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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이런 날도 있는 거죠. 차에서 먹는 가벼운 점심 샌드위치와 모구모구 리치.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이런 날도 있는 거죠. 차에서 먹는 가벼운 점심 샌드위치와 모구모구 리치.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4.01.22한 주의 시작 월요일은 활기차야 할 거 같지만 가장 힘든 날이죠. 그런데 밖에 바람 소리가 엄청납니다. 날씨 정보를 찾아보니까 -7.0℃ ~ -8.0℃, 체감온도는 -14.0℃ ~ -15.0℃가 된다고 하네요. 와~ 이 정도면 외출을 안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렇지만 출근은 해야 하는 거겠죠? 그런 거겠죠? 😥 출근을 하는 날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발행되는 날이죠. 그런데 오늘은 여행·맛집 카테고리가 아닌 라이프 카테고리로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을 발행해야 할 거 같습니다. 왜냐면 지난 금요일 먹은 점심이 식당에서 먹은 게 아니라 이렇게 차 안에서 간단하게 샌드위치와 모구모구 리치로 해결을 했거든요. 지방으로 출장을 다녀왔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일단 일을 하고 집으로 올라오는 길에 휴게소에서 간단..
라요나라에서 간장 불고기 덮밥 얻어먹고 왔어요.
라요나라에서 간장 불고기 덮밥 얻어먹고 왔어요.
2023.04.17지난 금요일은 정말 바쁘게 돌아다녔습니다. 3월에는 면접 하나 잡히는 게 없더니 4월 중순 되면서는 연락도 많이 오고 면접도 보기 시작했는데요. 금요일에는 오전에 면접 보러 간 곳이 평촌이었거든요. 그래서 2월 말에 퇴사하고 잠시(?)나마 같이 일했던 동료들이랑 커피나 한 잔 하려고 했는데 아무도 연락이 안 되더라고요. 마침 금요일이나 복지 휴가 간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도 출근한 직원 한 명과 점심은 먹을 수 있었네요. 라요나라방문일: 2023년 04월 14일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30 평촌아크로타워 3층 C319호 (우) 14067커피나 한 잔 하려고 했는데 마침 점심시간이라 저는 커피만 먹어도 상관이 없었지만 점심시간이 애매하게 걸려서 그냥 밥을 먹기로 하고 찾은 곳이 안양에서 ..
순대 먹고 싶다는 남편을 위해 아내가 순대볶음을 해 줬네요.
순대 먹고 싶다는 남편을 위해 아내가 순대볶음을 해 줬네요.
2021.01.06퇴원을 하고 나서 크지는 않지만 집에서 먹는 음식에 변화가 생기긴 했습니다. 기름기가 있거나 많이 매운 건 줄이고 철분이 많이 들어 있는 재료들을 부쩍 많이 먹게 됐는데요. 그제 저녁에는 갑자기 순대가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순대 먹고 싶다고 분식집에서 배달시켜서라도 좀 먹자고 했더니 아내가 어제 순대볶음을 해 줬어요. o(*^@^*) o 2021년 1월 5일 집에서 먹는 점심 메뉴랍니다. 지금 보니까 이 때는 국이나 찌개가 없었네요. 천사채 샐러드는 제가 평소에도 좋아하는 반찬이긴 한데 달걀조림과 파래무침은 최근에 반찬으로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달걀이랑 파래에 철분이 많다고 하네요. 아내는 요즘 제 헤모글로빈 수치 올리는 게 목표가 되어 버린 듯합니다. ㅋ 브로콜리에도 철분이 많다네요. 아이들도 잘 ..
어제는 집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볶음밥과 부추전으로요.
어제는 집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볶음밥과 부추전으로요.
2020.07.22어제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저는 월요일 아침부터 몸 상태가 안 좋더니 결국 어제 병원에 다녀오고 하루 쉬었습니다. 월요일에는 몸살 기운이 느껴지고 열도 좀 나는 거 같더니 어제도 몸이 계속 쑤시길래 종합병원에 갔는데 입구에서 열을 쟀는데 다행히 열은 없고 호흡기 관련 증상도 없어서 내과에서 몸살 약 처방 받고 주사도 한 대 맞고 왔어요. 그렇게 병원에 다녀오니까 아내가 점심을 준비해 놨더라고요. 반숙 달걀 프라이가 얹어진 김치볶음밥과 부추전. 약국에서 지어 온 약은 먹어야 하니 간단하게 먹기에 이만한 조합의 식사 메뉴도 없죠. 김치볶음밥에는 배추김치와 함께 햄도 송송 썰어서 함께 볶았고요. 부추전에도 부추만 있는 게 아니고 오징어까지 있어서 식감도 좋았습니다. 제가 전을 참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주..
