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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금요일 퇴근길.
금요일 퇴근길.
2020.09.12지난 주부터였던 거 같네요. 약 2주간 굉장히 힘이 들었어요. 이게 코로나19 때문에 야외활동이 적어지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쌓인 건지 뭔가 아닌 거 같은 일을 계속 하고 있어서 받는 스트레스가 쌓인 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금요일 퇴근길. 늦은 시간 지하철에서 혼자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있다가 이번 정차역 수원역이라는 소리를 듣고 일어났는데 각 지하철 칸 문들이 다 열려 있고 한산한 모습. 그 지하철 속 모습이 나랑 비슷한 거 같아서 바로 찍었습니다. 금요일. 퇴근. 지하철.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 거라고" 나도 한 때는 언젠가 바다로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런 바다는 가지 못할 거라는 생각을 더 하게 되는 거 같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나는 누구?
2019.03.15예상은 했지만 정말 예상 대로구나아~ 피곤해개개인의 능력 때문인지, 프로세스의 문제인지, 나는 모르겠지만 SI는 늘 똑같구나이 정도면 진짜 정직원보다 프리가 더 좋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나는 분명 어제 출근했는데 지금은 03:30분이 넘었네.새벽에라도 잠깐 집에 다녀는 와야겠다.씻고 아이들하고 아침 먹고 다시 출근해야지.
어제 또 야근했어요.
어제 또 야근했어요.
2019.03.06어제 또 예상에 없던 야근을 하기도 했고 폰이 자꾸 리부팅되는 현상 때문에 몇 달 버티다가 결국 공장초기화를 했는데 어제 찍은 사진이 백업이 안 됐는지 구글포토에 없네요. 공장초기화 해서 폰 데이터는 전부 삭제 됐는데 ㅠㅠ 3월 4일은 작은 아이 초등학교 입학식이라 연차를 썼는데 19:30분에 회의 있다고 호출받고 판교로 회의 참석차 갔다가 11시 넘어서 퇴근하고 어제는 예상하지 못한 일로 야근까지. 하~ 프로젝트 초반인데 프로젝트뿐만이 아닌 본사 업무까지. 뽑아주는 곳 없어서 속앓이 하는 것도 힘들지만 이런 것도 쉽지는 않네요. 일을 해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한 달 벌어 한 달 살기도 빠듯하고 일 안 해도 힘들고 이를 어찌해야 할까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을 제 실수로 쉬게 되면서 그..
매일 제대로 된 점심을 먹을 수는 없죠. ㅜㅜ
매일 제대로 된 점심을 먹을 수는 없죠. ㅜㅜ
2018.12.13어제 출근했다 오늘 퇴근하느라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엉망이네요. 발행시간도 너무 늦어지고 ㅜㅜ (물론 늘 포스트의 품질이 좋았다고 말할 수준은 아니었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ㅠㅠ) 자 아무튼 요즘 계속 퇴근이 늦어지면서 어제는 조금 늦게 출근을 하다 보니 점심시간이 애매해져서 사무실 도착했더니 다른 분들은 점심을 드시러 나가는데 굳이 나가기가 싫더라고요. 그래서 아내가 싸준 포도즙과 빵으로 점심을 간단히 때웠네요. 고랭지 포도즙과 동네 빵집에서 구매한 피자빵! 직장생활하면서 그동안 유독 잘 먹고 다닌 거죠 ㅜㅜ 머리도 멍~ 하고 딱히 입맛이 있는 것도 아닌 요즘이라.. 그냥 간단하게 점심으로 먹었어요. 하지만! 그래도 점심 든든하게 드세요. 그래야 몸이 버팁니다. 오늘 눈이 많이 와서 세상이 하얘졌던..
야근! 이 빌어먹을 단어!
야근! 이 빌어먹을 단어!
2018.12.12※ 이미지출처: pixabay SI 는 진짜 어쩔 수 없는건가? 최근 6~7년간 야근을 해도 11시를 넘긴 경우가 거의 없는데 SI 업계로 다시 돌아오고 나서는 이거 뭐.. 그냥 일상다반사 이러니 주 52시간이니 뭐니 떠들어 대도 난 그냥 남의 일 같다. 정치하는 놈들이든 기업하는 놈들이든 노조하는 놈들이든 다 자기들 잇속 챙기기고 제 밥그릇 챙기는 거지... 정치하는 놈들은 (모든) 국민 생각 기업하는 놈들은 (모든) 직원 생각 노조하는 놈들은 (모든) 근로자 생각 을 하는 나라가 되는 걸까? 아~ 그냥 멍하네...
00:30분이 넘는 시간 나는 야근중
00:30분이 넘는 시간 나는 야근중
2018.12.06※ 이미지 출처: pixabay.com 출근을 했다~ 오전 일 하고 점심을 먹고 조금 쉬었다. 오후 일 하고 조금 일찍 저녁 먹었다 성능 테스트를 한단다 01:00 종료 예정이라더니 잘되면 이란다 지금은 04:00 ~ 05:00 예정~ ㅋㅋㅋ 나 미쳐가는 중
어제 야근하면서 먹은 저녁 공개합니다.
어제 야근하면서 먹은 저녁 공개합니다.
2018.11.13어제 오픈 전날이라 긴급 처리 건이 많아서 야근했어요. 그래서 저녁도 그냥 사 와서 먹었는데 먹는 거라도 제대로 먹어야죠? 그래서 사온 저녁은 초밥세트! 전에 한번 소개했었던 '맛있는 초밥집의 모듬초밥'입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맛있는 초밥집에서 초밥 먹었어요. 오늘의 직장인 점심 메뉴는 초밥입니다. 어제 소개 시켜드린 탕정식도 초밥이 조금 나오긴 했는데 오늘은 제대로(?) 초밥이네요. ^^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하고 있는 맛있는 초밥집 정자점 damduck01.com 원래 모듬초밥은 초밥 10개와 우동 또는 메밀의 세트 조합인데 포장의 경우에는 우동, 메밀을 제외하고 초밥을 하나 더 줘요. 확인해 보니 생새우 초밥이 하나 추가되었네요. 10,000원짜리 초밥인데 괜찮죠? ^^; 초밥 10..
오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쉽니다.
오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쉽니다.
2018.10.26제목 그대로 오늘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포스트가 없어요. 어제 점심을 안 먹었냐고요? 아뇨 먹긴 먹었는데 포스트 할 내용이 없네요. 오늘이 프로젝트 1차 오픈 전 시연 일이라 점심 먹으러 나갈 시간이 없어서 그냥 사무실에서 서브웨이 샌드위치랑 김밥, 만두 포장해 와서 사람들하고 나눠 먹긴 했는데 사진도 못 찍고 먹은 거 같지도 않고 저는 음식이란 건 사람들하고 어울려서 같이 먹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ㅜㅜ 그래서 그런지 맛있는 것도 모르겠고 김밥 천국에서 사 왔다는 모둠 김밥은 진짜 맛이 없고 뭐 그냥 피곤했네요. 결국 퇴근도 늦어지고 몇 년 만인지 모르겠는데 퇴근시간이 새벽이 되어 버려서 저녁은 초밥 포장해다가 먹고 오늘 퇴근해서 오늘 출근하는 일이 힘들고 아~ 졸려요. 이제 시연이나 아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