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맛집

어제 비가 많이 왔죠.다행히 오후에는 그쳐서 퇴근은 수월했는데 출근할 때 이미 신발이랑 양말이 다 젖어서 너무 찝찝했어요.출근하자마자 양말을 벗었는데 퇴근할 때까지 양말이 마르질 않아서 양말은 가방 속에 맨발로 퇴근을 했네요.점심 먹으러 갈 때도 비가 솔솔(?) 내려서 멀지 않은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추석 연휴 끝나고 첫 탐방은 해강의 추천 회덮밥입니다.다들 즐거운 추석. 편안한 연휴 보내셨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연휴가 끝나고 다시 출근을 해야 하는 월요일이네요. 아~ 글 쓰고 있는 지금도 왜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지 정말damduck01.com충무로로 파견 가기 전 외근 갔을 때 점심을 먹었던 곳이죠.회덮밥을 먹었던 해강에서 알탕을 먹고 왔어요. 해강방문일:..

힘든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잘 보내셨나요? 맛있는 거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어제 "직장인 최애 점심 메뉴" 3위에 빛나는 김치찌개를 먹었는데요. 제가 먹고 온 김치찌개 지금 바로 보여드릴게요.조사기간: 2018년 6월 5~13일조사대상: 직장인 조사방법: 잡코리아 PC/모바일 설문조사PART 01. 점심, 어떻게 해결하세요? 1위. 근" data-og-host="www.jobkorea.co.kr" data-og-source-url="http://www.jobkorea.co.kr/net/Starter/Tip/View?Inside_No=14554" data-og-url="https://www.jobkorea.co.kr/goodjob/tip/View?News_No=14554&schCtgr=0" data..

어제 점심은 수제 버거였어요.그저께 인생 만둣국을 먹은 진고개를 가는 길에 눈에 뜨였던 비킷 버거를 봐 두었거든요.그래서 어제 점심 메뉴는 고민 없이 비킷 버거로 햄버거를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비킷버거방문일: 2020년 11월 12일위치: 서울 중구 수표로6길 41-1 (우) 04555충무로역 맛집이라고 하는 수제 버거집 비킷 버거 (BIKIT BURGER)입니다.건물이 특이하죠?좁은데 높아요. 최근 유행(?) 중인 협소 주택의 느낌이 나는 비킷 버거입니다. 1층은 햄버거를 만드는 주방과 6인용 테이블이 전부예요.실내 마감은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노출 콘크리트 방식이네요.비킷 버거의 메뉴를 보고는 한참 고민을 했어요.버거 가격만 보면 수제 버거가 비싼 건 알고 있어서 괜찮다 싶었는데 세트로 주문하게 되..

어제 점심은 차포 님이 댓글로 추천을 해 주신 곳을 찾아갔어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충무로 생선구이 골목의 두 번째 집 어머니와 고등어에 다녀왔어요.한주의 시작. 월오일 잘 보내셨나요? 이게 기분 탓이겠지만 저는 일요일 하루 먼저 출근했다고 되게 피곤하네요. 😑 게다가 어제는 날씨가 진짜 춥더라고요. 몸이 으슬으슬한 게 감기약을 미리damduck01.com단가는 세지만 한 번은 먹어줄 만한 만둣국.겨울 한정으로만 판다는 만둣국.그 만둣국을 먹기 위해 충무로로 출퇴근하면서 가장 멀리 밥을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진고개방문일: 2020년 11월 11일위치: 서울 중구 충무로 19-1 (우) 04555카카오맵에 나와 있는 설명에 의하면 "충무로를 대표하는 정갈한 평안도 음식 전문 한식집"이라고 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