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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평택으로 자전거 타러 갔다가 방문한 베이커리 카페 아카이브.
평택으로 자전거 타러 갔다가 방문한 베이커리 카페 아카이브.
2021.03.21지난주 일요일. 거의 반년만에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라오니스님의 포스트를 읽고 바로 다녀왔답니다. 달리고 싶은 마음만 갖고 오세요. 평택 '두 바퀴의 행복' 공공자전거 무료 대여소평택 두 바퀴의 행복 2호점 춥다 춥다 해도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고 있습니다. 3월 들어서면서 따뜻한 온기가 골고루 퍼지고 있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기지개 켤 시간입니다. 야외에raonyss.tistory.com제가 다녀온 당거쉼터 이야기는 조금 뒤로 하고 먼저 카페 이야기부터 할게요. 아내랑 가람이가 너무 힘들어해서 자전거를 많이 타지는 못하고 돌아와서 음료를 마시러 간 곳이 바로 아카이브라는 디저트 카페입니다. 아카이브방문일: 2021년 03월 14일위치: 경기 평택시 오성면 강변로 468 1,2층 (우..
담덕이의 탐방일지 총 25번째 다음 메인 등록. 11일 만에 세 번째 메인 등록이네요. ^^
담덕이의 탐방일지 총 25번째 다음 메인 등록. 11일 만에 세 번째 메인 등록이네요. ^^
2020.06.12이게 무슨 일일까요? 어제 그러니까 11일 6월의 세 번째 다음 메인 등록이 됐습니다. 11일 만에 세 번이나 다음 메인 등록이 됐어요. 이 추세는 역대 월 기준 최다 등록이 됐던 3월보다 빠른 속도예요. 3월에 총 6번의 다음 메인 등록을 기록했는데 그때는 12일 만에 세 번 등록이 됐었거든요. 3월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솔직히 기대가 됩니다.（๑✧∀✧๑） 이번에는 여행맛집 채널에 발행이 됐어요. 다음 PC 사이트에도 등록이 된 거 같은데 PC 사이트 등록된 건 캡처 실패하고 모바일만 캡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등록된 포스트는 6월 8일에 발행한 "편의점 GS25의 PB상품 CAFE25. 이거 생각보다 괜찮네요." 글이었습니다. 편의점 GS25의 PB상품 CAFE25. 이거 생각보다 괜찮네요...
편의점 GS25의 PB상품 CAFE25. 이거 생각보다 괜찮네요.
편의점 GS25의 PB상품 CAFE25. 이거 생각보다 괜찮네요.
2020.06.08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휴가가 끝이 났네요. 휴가라고 해 봐야 아무 데도 가지도 못하고 일주일 내내 집에만 있고 운동 삼아 산책하는 게 전부인 역대 최고로 조용한(?) 휴가를 보낸 거 같아요. 그동안 휴가를 많이 써 본 적도 거의 없지만 휴가를 내면 여행을 안 가도 나들이라도 갔었는데 이번 휴가는 그놈의 코로나19 때문에··· 아~ 이태원, 교회, 다단계 등등등. 제발 자신의 쾌락을 위해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맙시다. 진짜 너무 하잖아요. ლಠ益ಠ)ლ 아무튼. 그렇게 조용하게 보내면서 운동 삼아 산책을 하면서 편의점에서 PB 상품인 커피를 사 먹은 게 하나 있는데 요게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 한 번 해 보려고요. 이거 협찬 아니고 그냥 제 돈으로 사 먹은 거예요. (저도 협찬이라는 거..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가 핫브루로 바뀌었어요.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가 핫브루로 바뀌었어요.
