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수육
2020년의 첫날 떡국은 드셨죠?
2020년의 첫날 떡국은 드셨죠?
2020.01.022020년이 벌써 하루가 지났습니다. 신정 잘 쉬시고 출근하셨나요?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고 떡국도 드셨고요? 저는 어제 본가 가서 떡국 먹고 왔거든요. 삶은 달걀이랑 어묵 조림, 연근조림도 있고 섬초라는 이름이 붙은 시금치 무침이랑 배추김치까지가 반찬. 아~ 배추김치는 빼야겠네요. 어제는 반찬으로서의 배추김치가 아니라 수육과 함께 즐겨야 하는 메인 음식이라고 해야죠. 수육에 김치 없으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 그리고 떡국까지. 안에 만두도 들어 있답니다. ^^ 원래 오늘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올라가야 하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음 주 월요일까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잠시 쉬어야 해서요. 하지만 다른 포스트로 1일 1포스팅은 꼭 하려고 하니까 매일 오시면 다른 포스트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하루 먼저 생일상을 받았어요.
하루 먼저 생일상을 받았어요.
2019.06.17실은 오늘이 제 생일이에요. 그래서 원래는 오늘 아침에 생일상을 받아야 하지만 오늘은 큰아들의 수술 날이기도 해서 제 생일상은 하루 먼저 어제 받았네요. 아~ 큰아들이 병이 있는 건 아니고 학교에서 얼굴을 조금 다쳐서 오늘 아침에 수술을 받았답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은 새벽이라 아직 수술 끝난 아들의 모습은 모르겠는데 잘 끝났겠죠? ^^ 뭐 어쨌든 그래서 하루 먼저 받게 된 제 생일상이랍니다. 아내가 꽤 많이 준비했죠? 아주 그냥 고기로만 채웠어요. ㅋㅋㅋ 소고기 수육인데 이게 배추김치에 싸서 먹으면 아주 맛나답니다. 그리고 아내가 처음 도전한 육전까지! 육전 드셔보셨나요? 그것도 집에서 만든 육전을? 우리나라에서 생일상에 빠지면 아쉬운 소고기미역국까지! 생일인 저뿐만 아니라 수술을 앞둔 큰아들..
뜨거운 국물이 먹고 싶다고 해서 가본 최미삼 순대국
뜨거운 국물이 먹고 싶다고 해서 가본 최미삼 순대국
2017.10.30아내와 큰아들이 뜨거운 국물이 먹고 싶다고 해서 저와 작은 아들이 대범하게 양보해서 순댓국을 먹으러 갔습니다. 최미삼순대국 고색점입니다. 포스팅하려고 알아보니 체인점이었네요. 어제 갑자기 너무 추워져서 가게 외부 사진을 찍을 생각도 못해서 구글 스트리트뷰로 대신합니다. 네이버지도나 카카오지도는 아직도 모바일에서는 문제가 좀 있네요. 가격은 8,000원 요즘 음식값이 너무 비싸요. 저희는 순대국밥 둘, 내장국밥 하나, 그리고 추가로 접시 수육 하나를 시켰습니다. '좀 많은가?' 싶기도 했지만 아이들이 너무 잘 먹더라고요. ^^ 반찬은 이렇게 물론 깍두기와 김치는 작은 항아리에 나와서 덜어 놓은 거죠. 요게 제가 시킨 내장국밥이고요. 요게 순대국밥입니다. 내장국밥은 고기나 순대는 전혀 없이 곱창만 많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