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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한글날, 작은아들 생일 그런데 본사 출근 바쁜 하루였어요.
한글날, 작은아들 생일 그런데 본사 출근 바쁜 하루였어요.
2019.10.10어제 잘 쉬셨나요?전 어제 평소보다 더 바쁜 하루였네요.한글날 휴일이자 작은아들 생일이었지만 파견지가 아닌 본사로 출근을 해야 하는 날이었어요.아이들에게 미리 미안하다고 출근해야 한다고 말은 해 놨지만, 큰아들이 말하더라고요."위대한 한글이 만들어진 날인데 왜 아빠는 출근해요?" ㅡㅡ뭐 어쨌든 그래서 출근 전 아침에 전날 사 온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작은아들의 단출한 생일파티를 해주고 출근했다가 회식 참여는 빠지고 집으로 퇴근 가족 외식 일정으로 하루를 마무리 지었답니다. 아내의 애정이 듬뿍 담긴 작은 아들 생일상!작은아들이 좋아하는 미역국은 기본!갈비찜과 전 그리고 빠지면 아쉬운 잡채까지 가람이의 8살 생일을 축하합니다~ 미리 준비한 생일선물 전달까지 마치고 저는 출근을 했어요.작은아들이 직접 고른 도시..
난 어제 세차를 했을 뿐이고 머피의 법칙은 정확할 뿐이고
난 어제 세차를 했을 뿐이고 머피의 법칙은 정확할 뿐이고
2019.10.07어제 오랜만에 세차했어요. 전 대부분 직접 세차를 하거나 손 세차를 맡기는 편이거든요. 이전에 타던 액티언은 손 세차를 맡기거나 셀프 세차를 했고 자동 세차는 9년간 2~3번 정도? 그리고 지금 타고 있는 말리부는 100% 직접 세차를 하고 있는데요. 한 2~3달 정도 세차를 한 번도 안 하다가 어제 세차를 하고 왔단 말이죠. 세차 전문가도 아니고 세차가 취미인 것도 아니지만 깔끔하지 않나요? 혼자서 만족하고 있었죠. 불과 몇 시간 동안만... 분명 어제 세차하러 가기 전 일기 예보를 확인할 때만 해도 이번 주 비 온다는 예보는 없었다고요. 흐린 날은 있지만 비 온 다는 말은 없었는데 어제 세차를 하고 와서 아내가 일기 예보를 확인했더니 오늘 비 온다고... ㅜㅜ 그리고 아침에 출근을 위해 일어나 보니 ..
소 곱창 맛있게 굽는 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소 곱창 맛있게 굽는 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2019.10.06어제 아내가 주문한 소 곱창이 도착했어요. 곱창구이를 먹고 싶었는데 밖에서 4인이 먹자니 가격 부담이 ㅜㅜ 그래서 이번에도 집에서 구워 먹기 위해 주문한 택배가 저녁때 도착을 했더라고요. 어떻게 굽는지도 모르고 그냥 고기 굽듯이 고기 불판 꺼내서 굽기 시작!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거 같죠? 비주얼은 참 먹음직스러웠어요. 그런데 음~ 곱이 고소한 게 아니고 살짝 쓴맛이... 초벌구이도 없이 그냥 한 번에 잘 구워보려고 하다 보니 너무 오래 구웠나 봐요. 아~ 살짝 아쉬운 집에서의 소 곱창 구이 만찬이었네요. 아내도 소 곱창은 나가서 먹는 거라는 결론을 내렸던데 혹시라도 또 집에서 먹게 된다면 미리 소 곱창 굽는 법 공부 좀 해야겠어요. ㅜㅜ
팩하는 남자 담덕이의 비누 개봉기 러쉬 콜페이스 유명한 숯 비누라네요.
팩하는 남자 담덕이의 비누 개봉기 러쉬 콜페이스 유명한 숯 비누라네요.
2019.09.27러쉬 때문에 코스메틱 리뷰를 또 하게 됐네요. 사랑합니다. LUSH ^o^ 아무튼 그렇게 해서 이번에 개봉기를 진행하게 될 제품은 저는 처음 알았지만, 아내를 포함한 주변 여자분들과 일부 남자분도 알고 있는 유명한 숯 비누 러쉬의 콜페이스랍니다. 친환경을 강조하는 브랜드답게 배송 상자는 재생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완충재로 포장한 상자가 도착했네요. 씩씩이를 보내서 꺼내오도록 하겠습니다. 씩씩이 투입~ 씩씩이가 완충재 속을 해 집어서 제품을 꺼내왔는데 앗! 콜페이스만 온 게 아니네요. 아쿠아 마리나(프레쉬 클렌저)도 왔어요. 러쉬 마케팅팀 후하네요. ^^; 제가 잘 모르는 제품이라 사이트를 통해 알아본 콜페이스의 특징에 대해 적어보자면 각질 관리에 도움을 주는 숯가루가 듬뿍 그리고 깨끗한 피부를 가꾸는..
