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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2016년 덴버 여행기 - 스냅사진과 함께 하는 마지막 이야기
2016년 덴버 여행기 - 스냅사진과 함께 하는 마지막 이야기
2017.10.13제목이 많이 거창한 듯한데 사실 사진 위주로 설명한 하는 여행기 수준이라 마지막 이야기라고 해도 특별한 건 없어요. ^^; ISTE2016 폐장 하루 전 숙소에서 보는 마지막 저녁노을 사진이죠. 저는 미국 상남자 하면 이런 이미지가 떠올라요. 어릴 때 보던 '레니게이드' 같은 미드의 영향이 있는 거 같아요. 반대로 이건 어떤 느낌일까요? 슈트 차림에 무선 헤드폰을 끼고 스쿠터를 타고 퇴근(?)하는 직장인으로 추정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죠? 미국의 흔한 주류마트입니다. 대형 마트는 아니고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동네에 있는 마트인데 술만 파는 그런 곳으로 미국에서는 참 술을 사고 먹는 게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 관련 포스트: 2016년 덴버 여행기 - 미국에서 술을 산다는 건 2016년 덴..
2016년 덴버 여행기-음식사진 없는 판다 익스프레스 탐방일지
2016년 덴버 여행기-음식사진 없는 판다 익스프레스 탐방일지
2017.10.12오랜만에 작성하는 2016년 덴버 여행기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긴 했는데 이제 어떤 주제로 포스팅할 사진이 많지 않네요. 다음 포스팅 때 스냅사진 위주로 남은 사진들을 소개하는 것이 마지막이 될 듯하네요. 덴버 여행하는 동안 저녁은 모두 음식을 포장해서 숙소에서 술(거의 맥주)과 함께 먹었는데요. 그중에 한 곳이 바로 판다 익스프레스입니다. 판다 익스프레스는 1983년 세워진 미국식 중화요리 패스트푸드 체인점이라고 합니다. 국내에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덴버에서 처음 알게 된 곳이에요. 북미에서는 맥도날드나 KFC와 비교되는 거대 패스트푸드 체인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의 중화요리하고는 이미지가 좀 다르죠? 사진에서처럼 음식들이 조리되어 있는 상태에서 직접 보고 주문을 하게 되면 포장해 주는 방식입니다. 저는..
2016년 덴버 여행기 - 치즈 케이크 팩토리 탐방일지
2016년 덴버 여행기 - 치즈 케이크 팩토리 탐방일지
2017.09.21여기는 덴버 복귀일 공항 가기 전 마지막 식사를 했던 곳입니다.함께 갔던 직원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방문했던 치즈케이크 팩토리입니다.미국의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디저트인 치즈 케이크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디저트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식사메뉴가 구비되어 있는 곳이었어요.혹시 미드 '빅뱅이론'을 보신 분이라면 들어본 적이 있는 곳일 거라 생각합니다.극 중 페니가 일하는 레스토랑이 바로 치즈 케이크 팩토리거든요. ^^ 겉에서 보면서 생각한 것보다 더 큰 규모의 The Cheesecake Factory 내부입니다. 다양한 케이크들이 구비되어 있는데 케이크의 크기가 거대(?)하네요. 미국 사람들은 작은 케이크는 사질 않나 봅니다.상단 중앙에 있는 게 가장 작아 보이는 사이즈인데 몇 개 없더라고요.이때까지만 해도 식사 후..
