉기때 얘기 했던 것처럼 제가 받은 제품은 카키 이렇게 X70과 결합한 모습은... 잘 어울립니다. 블랙 + 실버 + 카키의 조합이네요. 뒷모습도 어긋난 곳이 눈에 띄지 않고 핏이 좋습니다. 케이스는 사용을 안하거나 정품케이스만 사용했었는데 호환제품도 착용감(?)이 나쁘지 않네요. 케이스를 장착하고 나서 좋아진 점은 X70의 크기가 작은편이다 보니 그립감이 좋다고 할수는 없는데 림즈 하프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