2018.10.29※ 앗! 아직 유입이 되고 있네요. 제가 잘 못 안 사실 한국야쿠르트의 핫브루는 콜드브루와 다른 제품이에요.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내린 커피라고 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잘 못 된 정보를 포스팅했네요. 그런데 저는 핫브루 별로더라고요. 콜드브루만 먹고 있어요. ^^;;;;; 지난 6월에 한국야쿠르트의 액상스틱 커피인 콜드브로 BY 바빈스키에 대해 짧게 이야기한 적이 있었죠. 그 이후에도 저희 부부는 종종 사 먹고 있었는데 제품 포장과 이름이 바뀌었더라고요. 요즘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하다는 방탕소년단을 포장 전면에 내세우고 이름을 핫브루로 바꿨어요. 콜드브루에서 핫브루로 이름을 바꿨지만 by Babinski는 똑같고 맛도 그대로예요. 이제 곧 겨울인데 콜드브루라는 이름이 신경이 쓰였던 걸까요? 뒷면 포장은..
최근 화제 중인 한국야쿠르트의 첫 커피 제품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먹어 봤어요.
최근 화제 중인 한국야쿠르트의 첫 커피 제품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먹어 봤어요.
2018.06.28한국야쿠르트 아줌마가 파는 커피 그것도 콜드브루입니다.한팩에 8개 구성!간편한 스틱형으로 되어 있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인데요. 저는 이번이 2번째인데요. 한번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아내도 좋았는지 한 팩을 더 사 와서 이렇게 포스트를 작성해 봅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액상 스틱 형태로 낱개 포장이 되어 있는 방식인데요.제가 알기로는 콜드브루의 경우 약 2주 내에 먹어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포장에 로스팅 일자가 적혀 있는 건 신뢰가 가는 부분이죠. ^^ 스틱 포장의 뒷면은 앞면에 보해 심플하네요.직사광선을 피해서 냉장보관하라고 합니다. 그럼 한번 따라 볼까요?한꺼번에 주~~ 욱~~ 따라지지는 않고 스틱을 가볍게 눌러줘야 잘 나와요. 대략 이 정도의 양! 여기에 취향껏 물을 넣어서 마시면 되..
우리차를 판매하는 오가다 본점에서 카페 오픈 할인 행사하네요.
우리차를 판매하는 오가다 본점에서 카페 오픈 할인 행사하네요.
2017.05.24올 1월부터 양평동으로 출근을 하고 있는데 이 동네에 오가다 본사가 있습니다.오가다는 판교로 출근하면서 몇 번 갔던 적이 있는데요.정작 카페 본사 건물에는 카페를 운영하지 않아서 의아해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카페 오픈을 했어요.6월 말까지 할인 행사를 하고 있는데 아메리카노는 1,000원 블랜딩티는 2,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카페 오가다 양평 본사점입니다. 메뉴가 다양하죠.다섯 가지 아름다운 우리 차를 파는 오가다라고는 하지만 커피 종류도 여러 가지를 제공합니다.블랜딩티는 더욱 많은 메뉴를 제공하고 있죠. 그밖에 다른 카페들처럼 케이크도 있고 마카롱도 보입니다.참고로 저기 보이는 제품들은 실제 판매 제품이 아닌 모형이네요. 내부는 깔끔합니다.심플하고 의자도 괜찮습니다.그런데 개인적으로 홀보다 카..
[카페] 무지 큰 그렇지만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 테라로사 제주서귀포점
[카페] 무지 큰 그렇지만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 테라로사 제주서귀포점
2016.01.13제주도 여행 음식/카페 관련해서는 마지막 포스팅이겠네요. 이번에 찾아간 곳은 테라로사 제주 서귀포점입니다. 테라로사는 국내에 커피공장을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고 아내가 얘기하면서 가보고 싶어 했던 곳이죠. 그래서 밥 먹고 바로 출동! 일단 첫 느낌은 '여기가 카페가 맞나?'라는 생각이 드는 뭔가 유럽 박물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늘 그렇듯이(?) 사진을 보니까 외관을 찍은 사진이 없네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좌측에 제주 여행하다 보면 너무도 흔히 볼 수 있는 감귤들이 보입니다. 제가 간 날은 보슬비가 내려서 밖에 앉아 있을 수 없었지만 볕이 따뜻하게 드는 날은 밖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싶은 풍경이네요. 그리고 카페가 천장이 엄청 높아요. 저렇게 높은 벽 하나가 다 창으로 되어 있고 천정도 높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