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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또 국수나무! 해물볶음 쌀국수입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또 국수나무! 해물볶음 쌀국수입니다.
2018.05.03또 찾아온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이번에도 역시 국수나무의 메뉴인데요. 이번이 2번째 먹는 건데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을 하기 전에 먹고 제 입맛에는 안 맞아서 안 먹고 있다가 포스트를 위해서 한번 더 먹었습니다. 구성은 국수나무의 기본 구성이죠.국물이 없는 메뉴의 경우 제공되는 국물과 기본 반찬인 단무지와 배추김치! 보기와는 다르게(?) 따뜻한 국수입니다.재료는 크기가 작기는 하지만 푸짐하게 들어 있어요.오징어와 조개도 있고 새우와 갖은 채소들 그리고 계란 프라이까지... 면을 꺼내서 살짝 비벼 놓은 모습인데요. 양도 적당하고 다 괜찮은데...제가 표현을 할 수 없는 뭔가가 저랑 안 맞아요. 향이나 맛이 센 건 아닌데 미묘하게 저한테는 거슬리는 무언가가 있는데 그것 때문에 한번 먹고 나서는 선택을 안..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이번 메뉴는 아쿠아돈가스예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이번 메뉴는 아쿠아돈가스예요.
2018.05.01메뉴명만 있고 식당 이름이 없죠? 하지만 담덕이의 탐방일지를 자주 방문하신 분이라면 아실 거예요. 네~ 이번에도 국수나무입니다. 국수나무의 아쿠아 돈가스예요. 좀 시원한 게 먹고 싶었는데 최근에 냉국수도 먹고 초계국수도 먹어서 다른 거 없나 하고 찾다가 선택한 메뉴가 바로 아쿠아 돈가스! 얼핏 보기에 냉채족발처럼 보이지 않나요? 족발 대신에 돈가스가 들어간 냉채 돈가스의 느낌! 그런데 보는 것과 생각과는 다르게 시원하지는 않더라고요. 돈가스를 조금 식혀서 얹어주면 좋을 것 같은데 원래 이런 건지 바빠서 식힐 시간이 없었던 건지 모르겠는데 돈가스가 따뜻하니까 밑에 채소들과 소스까지 미지근해져서 시원한 맛이 떨어지더라고요. 혹시 한가할 때 가게 되면 따로 식혀서 줄 수 있는지 물어봐야겠어요.오늘 직장인 점심..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또 다른 신메뉴 초계국수 먹었어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또 다른 신메뉴 초계국수 먹었어요.
2018.04.13요즘 날씨가 저한테는 좀 덥네요. 그래서 시원한 걸 먹으려고 보다가 메밀소바는 얼마 전에 먹었고 "어디 보자~" 하고 새로운 메뉴판을 뒤적이다 보니 지난번 소개 드린 소고기 짬뽕이 아닌 다른 메뉴가 보입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신메뉴 소고기 짬뽕입니다.제가 알기로 국수나무에는 2가지 종류의 짬뽕이 있습니다. 상하이 짬뽕과 나가사키 짬뽕인데요. 각 짬뽕은 또 밥과 면으로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을 반영하면 총 4가지의 주문이 가능한damduck01.com바로 초계국수인데요. 초계국수는 몇 년 전에 TV에서 이슈가 돼서 한번 먹어보고 이번이 두 번째인데 처음 먹을 때는 적지 않은 가격에 굳이 찾아 먹지는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국수나무에 신메뉴가 추가되었고 날도 덥고 해서 도전했습니다.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신메뉴 소고기 짬뽕입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신메뉴 소고기 짬뽕입니다.
2018.04.09제가 알기로 국수나무에는 2가지 종류의 짬뽕이 있습니다. 상하이 짬뽕과 나가사키 짬뽕인데요. 각 짬뽕은 또 밥과 면으로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을 반영하면 총 4가지의 주문이 가능한 짬뽕 메뉴가 있는 거죠. 그런데 이번에 하나의 신규 짬뽕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소고기 짬뽕인데요. 가격이 비싸네요. 무려 8,500원!!! 자 그럼 8,500원짜리 국수나무의 소고기 짬뽕(밥/면)을 살펴볼까요. 저는 당연히(?) 면으로 주문을 했는데요. 국물은 기존의 상하이 짬뽕과 같은 걸로 보입니다. 단지 고명처럼 얹어 있는 소고기의 위용(?)이 훌륭하네요. 얹어 있는 소고기의 양이 적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먹기 전까지 아니 정확히 한~두 젓가락 먹는 중에도 '기존의 상하이 짬뽕에 해산물 빼고 소고기만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오늘 같은 날씨엔 보글보글 해물순두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오늘 같은 날씨엔 보글보글 해물순두부
2018.04.05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시리즈에서 오랜만에 새로운 곳의 메뉴를 소개해 드리게 됐네요.저한테는 정말 새로운 곳은 아니고 가끔 가는 곳인데요. 콩두 선유도점입니다.전에 한번 포스트를 작성했던 삼겹싸롱과 같은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삼겹싸롱에서 먹는 철판두루치기오랜만에 찾아온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시리즈입니다.이번에 소개해 드릴 점심 메뉴는 철판두루치기입니다.2015년도에는 함지박 치즈등갈비가 있던 위치인데 2016년부터 무한리필 삼겹싸롱으damduck01.com구글 지도로도 보여드릴게요. 실내는 이렇습니다. 주방이 조금 보이는 구조에 등받이 있는 의자가 없고 방으로 된 곳도 없어요.사실 의자가 조금 불편하기 합니다. 수제두부전문점이라고 하는 콩두는 두부를 메인으로 하는 체인점인..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 하절기 메뉴 판매 시작!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 하절기 메뉴 판매 시작!
