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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사무실에서 만들어 먹는 큐브 라떼. 핵심은 비율입니다.
사무실에서 만들어 먹는 큐브 라떼. 핵심은 비율입니다.
2024.04.21지난 12일 금요일, 회사에서 큐브 라떼 한 잔 만들어 먹었습니다. 사무실에 제빙기가 생기면서 잘 안 쓰는 얼음틀에 에스프레소를 담아 얼린 얼음에 우유를 섞어서 큐브 라떼를 만들었죠. 커다란 커피콩 모양의 커피 얼음이 들어간 메가 커피의 큐브 라떼 ICE 파견을 다니다 보면 파견지마다 자주 이용하는 커피 매장이 생기게 됩니다. 성남시 정자동에서는 카페 락이라는 개인 카페가 단골이었고요. 카페 락에서 커스텀 음료를 주문해 봤어요. 출근하 damduck01.com 홈카페. 집에서 큐브 라떼 만들어 봤어요. 얼마 전 메가 커피의 큐브 라떼를 마시고 포스팅을 발행했었죠. 커다란 커피콩 모양의 커피 얼음이 들어간 메가 커피의 큐브 라떼 ICE 파견을 다니다 보면 파견지마다 자주 이용하는 커피 매장이 damduck..
커다란 커피콩 모양의 커피 얼음이 들어간 메가 커피의 큐브 라떼 ICE
커다란 커피콩 모양의 커피 얼음이 들어간 메가 커피의 큐브 라떼 ICE
2022.05.05파견을 다니다 보면 파견지마다 자주 이용하는 커피 매장이 생기게 됩니다. 성남시 정자동에서는 카페 락이라는 개인 카페가 단골이었고요. 카페 락에서 커스텀 음료를 주문해 봤어요. 출근하는 날은 점심을 먹고 나면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카페인데요. 밥을 같이 먹은 사람들끼리 가위바위보나 출입증 뽑기 같은 게임을 해서 음료 내기를 하거든요. 가끔은 다른 카페를 damduck01.com 충무로에서는 생과일 전문점 비틀주스가 단골이었고 충정로에서는 가성비 좋은 매머드 커피가 단골이었죠. 서울 충무로에 이런 곳이? 친절의 끝판왕. 생과일 전문점 비틀주스. 최근에 충무로로 외근을 자주 갔었어요. 약속시간 20~30분 전에 도착하니 할 게 없잖아요. 그래서 건물 1층에 있는 카페에 갔었는데 여기 카페가 대박입니다..
진하고 맛있는 샷 추가 아메리카노를 1,700원에 먹을 수 있는 매머드 커피.
진하고 맛있는 샷 추가 아메리카노를 1,700원에 먹을 수 있는 매머드 커피.
2021.10.07파견지로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포스트와 함께 중요한 것 하나가 바로 가격 착한 커피집을 찾는 것입니다. 회사 근처에 보면 늘 저렴하지만 맛이 괜찮은 카페들이 있거든요. 이런 곳은 대부분 개인 카페인 경우가 많은데 지난 6월 충정로로 파견 오고 나서 찾은 카페는 개인 카페가 아닌 체인점이었습니다. 바로 매머드 커피 익스프레스. 매머드커피익스프레스 충정로점위치: 서울 서대문구 경기대로 26-22 (우) 03737저는 충정로에서 처음 본 카페였는데 전에 본가에 갔을 때 보니까 용인에도 지점이 있더라고요. 용인 점은 있는 것만 보고 이용은 안 했고 제가 출근해서 이용하는 충정로점은 안에 테이블이 있긴 한데 안쪽에 하나인가 두 개만 있는 거 같고 늘 테이크 아웃만 하죠. 밥 먹고 사무실 들..
산미의 끝판왕을 만나고 싶다면 테라로사의 강릉 블랜드를 추천합니다.
산미의 끝판왕을 만나고 싶다면 테라로사의 강릉 블랜드를 추천합니다.
2021.06.27저 요즘 세종시를 자주 다니고 있는데요. 세종시에도 테라로사가 있더라고요. 테라로사는 제주도에서 한 번 가보고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요. [카페] 무지 큰 그렇지만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 테라로사 제주서귀포점제주도 여행 음식/카페 관련해서는 마지막 포스팅이겠네요. 이번에 찾아간 곳은 테라로사 제주 서귀포점입니다. 테라로사는 국내에 커피공장을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고 아내가 얘기하면서 가damduck01.com오래 자세히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고 정말 커피 한 잔 빠르게 하고 나왔습니다. 가볍게 한 번 소개해 드릴게요. 테라로사 세종점방문일: 2021년 06월 22일위치: 세종특별자치시 가름로 143 세종타워B동 1층 (우) 30116테라로사는 지점들이 전부 다 큰 거 같아요. 제가 가 본 제주 ..
