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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회사에서 사용할 손톱깎이를 편의점에서 구매했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할 손톱깎이를 편의점에서 구매했습니다.
2017.02.02출근하는 길에 손톱이 길다는 걸 인식했습니다. 손톱이라는 게 인식 안 하면 괜찮은데 한번 인식이 되면 계속 신경 쓰이고 타이핑할 때도 왠지 더 걸리적거리는 것 같고, 그래서 사무실 도착과 함께 바로 편의점으로 Go Go Go GS25에서 구매한 you us 고급 발톱깎이입니다. 원래는 손톱깎이를 구매하러 간 건데 제가 간 편의점에서는 단 2개의 종류만 있고 저렴한 손톱깎이는 정확히 크기를 잰 건 아니지만 딱 저 크기의 절반 정도밖에 안 되더라고요. 깎다가 짜증 날 거 같아서 거금 4,500원을 들이고 고급 발톱깎이로 구매 완료. 저렴한 작은 소품 같은데 사용되는 정말 밀봉된 플라스틱 구조의 케이스는 칼이나 가위 없이는 개봉이 어려워서 아주 싫어하는 종류인데 이 케이스는 저렇게 뒤로 가볍게 열리는 구조로 ..
산책
산책
2017.01.25어제 점심 먹고 사무실 가는 길가에 있는 산책로에서 사람이 없어서 사진 한장 찍었는데구글포토에서 자동보정 알림 떠서 봤는데 좋네요.
도전(Challenge)
도전(Challenge)
2016.09.13올라가는 것도...내려가는 것도...---------------------------go upgo downall difficultiesflickr에서 크게 보기
광화문 나들이
광화문 나들이
2015.12.28결혼식이 있어서 어제(12/27) 광화문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랜만에 혼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롯데몰 수원점 오픈 이후에는 애경도 올 일이 별로 없었는데 수원역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흑백으로 기찻길도 담아보고... 약 1시간여를 달려온 끝에 지하철의 목적지 종각역에 도착. 1번 출구는 폐쇄되었지만 어차피 전 2번 출구로 나갑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휴일! 연휴의 막바지라서 그런 건지 날씨가 갑자기 추워서 그런 건지 거리에 사람도 별로 없고 어째 사진은 전부 문 닫은 곳들 뿐이네요. 서울에서 이런 골목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좀 뜬금없어 보이기도 하고... 저한테는 이런 곳이 서울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입니다. 그런데 이곳도 오늘은 사람이 없네요. 결혼식 마치고 오면서 건물사이로 비치는 빛이..
겨울비와 함께 한 출근길
겨울비와 함께 한 출근길
2015.12.02비 오는 날의 출근길은 차분하면서도 왠지 그냥 좀 우울해요. 출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1007번 버스를 타고, 빗방울이 맺혀있는 창문에 기대서, 회사의 대나무를 버텨주는 지지대와 그 지지대를 이용해서 버티고 있는 빗방울까지,조용하고 우울한 출근길이었어요.
전 무겁더라고요.
전 무겁더라고요.
2015.11.092014년 1월 29일 수요일무겁지만 행복이란 놈이 상쇄시켜 주는 거겠죠? ^^;
또봇 R과 함께
또봇 R과 함께
2015.10.282015년 10월 25일 시화달전망대커다란 장난감보다는 가지고 다니기 편한 크기를 선호하는 가람이.이제 로봇 말고 다른 것들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의 퇴근길
갑자기 추워진 날씨의 퇴근길
2015.10.0510월의 첫날인데 아~~ 너무 추워요. 이런 날은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이제 20:00시를 막 넘었는데 어둡네요. 이제 여름은 정말 지나갔나 봅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이 시간이면 그래도 사람들이 좀 있을 시간인데 많이 한산하네요. 저 포스코 건물벽의 그림은 볼 때마다 괜찮은 것 같아요. 전기는 많이 먹을 것 같지만요. 차 한 대 지나가지 않는 도로에 전 혼자 서 있습니다. 늦게 온 버스 겨우 타서 집으로 가는 길. 깜깜한 하늘에도 흰구름이 많이 보이네요. 걸으며 혼자 느끼는 가을 분위기, 나뭇잎이 다 시들었어요. 위험하니까 따라 하지 마세요. 차 없는 차도 한가운데에서 찍어 본 도로. 수확하지 못한 작물이 남아 있는 시골 밤 풍경.
출근길 버스정류장
출근길 버스정류장
2015.10.02새 카메라를 샀으니 일단 많이 찍어봐야겠죠. 사용 중이던 카메라만큼 크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으니... 버스를 환승해야 합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정류장 주변을 담아봅니다.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가로등이 보입니다. 동작은 하는 걸까요? 제가 타야 할 버스는 8분 후에 도착 예정이라네요. 가을학기 회원모집이라는데 전 배울 수가 없어요. 정류장에 사람도 없이 한산하기만 합니다. 사람도 없고 차도 많지 않아요. 비가 와서 그런 걸까요?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