큰아들이 다른 차원의 음식이라고 표현한 꽃게찜을 먹었습니다.
큰아들이 다른 차원의 음식이라고 표현한 꽃게찜을 먹었습니다.
2019.09.18요즘 꽃게 철이라고 하네요. 꽃게는 암꽃게와 수꽃게 철이 다른데요. 암꽃게는 4~6월이 수꽃게는 9~11월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어제 퇴근을 하는데 아내에게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하람이가 게는 신비롭대" "다른 차원의 음식이래" 제가 퇴근이 늦다 보니 아내와 아이들이 먼저 꽃게찜을 먹고 나서 큰아들이 꽃게의 맛을 위와 같이 표현한 거죠. ^^ 이건 아내가 저만을 위해 따로 찐 꽃게들인데요. 양이 많죠. ^^ 예전 같으면 충분히 다 먹었겠지만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저녁을 아예 안 먹고 있다 보니 조금 남기긴 했어요. 아예 안 먹는 게 가장 좋겠지만 눈앞에 있는 꽃게찜을 두고 참을 수 있다면 지금 이렇게 살 빼고 있을 이유가 없겠죠. ㅋㅋㅋ 게 한 마리를 벌려봤습니다. 나름 실하죠. 내장도 꽤 있고요. ..
추석이니까 아들 자랑 좀 하려고요.
추석이니까 아들 자랑 좀 하려고요.
2019.09.13추석 잘 보내고 계시는가요? 물론 저는 잘 보내고 있답니다. ^^ 오늘은 포스팅 발행을 쉬어 볼까 하다가 그래도 그냥 쉬기는 아쉬워서 일상적인 이야기라도 짧게 발행해 보려고 컴퓨터를 켜 봤어요. 지난 9월 8일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제28회 화성시장기 태권도대회가 열렸었어요. 여기에 우리 큰아들이 참가했는데요. 안와골절로 한 달 정도 도장을 쉬었다가 참여를 해서 약간의 실수가 있긴 했지만, 무사히 시합을 마쳤답니다. 자기 차례를 기다리던 하람이! 자기 차례가 돼서 준비를 하고 있어요. 보조요원이 아이들 도복 매무새까지 챙겨주더라고요. 이제 시작합니다. 멋진 태권도 품새 구경 한번 해보실래요? ^^ 이렇게 잘 마쳤지만 아쉽게도 동메달로 만족해야 했네요. 아무래도 수술의 여파 때문인지 발차기 후 자세가 약간..
서울랜드의 바베큐 가든은 다른 테마파크에 비하면 훌륭하네요.
서울랜드의 바베큐 가든은 다른 테마파크에 비하면 훌륭하네요.
2019.09.09서울랜드 관람 후기가 너무 늦어지고 있네요. 아직 제주도 여행기도 완료가 안 되고 있는데 제가 많이 게으른가 봅니다. 조금 더 부지런하게 완료를 해야겠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오랜만에 서울랜드 관람 후기 네 번째 이야기로 바베큐 가든이라는 서울랜드 내 식당에 대해서 소개할게요. 서울랜드 환상의 나라 쪽에 위치한 바베큐 가든입니다. 실내가 아니라 실외에 있다 보니 너무 덥거나 추운 날은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테마파크에 있는 식당치고는 가성비가 괜찮은 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주문을 위해서는 안쪽으로 죽 들어가야 해요. 가격이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테마파크에 있는 식당치고는 괜찮은 가격인 거 같네요. 불고기 비빔밥이 9,500원, 튀김 우동이 6,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어요. 아이..
팩하는 남자 담덕이의 프레쉬 마스크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후기
팩하는 남자 담덕이의 프레쉬 마스크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후기
2019.08.31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진행하는 첫 화장품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사용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개봉기는 보셨나요? 안 보셨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보시고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 팩하는 남자 담덕이의 프레쉬 마스크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제가 화장품에 대해서 뭘 알겠습니까만 찾아본 자료에 의하면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은 자연에서 얻은 블루베리의 풍부한 영양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칼라민 파우더 유수분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똑똑한 성분들 로 인해서 예민해진 피부의 부드러운 관리와 피부 보호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열이 많아서 고생하는 제 피부에 도움이 되겠죠? ^^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을 개봉하면 물이 고여 있는데 개봉기에서..