2016년 덴버 여행기 - 디즈니 스토어 탐방일지
2016년 덴버 여행기 - 디즈니 스토어 탐방일지
2017.09.202016년 덴버 여행기의 이번 이야기는 디즈니 스토어입니다. 위치는 DSW: Designer Shoe Warehouse (디자이너 슈 웨어하우스) 아웃렛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아웃렛이 굉장히 큽니다. 함께 갔던 여직원 말로는 여기에 빅토리아 시크릿 매장도 있다고 하는데 각자 보고 싶은 게 다르니 함께 간 4명은 각자 흩어졌다가 다시 만나기로 하면서 저를 포함한 남자 직원들은 디즈니 스토어를 찾아갔어요. 2층 저 멀리 미키마우스 모양의 입구가 있는 상가가 보입니다. 여기가 바로 디즈니 스토어인데 왔으니 저도 인증 사진을 찍어 봅니다. 평소 블로그에는 잘 안 올리지만 이번에 한 번 올려봅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디즈니 캐릭터가 적용된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최근 개봉 또는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
2016년 덴버 여행기 -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탐방일지
2016년 덴버 여행기 -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탐방일지
2017.08.31오랜만에 작성하는 2016년 덴버 여행기로군요. 이번에는 가볍게 미국 하면 떠오르는 음식인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FIVE GUYS는 미국의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햄버거, 핫도그, 감자튀김이 메인이라고 합니다.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서 가본 곳입니다. 내부는 그냥 미국의 햄버거가게입니다. 꽤 큰 규모라는 게 다른 정도? 가운데 보이는 쌀포대 같은 것들은 땅콩자루인데 요 땅콩이 무료제공입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가져다 먹고 다 먹고 또 가져다 먹고 자유롭게 가져다 먹어도 되더라고요 ^^; 각자 한 세트씩 서로 다른 버거를 주문해 봤는데요. 다녀온 지 오래돼서 정확한 메뉴명은 모르겠어요.. --; 감자튀김은 비주얼로 보나 맛으로 보나 국내 감자튀김과 비교 불가입니다. 그런데 너무 짜..
2016년 덴버 여행기 - ISTE2016 DENVER에서 본 다양한 SW 코딩 교육 제품들
2016년 덴버 여행기 - ISTE2016 DENVER에서 본 다양한 SW 코딩 교육 제품들
2017.08.22지난 2016년 덴버 여행기-ISTE2016 DENVER 스냅사진 포스팅에서는 ISTE2016의 스냅사진으로 현장분위기(?)를 전해 드렸는데요. 2016년 덴버 여행기 - ISTE2016 DENVER 스냅사진2016년 덴버 여행기의 목적은 사실 회사에서 ISTE2016 콘퍼런스 참석 및 참관이었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ISTE2016 DENVER의 행사장인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의 스냅사진을 공유해 보겠습니다.여기가 구damduck01.com이번에는 ISTE에서 제가 당시 관심 있게 본 SW코딩 교육 관련 제품들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ISTE는 International Society for Technology in Education의 약자로 프리미어 교육기술 콘퍼런스입니다. 2013년에 영국의 BET..
2016년 덴버 여행기 - ISTE2016 DENVER 스냅사진
2016년 덴버 여행기 - ISTE2016 DENVER 스냅사진
2017.08.072016년 덴버 여행기의 목적은 사실 회사에서 ISTE2016 콘퍼런스 참석 및 참관이었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ISTE2016 DENVER의 행사장인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의 스냅사진을 공유해 보겠습니다.여기가 구글 스트리트뷰로 본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입니다.제가 공유하는 사진보다는 최근 모습이네요. 여기로 지상 철도(?)가 다닙니다.전 타보지는 못했어요. 3일간 있었던 행사장 내. 외 모습을 보여드릴게요.아직 오픈전이라 참석자들만 먼저 입장해서 한가한 모습입니다.대부분 여기서 점심을 해결했는데 음식은 햄버거 아니면 피자가 전부였죠. 음식 판매하는 곳이 내부에 상당히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데 점심과 간식만 해결이 가능했어요. 오후 3시 정도 넘어가면 재료가 없어서 주문할 수 있는 게 없고 4시 정도면 ..
2016년 덴버 여행기 - 미국에서 술을 산다는 건
2016년 덴버 여행기 - 미국에서 술을 산다는 건
2017.07.25이번에는 짧게 덴버에서 술을 사면서 신기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미국에 여행(출장?) 간 동안 거의 매일 저녁은 안주거리와 술을 사서 호텔에 모여서 먹는 걸로 대체한 거 같네요. 첫날은 밤에 도착해서 바로 잠들었지만 그다음 날부터 매일 저녁은 한방에 모여 술과 함께 여러 가지 음식을 사 와서 먹었습니다. 먼저 안주거리를 사기 위해 들른 곳은 코스트코(COSTCO)였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전 당연히 술도 여기서 살 거라고 생각했는데 미국은 술판매하는 곳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 코스트코 건너편에 Sam's CLUB이라고 적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전 미국이 처음이라 당연히 이런 건 모르고 함께 간 실장님이 알아서 하셨는데요 우~왕~ 여기는 그냥 술만 팝니다. 다른 건 없어요. 정확히 얘기..