편의점 GS25의 PB상품 CAFE25. 이거 생각보다 괜찮네요.
편의점 GS25의 PB상품 CAFE25. 이거 생각보다 괜찮네요.
2020.06.08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휴가가 끝이 났네요. 휴가라고 해 봐야 아무 데도 가지도 못하고 일주일 내내 집에만 있고 운동 삼아 산책하는 게 전부인 역대 최고로 조용한(?) 휴가를 보낸 거 같아요. 그동안 휴가를 많이 써 본 적도 거의 없지만 휴가를 내면 여행을 안 가도 나들이라도 갔었는데 이번 휴가는 그놈의 코로나19 때문에··· 아~ 이태원, 교회, 다단계 등등등. 제발 자신의 쾌락을 위해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맙시다. 진짜 너무 하잖아요. ლಠ益ಠ)ლ 아무튼. 그렇게 조용하게 보내면서 운동 삼아 산책을 하면서 편의점에서 PB 상품인 커피를 사 먹은 게 하나 있는데 요게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 한 번 해 보려고요. 이거 협찬 아니고 그냥 제 돈으로 사 먹은 거예요. (저도 협찬이라는 거..
치즈 가득 품은 춘자싸롱의 치즈 오븐 스파게티 세트로 먹고 왔어요. / 정자동 / 정자역 / 맛집
치즈 가득 품은 춘자싸롱의 치즈 오븐 스파게티 세트로 먹고 왔어요. / 정자동 / 정자역 / 맛집
2020.04.27주말 잘 보내셨나요?요즘은 코로나19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그냥 집에만 있어서 편한 거 같기도 하지만 집에만 이따 보니 더 힘든 점도 분명 있죠.저도 주말에는 집에서 먹을 거 사러 나간 거 말고는 없네요. 아~ 안경 맞추러 동네 안경점 다녀오긴 했군요.지금 쓰고 있는 안경이 2년이나 쓰다 보니 바꿀 때가 됐는데 더는 못 기다리겠다 싶어서 다녀왔어요.그런데 렌즈 주문을 해야 한다고 해서 바로 찾아오지는 못했습니다..오늘은 TMI로 쓸데없는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이제 본론인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시작해 볼까요.Go Go Go. 춘자싸롱방문일: 2020년 04월 24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10 동양파라곤 102동 지하 101호 (우) 13555지난 금요일 우리 탐방원들은 춘자싸롱에서 점..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춘자싸롱에서 함박스테이크를 세트로 먹었어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춘자싸롱에서 함박스테이크를 세트로 먹었어요.
2019.04.12오랜만에 춘자싸롱을 방문했습니다. 작년에 방문했던 곳들을 다시 가면 가격이 오른 곳도 있던데 춘자싸롱의 가격은 작년과 동일하더라고요. 치즈 오븐 스파게티 세트 10,000원함박스테이크 세트 10,000원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만원의 행복! 춘자싸롱 세트 메뉴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이번에는 제대로 함박스테이크 세트로... 자리는 가장 안쪽 자리로 안내를 받았어요. 오랜만에 보는 타일로 된 테이블이네요. 그럼 메뉴판을 살펴볼까요. 메뉴판을 살펴본다고 했지만, 선택지가 많지는 않아요. 함박스테이크 세트 또는 치즈 오븐 스파게티 세트 둘 중 하나죠. 물론 단품으로 먹을 수도 있지만, 같이 간 일행 모두 세트 메뉴로 결정하고 저를 포함 3명은 함박스테이크 세트로 1명만 치즈 오븐 스파게티 세트를 주문했어요..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가 핫브루로 바뀌었어요.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가 핫브루로 바뀌었어요.
2018.10.29※ 앗! 아직 유입이 되고 있네요. 제가 잘 못 안 사실 한국야쿠르트의 핫브루는 콜드브루와 다른 제품이에요.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내린 커피라고 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잘 못 된 정보를 포스팅했네요. 그런데 저는 핫브루 별로더라고요. 콜드브루만 먹고 있어요. ^^;;;;; 지난 6월에 한국야쿠르트의 액상스틱 커피인 콜드브로 BY 바빈스키에 대해 짧게 이야기한 적이 있었죠. 그 이후에도 저희 부부는 종종 사 먹고 있었는데 제품 포장과 이름이 바뀌었더라고요. 요즘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하다는 방탕소년단을 포장 전면에 내세우고 이름을 핫브루로 바꿨어요. 콜드브루에서 핫브루로 이름을 바꿨지만 by Babinski는 똑같고 맛도 그대로예요. 이제 곧 겨울인데 콜드브루라는 이름이 신경이 쓰였던 걸까요? 뒷면 포장은..