팩하는 남자 담덕이의 프레쉬 마스크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팩하는 남자 담덕이의 프레쉬 마스크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2019.08.28이번 포스트에서는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처음 진행하는 카테고리의 제품 개봉기인데요. 바로바로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ㅋ 제품 이름 참 어렵습니다. 뭔 뜻인지도 잘 모르겠고요. ^^; 찾아보니 코스메틱은 화장품이라는데 카타스트로피는 파멸적인 파괴를 의미한다는데 파괴의 화장품이라는 뜻이 맞는 걸까요? ^^; 뭐 아무튼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개봉기 시작합니다. 제가 팩을 찾아서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아내가 팩을 할 때 종종 해주거나 했었는데 가끔 안 해주고 아내 혼자 하면 서운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러쉬에서 프레쉬 마스크인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체험단을 모집하길래 별 기대 없이 응모했었는데 당첨이 되었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난생처음 해보는 마스크팩 개봉기를 작성하고 있네요. ^^ 포스팅하려..
집에서 만든 시원한 팥빙수 드실래요?
집에서 만든 시원한 팥빙수 드실래요?
2019.08.20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발행을 못 하고 있네요. 아마 모레까지 발행이 어려울 거 같아요. 오늘도 점심을 어떻게 하면 될지 모르겠네요. ㅋ 뭐 그래서 오늘은 지난 토요일 본가에 갔다가 만들어 먹은 팥빙수 보여드릴까 하고 사진을 가지고 왔어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팥빙수가 사실 별거 없죠. 일단 집에서 만드는 거니 시원한 얼음 잔뜩 갈아 내고 팥이랑 파인애플 통조림 토핑해 주고 우유가 있으면 우유를 조금 부어 주면 좋은데 우유가 또 없더라고요. ㅋ 그래서 어머니가 연유만 살짝 뿌렸는데 뭐 그래도 얼음이 살살 녹으면서 잘 비벼집니다. 우리 집 아이들이 또 먹는 게 상당히 공격적인 녀석들이라 무섭게 먹더라고요. ^^ 참! 인절미 가루 뿌려 먹으면 고소하게 맛있어지는 거 아시죠? 오늘 점심은 좀 그렇고 디저트로 ..
광복절의 노을은 다르네요.
광복절의 노을은 다르네요.
2019.08.1674주년 광복절! 요즘 정신 못 차리고 있는 아베라는 이상한 놈 때문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불매운동이 대대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분위기가 좋지는 않죠. 저는 어느 나라든 정치하는 놈들은 말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지만 결국 본인들의 권력에만 관심이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9년 08월 15일 74주년 광복절 노을 정치인이라고 해서 왜 특별한 권력을 가지고 혜택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세금으로 월급 받는 4년제 계약직 직장인 아닌가요?" 제발 세금으로 월급 받는 공인인 만큼 제대로 일했으면 좋겠네요. 돈 주는 사람 입장에서 너무 열 받거든요. 내 맘대로 자르지도 못하고. ㅡㅡ; 아름다운 저녁 하늘 보면서 참 짜증 나는 생각을 했네요. ㅋ
집에서 영화 볼 때도 극장에서 보는 거처럼 팝콘까지 준비했어요.
집에서 영화 볼 때도 극장에서 보는 거처럼 팝콘까지 준비했어요.
2019.08.15어떻게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72주년 광복절이라 저도 오늘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냈는데요. 비도 오고 해서 어디 나가지는 않고 그냥 집에서 책도 보고 포스팅도 하면서 그냥 쉬었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아무래도 집에만 있으면 심심해하죠. 그래서 두 아들들에게 만화영화를 보여주면서 아내가 간단한 간식을 준비했는데요. 바로 팝콘, 프라이팬에 버터를 바르고 팝콘용 옥수수를 넣어주고 뚜껑 닫고 잠시 기다려주면 만들어진답니다. 거실에서 영화를 보던 아이들도 눈치를 챘어요. 뭔가 고소한 냄새가 나거든요. ㅋㅋㅋ 아내 말로는 유전자 조작이 아닌 국내산 팝콘용 옥수수라는데 저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갑니다. 아이들 먹는 거 아내가 알아서 좋은 거 사다 먹이겠죠. 이런 거 하나하나 잔소리하는 스타일 아니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