2016년 덴버 여행기-콜로라도 캐슬 록 스냅 사진 공유
2016년 덴버 여행기-콜로라도 캐슬 록 스냅 사진 공유
2017.07.13지난 "2016년 덴버 여행기-호텔 조식과 패스트푸드 그리고 스테이크까지" 포스팅에서 점심을 해결했던 캐슬 록 아웃렛(Outlets at Castle Rock)의 스냅사진을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2016년 덴버 여행기-호텔 조식과 패스트푸드 그리고 스테이크까지 덴버에 도착한건 주말이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토요일 밤에 도착해서 바로 숙소 들어가 잠을 자고 다음날 먹었던 음식들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예약시 호텔 뷔페조식을 포함해서 damduck01.com 숙소인 하얏트 리젠시 오로라(Hyatt Regency Aurora)에서 캐슬 록까지 차로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구글 맵에서 알려주네요. 미국의 고속도로는 차가 없어서 훨씬 더 넓어 보이고 확실히 국내 고속도로에 비해 쭉 뻗은 직선도로가 많습니..
담덕이의 탐방일지 7월 첫째 주 주간 인기 검색어 순위 발표
담덕이의 탐방일지 7월 첫째 주 주간 인기 검색어 순위 발표
2017.07.11재미로 알아보는 담덕이의 탐방일지 7월 첫째 주 주간 인기 검색어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2017년 7월 3일 월요일부터 2017년 7월 9일 일요일까지의 순위입니다. 지난주까지 1위를 지켜내던 34um59는 결국 하락을 했네요. 네이버 애널리틱스 기준 3위(알 수 없음, not set 제외)를 구글 애널리틱스 기준 2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꾸준히 상위권에 있는 만큼 다음 주 순위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네요. ※ 34um59 관련 포스트 LG전자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34UM59의 실제 화면 크기를 알아보자 지난번 "10년만에 바꾼 모니터-LG전자 울트라와이드 34UM59 모니터 개봉기와 간단 조립기" 포스팅 이후 LG전자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34UM59에 대한 댓글 문의가 아주 많이(제 블..
2016년 덴버 여행기 - 호텔 조식과 패스트푸드 그리고 스테이크까지
2016년 덴버 여행기 - 호텔 조식과 패스트푸드 그리고 스테이크까지
2017.06.28덴버에 도착한 건 주말이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토요일 밤에 도착해서 바로 숙소 들어가 잠을 자고 다음날 먹었던 음식들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예약 시 호텔 뷔페조식을 포함해서 예약을 했는데 주말이라 뷔페이용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반 메뉴 중 선택을 했는데 메뉴명이 기억나지 않아요. 기록을 해놨어야 되는데...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그냥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약간 거슬리는 향이 나긴 했는데 기름지고 맛있었습니다. 계란과 빵, 베이컨의 조합은 실패하지 않네요. ^^ 월요일이 ISTE(International Society for Technology in Education:미국기술교육국제모임) 시작이라 그날은 현지 선불유심도 구매할 겸 쇼핑도 할 겸 근처 아웃렛(미국 콜로라도 캐슬 ..
2016년 덴버 여행기 - 덴버 국제공항과 숙소
2016년 덴버 여행기 - 덴버 국제공항과 숙소
2017.06.17저의 첫 미국 여행(?)의 목적지는 덴버입니다.덴버는 콜로라도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주도(정치, 행정적 중심)라고 하는데요.그냥 시골입니다. 제 느낌은 그랬어요. 인천공항에서 LA를 거쳐 다시 비행기로 이동해서 덴버 국제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이번에도 해 떨어진 시간입니다. 규모는 생각보다 컸어요.전 막연하게 덴버 공항은 작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 밤늦은 시간이라 그런 건지 이 시기에만 방문객이 없는 건지 공항은 너무 한산했어요. 밖으로 나와 셔틀버스를 타고 렌트카 사무실로 이동합니다.지난번 런던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총 6명이 움직이는 여정이었고 영국과 달리 미국은 차 없으면 불편하다고 해서 미리 렌터카를 예약하고 갔었습니다. 렌터카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접수절차를 진행 후 차를 빌려 숙소인 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