작은아들의 유치원 졸업 여행 덕에 가지게 된 비엔나커피와 함께 한 짧지만 여유로운 시간 이야기!
작은아들의 유치원 졸업 여행 덕에 가지게 된 비엔나커피와 함께 한 짧지만 여유로운 시간 이야기!
2018.10.14지난 월요일 작은 아들의 유치원 졸업여행이 있었어요. 네.. 이제 조만간 두 아이의 학부모가 되겠네요. 어쨌든 그 졸업여행이 저녁 늦게 끝나기 때문에 부모가 직접 아이를 데리러 가야 했죠. 공식 일정상으로는 21:30분 그래서 퇴근 후 제가 아이를 데리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전에 아내가 소풍 때 정해진 시간에 딱 맞춰서 갔더니 저희 작은 아들만 혼자 남아있고 볼멘소리로 "엄마 왜 이렇게 늦게 왔어" 했던 일이 있어서 약간의 야근 후 늦을까 싶어 부랴부랴 도착했더니 20:30분! 졸업여행을 다녀온 차는 유치원에 도착을 했지만 아직 유치원에서의 일정이 남아 있다고 해서 그럼 제가 이따 다시 오겠다고 원장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혼자 유치원을 나왔는데 집에 갔다 오기도 애매하고 해서 전에 갔었던 카페 어느날..
최근 화제 중인 한국야쿠르트의 첫 커피 제품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먹어 봤어요.
최근 화제 중인 한국야쿠르트의 첫 커피 제품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먹어 봤어요.
2018.06.28한국야쿠르트 아줌마가 파는 커피 그것도 콜드브루입니다.한팩에 8개 구성!간편한 스틱형으로 되어 있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인데요. 저는 이번이 2번째인데요. 한번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아내도 좋았는지 한 팩을 더 사 와서 이렇게 포스트를 작성해 봅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액상 스틱 형태로 낱개 포장이 되어 있는 방식인데요.제가 알기로는 콜드브루의 경우 약 2주 내에 먹어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포장에 로스팅 일자가 적혀 있는 건 신뢰가 가는 부분이죠. ^^ 스틱 포장의 뒷면은 앞면에 보해 심플하네요.직사광선을 피해서 냉장보관하라고 합니다. 그럼 한번 따라 볼까요?한꺼번에 주~~ 욱~~ 따라지지는 않고 스틱을 가볍게 눌러줘야 잘 나와요. 대략 이 정도의 양! 여기에 취향껏 물을 넣어서 마시면 되..
2017년 다낭/호이안 여행기-베트남식 커피를 마시다
2017년 다낭/호이안 여행기-베트남식 커피를 마시다
2017.11.28지난 다낭/호이안을 패키지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포스트에서 이야기했듯이 다안/호이안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낭/호이안을 패키지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패키지여행은 15년 만인 것 같네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패키지여행의 경험담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다녀온 패키지 상품은 [휴양형] 다낭/호이안 5일 [르벨하미] 상품입니다. 개인적으damduck01.com도착한 날 태풍이 오는 바람에 일정이 많이 틀어지고 고생도 조금 했었는데 그때 마셨던 베트남식 커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희가 방문했던 cupid coffee 카페입니다. 야외 테라스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먹는 커피도 좋을 것 같은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모든 패키지 일행은 실내에서 커피를 즐겼는데요. 베트남 사람들은 아이스커피도 마시지..
온, 오프라인 커피 전문 쇼핑몰 어라운지 선유도점에 다녀왔습니다.
온, 오프라인 커피 전문 쇼핑몰 어라운지 선유도점에 다녀왔습니다.
2017.03.24회사 근처에 커피 회사가 있는데 카페도 운영하고 커피 관련 전시도 하는 곳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그러다 어제 점심시간에 직접 한번 다녀왔는데 찾아보니 양평동에 하나만 있는 게 아니고 본사는 강남구에 있고 선유도점이 양평동에 있는 거더군요.어라운지 선유도점 방문기 시작합니다. 밖에서 보면 카페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는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로고가 눈에 뜨이기는 합니다. 그래서인지 근처까지 와서 어라운지 위치를 물어보는 분들도 종종 계시다고 하네요. 입구 옆에는 옥외 가격 표시제라는 간판이 달려 있는데 컵 사이즈는 없이 따뜻한 거랑 차가운 거 가격만 딱 적혀 있습니다.아이스 아메리카노가 2,500원이네요. 실내는 천장이 높아서 시원스럽고 아기자기하고 이쁜 카페라기보다는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느낌이 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