매일 제대로 된 점심을 먹을 수는 없죠. ㅜㅜ
매일 제대로 된 점심을 먹을 수는 없죠. ㅜㅜ
2018.12.13어제 출근했다 오늘 퇴근하느라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엉망이네요. 발행시간도 너무 늦어지고 ㅜㅜ (물론 늘 포스트의 품질이 좋았다고 말할 수준은 아니었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ㅠㅠ) 자 아무튼 요즘 계속 퇴근이 늦어지면서 어제는 조금 늦게 출근을 하다 보니 점심시간이 애매해져서 사무실 도착했더니 다른 분들은 점심을 드시러 나가는데 굳이 나가기가 싫더라고요. 그래서 아내가 싸준 포도즙과 빵으로 점심을 간단히 때웠네요. 고랭지 포도즙과 동네 빵집에서 구매한 피자빵! 직장생활하면서 그동안 유독 잘 먹고 다닌 거죠 ㅜㅜ 머리도 멍~ 하고 딱히 입맛이 있는 것도 아닌 요즘이라.. 그냥 간단하게 점심으로 먹었어요. 하지만! 그래도 점심 든든하게 드세요. 그래야 몸이 버팁니다. 오늘 눈이 많이 와서 세상이 하얘졌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선착순으로 먹는 벤또랑의 계란찜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선착순으로 먹는 벤또랑의 계란찜
2018.08.20오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지난번에 한번 발행했었던 수제벤또전문 벤또랑의 다른 메뉴예요.이번이 벤또랑 3번째 방문이었는데요. 처음 방문 때는 이 계란찜이 나왔는데 두 번째는 안 나왔거든요.그런데 이번에 다시 계란찜이 나오길래 물어봤죠. 이게 선착순이라네요. 빨리 가야 먹을 수 있다는 거죠. 안 먹어도 되긴 하지만 이 계란찜이 짭짤하니 애피타이저로 나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시킨 메뉴는 흑.. 죄송해요.이 메뉴 이름을 모르겠어요. 부타돈까츠랑으로 기억하는데.. 뭔가 미묘하게 다른 듯해서.. ㅠㅠ 그런데 메뉴명이 뭐 그렇게 중요하시겠습니까? 혹시 이 글을 보고 가시는 분들이 계셔도 가시면 취향껏 골라 드시지 않겠습니까? 우하하하 메인 구성은 저 정도 두께의 돈가스와 크로켓 반개 그리고 튀김만..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킹콩부대찌개 선유도역점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킹콩부대찌개 선유도역점
2018.01.31지난번 돈가스 무한 포스팅 이후에 주로 주말에 다니는 식당들만 포스팅을 할게 아니라 직장인 점심 메뉴를 리뷰해 보자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 첫 번째가 킹콩부대찌개 선유도역점입니다. 점심때 사람 붐비는 걸 피하기 위해 12시 30분 전후로 밥을 먹으러 가는데도 여긴 사람이 늘 많은 편입니다. 메뉴는 대략 이 정도. 부대찌개 3종류와 두루치기, 부대볶음, 돈가스 류가 있는데요. 저는 주로 킹콩 부대찌개를 먹고 가끔 돈가스를 함께 먹는 편입니다.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고 주로 시키는 메뉴가 한정적이라서 그런지 음식은 빨리 나오는 편입니다. 주문하자 바로 나온 부대찌개! 아직 육수를 넣기 전이죠. 육수를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무제한 제공되는 킹콩 사리면, 킹콩부대찌개에서만 볼 수 있는 라면 사리죠 ㅋ 반찬..
호텔 레스토랑에서 무제한 돈까스를 먹고 왔습니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무제한 돈까스를 먹고 왔습니다.
2018.01.16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시타딘한리버서울 호텔에 있는 브러너인데요. 스트리트뷰는 2014년 11월 정보로 아직 공사 중인 사진이지만 로드뷰는 모바일에서 확인이 되지 않아서 스트리트뷰로 삽입합니다. 제대로 된 외관 사진이 없어서 Daum지도 사진을 가져와 봤어요. 작년부터 갑자기 현수막이 보이던데 시타딘한리버서울의 브러너에서 무제한 리필 돈가스를 판매한다고 하더라고요. 아침은 7,700원, 점심은 7,900원. 계속 회사 점심때 '가볼까?' 하다가 어제 처음 방문해 봤습니다. 근처 식당들은 사람이 늘 많아서 기다릴 때가 종종 있는데 여기는 한산하더라고요. 나름 깔끔한 인테리어와 깨끗하다는 느낌은 받을 수 있었어요. 음식들을 보니 답이 나오죠? 제대로 된 돈가스 집이라기보다는 회사 밀집 지역에서 볼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