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외식
[맛집] 깔끔한 반찬과 맛있는 간장게장을 맛볼 수 있는 곳 - "여명"
[맛집] 깔끔한 반찬과 맛있는 간장게장을 맛볼 수 있는 곳 - "여명"
2014.06.07화성시에도 이런 곳이 있었군요.의왕시에 백운호수가 있다면 화성시에는 보통저수지가 있네요.분위기는 백운호수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백운호수 주변이 둥글에 원으로 둘러싸여 있다면 보통저수지는 길게 늘어져 있다는 느낌이고요, 여기에 밥이나 먹으러 가볼까 하다가 급하게 찾아낸 곳이 바로 '여명' 한정식 & 간장게장 집입니다. 도착해서 들어가기 전에 옵뷰 2로 한 장!!!최근 아이들과 같이 다니나 보니 예전처럼 사진을 많이 세심(?)하게 찍지는 못하네요.(물론 예전에도 사진을 잘 찍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식당은 꽤 넓고 깨끗합니다.아이들이 있다 보니 테이블보다는 이렇게 좌식이 가능한 곳이 좋아요.주말(토요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식사시간이 아니긴 했지만요.덕분에 아이들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저는 ..
[맛집] 초계탕? 처음 먹어봤습니다.
[맛집] 초계탕? 처음 먹어봤습니다.
2011.06.14와우~ 이게 얼마 만에 맛집탐방인지 기억도 안 나네요.2주 전에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들을 데리고 나들이를 가기 위해 집 근처 용주사를 다녀왔습니다.그런데 아들만 밥을 먹이고 정작 아빠, 엄마는 끼니를 해결하지 못해 근처 음식점을 헤매다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지난주에 다시 다녀왔습니다.그런데 요즘 분위기가 맛집 포스팅하기가 좀 꺼려지는 분위기던데 저야 파워블로거는 꿈도 못 꾸는 블로거라는 명칭을 쓰기도 민망한 수준이기 때문에 신경 쓰지 말고 그냥 쭉 써 내려가겠습니다. ^^봉담읍에 위치한 "평양초계탕막국수"입니다.아쉽게도 외관 사진은 찍지 못해서 패스하고 바로 음식 사진으로 Go Go Go!!! 하기 전에 초계탕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위키백과의 설명으로 소개해 드릴게요.초계탕은 찢은 ..
[냉면] 우연히 들른 안양의 육쌈냉면
[냉면] 우연히 들른 안양의 육쌈냉면
2009.09.06최근 너무나 바쁜 나머지 포스팅이 전무했네요.덕분에 간혹 찾아주시던 분들마저 뜸해졌어요. 😭개인적인 이야기는 이만하고 이번 포스트에서는 얼마 전에 들른 안양의 육쌈냉면 탐방기를 올릴까 합니다.맘먹고 찾아간 곳은 아니고 안양 1번가를 지나다 아내가 TV에서 본 적이 있는 맛집이라고 해서 들어가 봤습니다.저는 TV에 나온 맛집을 신뢰하지 않는 편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들어갔습니다.워낙 우리 부부가 냉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하고 들어갔었죠. 육쌈냉면의 메뉴판입니다.가격은 저렴한 편이네요. 우리 부부가 다니는 냉면집들은 요즘 7,000원을 돌파했더라고요.그런데 이곳은 약간의 고기와 함께 단돈(?) 5,000원! 냉면집의 유일한 반찬(?)이죠..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 이것이 육쌈냉면..
맛집, 수원의 북경오리!
맛집, 수원의 북경오리!
2008.07.13자 담덕이의 3번째 탐방일지는 수원의 북경오리집입니다. 이곳은 제가 다닌 지 와~~ 꽤 오래됐어요. 대학생 때 부모님과 함께 다니기 시작했으니 헐~~ 원래 처음 간 곳은 북수원이 아닌 영통인가 인계동인가 잘 모르겠는데 1호점에 처음 갔다가 그 집의 아드님이 북수원에 2호점을 낸 후로는 여기만 다닌 거 같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홈플러스(북수원점) 사거리에서 수원역 쪽으로 우회전하시면 피자헛을 지나 우측에 간판이 보입니다. 자 그럼 본 음식에 앞서 밑반찬들을 보실까요. 우선 북경오리고기와 함께 싸 먹을 재료들이 한 접시에 세팅되어 나옵니다. 삶은 콩과 노란 무, 피망, 오이, 양파 그리고 얇게 썰어낸 무와 고추가 보이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쌈 재료인 부추 절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거예요. ^^ 그리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