2018.04.04지난주 금요일 3월의 끝자락에 국수나무에서 하절기 메뉴 판매가 시작되었네요.신메뉴로 소고기짬뽕(면/밥)도 있었는데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연재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가장 많이 작성하는 곳이 국수나무라 신메뉴 먹고 포스팅을 하려고 했지만 소고기짬뽕은 월요일부터 판매가 된다고 해서 그냥 시원하게 메밀소바를 머었는데 시원함이 좋았나 봐요.월요일에도 메밀소바를 먹었습니다. 판메밀이 아니라 저렇게 그냥 국물(?)에 담아져 나오는 메뉴예요. 크~아~~~살얼음만 봐도 그냥 시원함이 마구 느껴지지 않나요? ^^ 메밀소바에 개인 취향껏 넣어 먹는 겨자와 무즙인데 저는 취향이 없나 봐요. 그냥 나오는 거 다 넣어 먹습니다.무즙의 시원함도 좋고 겨자의 알싸함도 좋아하거든요. 메밀소바만 먹기에는 제 덩치가 많이 부족해합니다.그..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삼겹싸롱에서 먹는 철판두루치기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삼겹싸롱에서 먹는 철판두루치기
2018.03.07오랜만에 찾아온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시리즈입니다.이번에 소개해 드릴 점심 메뉴는 철판두루치기입니다.2015년도에는 함지박 치즈등갈비가 있던 위치인데 2016년부터 무한리필 삼겹싸롱으로 바뀐 것 같아요. 실내는 위와 같아요.내부가 그리 넓지는 않고 앉아서 먹는 장소는 없습니다. 점심메뉴판입니다.시간은 오후 2시까지이고 위 메뉴 말고도 그냥 무한리필 삼겹살을 드셔도 돼요.저희 일행을 제외한 다른 손님들은 삼겹살을 구워 드시는 것 같더라고요.삼겹살의 가격은 2시간 이용시간제한 기준, 점심은 9,900원으로 오후 4시까지, 저녁은 10,9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그냥 철판두루치기를 시켰는데요.1인분에 7,000원의 가격으로 종류는 총 4가지이고 오징어, 제육, 오징어+제육, 낙지+제육 중 선택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의 상하이 짬뽕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의 상하이 짬뽕
2018.02.02안녕하세요. 담덕이의 탐방일지의 담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두 번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작년에 이직하고 나서 가장 많이 다닌 곳이 바로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인데요. 이번에 소개할 메뉴는 국수나무의 상하이 짬뽕입니다. 중국집의 짬뽕과 비교하면 뭐랄까요? 진하다? 자극적이다? 일단 한번 보시죠? ^^ 국수나무 선유도역점 방문일: 2018년 02월 01일 위치: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24길 9 1층 (우) 07204 주방이 살짝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고 붉은 네모가 셀프 반찬 코너예요. 반찬은 단무지와 배추김치 두 가지뿐! 가게가 작은 편은 아닌데 점심시간에는 늘 사람이 많은 편이라 기다려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상하이 짬뽕이 나왔습니다. 딱 봐도 국물이 매워 보..
온, 오프라인 커피 전문 쇼핑몰 어라운지 선유도점에 다녀왔습니다.
온, 오프라인 커피 전문 쇼핑몰 어라운지 선유도점에 다녀왔습니다.
2017.03.24회사 근처에 커피 회사가 있는데 카페도 운영하고 커피 관련 전시도 하는 곳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그러다 어제 점심시간에 직접 한번 다녀왔는데 찾아보니 양평동에 하나만 있는 게 아니고 본사는 강남구에 있고 선유도점이 양평동에 있는 거더군요.어라운지 선유도점 방문기 시작합니다. 밖에서 보면 카페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는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로고가 눈에 뜨이기는 합니다. 그래서인지 근처까지 와서 어라운지 위치를 물어보는 분들도 종종 계시다고 하네요. 입구 옆에는 옥외 가격 표시제라는 간판이 달려 있는데 컵 사이즈는 없이 따뜻한 거랑 차가운 거 가격만 딱 적혀 있습니다.아이스 아메리카노가 2,500원이네요. 실내는 천장이 높아서 시원스럽고 아기자기하고 이쁜 카페라기보다는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느낌이 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