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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이의 탐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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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이의 탐방일지

* 담덕이가 생각하고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들에 대한 담덕이의 주관적인 이야기들. * 연락처 - damduck@damduck0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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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덕이의 탐방일지
2020년 초등 2학년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2020년 초등 2학년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2020.09.19
아내가 종종 아이들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으면 메시지를 알려주는데요. 그중 한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2020년 1학기는 초등학생들은 전부 원격 수업을 듣죠. 우리 아이들도 집에서 각자 원격으로 수업을 듣는데요. 하람이 국어 시간에 선생님이 "친구들 안녕하세요? 즐거운 국어시간입니다."라는 소리를 들은 가람이가 구시렁대며 하는 말이 "하나도 안 즐거운데 맨날 즐겁대.. 맨날 거짓말을 해..."라고 했다네요. 가람이는 좋아하는 만들기 수업 중이었다는데 자기가 하고 싶을 때 하는 만들기와 수업으로 하는 만들기는 다르다고 하네요. 그건 그렇죠. 저도 같은 일을 해도 제가 하고 싶어서 집에서 하는 거랑 누가 시켜서 회사에서 하는 건 엄연히 받아들이는 게 다르니까요. (o ̄∇ ̄o) 최근에는 아내랑 아이들이 매일 ..
작은 아들이 남겨 준 조금 특별한 빼빼로

작은 아들이 남겨 준 조금 특별한 빼빼로

2019.11.14
지난 12일 집에 도착했더니 작은 아들이 빼빼로를 준다고 하네요. 형이랑 엄마랑 같이 나눠 먹고 아빠 거로 3개 남겨놨다면서요. 그런데 빼빼로를 자기가 만들었다고 해서 초콜릿 묻혀서 과자를 만들었다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어요. ^^; 과자 상자에 본인의 그림을 붙여서 상자를 만들었다는 뜻이었네요. 태권도는 딱 1품 따고는 그만두고 너무 집에만 있는 거 같아서 미술 학원을 보내고 있는데 미술 학원에서 그리는 그림을 처음 봤습니다. 이 정도면 잘 그리는 걸까요? ^^ 잘 그리든 못 그리든 본인이 재미있다고 다니고 있으니 그것만으로 만족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왕이면 조금씩이라도 실력이 늘면 좋겠네요. 이렇게 제게는 조금 특별한 빼빼로 이야기로 가볍게 기록은 남겨 봅니다. ^^
가람이 유치원 졸업 했어요.

가람이 유치원 졸업 했어요.

2019.02.21
어제 제 둘째 아들 가람이의 졸업식이 있었어요. 졸업식 참석을 위해 미리 반차를 신청했었죠. 둘째도 유치원을 졸업하고 이제 곧 두 초등학생의 아빠가 되겠네요. 가람이는 바른 어린이상을 수상했어요. 집에서는 막내라서 그런지 애교도 많고 아직도 아기 티가 종종 나는데 엄마 아빠 없는 곳에서는 세상 진지한 아이라는 건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바른 어린이상을 받았네요. 물론 유치원에서야 여러 상을 만들어서 골고루 나눠 준다는건 알고 있지만 상의 종류에 따라서 어떤 특성이 있는지 정도는 짐작할 수 있죠. ^^ (그런데 친구들 이름까지 보여도 되는지 잘 몰라서 일단 안전하게(?) 모자이크 처리했어요.) 약 1시간의 졸업식이 끝나고 반에서 담임 선생님과 인사하고 떠나기전 형이랑 사진 한장 담아왔네요. 오늘은 가람이 졸..
제 취미는 사진이에요.

제 취미는 사진이에요.

2017.10.18
2017년 9월 13일 수요일 인천공항에서... 지난 9월 오랜만에 가족여행으로 다낭/호이안을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간단한 패키지 여행에 대한 글도 올렸었죠! 그때 큰 아이는 아쿠아듀얼-V5를 들고 간다고 하니 작은 아이는 형 어릴때 사줬던 Kid-Tough를 챙기는데 이 카메라는 사실 장난감 수준이고 크기도 크고 해서 구매하고 실망해서 사용하지 않던 인비츠 액션캠을 쥐어주고 출발했습니다. 그랬더니 정작 형보다 더 열심히 찍고 다니더라고요. 비행기 타기 전 아빠가 공항 스냅을 찍고 있으니 카메라를 꺼내서 쪼르르 달려와 멋있게 포즈 잡고 찍는 모습이 이뻐서... 역시 제 아들입니다. ^^
가람이 사마귀 치료

가람이 사마귀 치료

2017.03.08
2017년 3월 4일 토요일 작년에는 하람이 사마귀 치료 받았는데 이번에는 가람이가 발에 사마귀가 생겼네요. 하람이보다 작긴 해서 한번만 치료 받으면 될 것 같기도 한데 아직 6살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치료의 아픔이 너무 큰 것 같네요. 한번에 끝났으면...
1년전 오늘

1년전 오늘

2015.12.06
2014년 12월 6일 토요일 가람이가 처음 지하철을 탄 날이네요. 형처럼 기차를 좋아하는 가람이 ^^
또봇R과 함께

또봇R과 함께

2015.10.28
2015.10.25. 일요일 커다란 장난감보다는 가지고 다니기 편한 크기를 선호하는 가람이 이제 로봇 말고 다른것들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행복] 내 삶의 활력소

[행복] 내 삶의 활력소

2013.04.24
요즘 개인적으로는 너무 힘든 나날인데 아내가 보내 준 이 동영상 하나로 나도 모르게 미소 짓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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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많더라고요. 배는 확실하게 불렀어⋯
  • 아침을 안 드셨던 건가요? 오늘은 괜찮⋯
  • 봄이 오면 다댱한 꽃내음과 함께 걸을⋯
  • 전 이번이 두 번째였는데 두 번 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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