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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책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이만한 곳이 있을까요?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 탐방일지!
책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이만한 곳이 있을까요?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 탐방일지!
2018.07.13지난달 초에 다녀왔으니 다녀온 지 한 달 만에 탐방일지를 작성하게 됐네요.한 일주일 포스트 발행을 못했더니 밀려 있는 글감들이 꽤 되네요.이런 적은 처음인데...아무튼 이번에 소개할 곳은 아이들과 주말 나들이 장소로도 괜찮을 것 같은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입니다. 역시나 구글맵은 2015년 11월 데이터가 최신이라 제대로 된 외관을 보여드리지는 못하네요.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은 2018년 3월 31일 개관을 한 곳인데요.매주 월요일만 휴관을 한다고 합니다. 위의 공사 중인 구글 스트리트뷰를 보시면 겉에서 보기에는 무슨 체육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요.주차장도 넓어서 조금 거리가 먼 분들도 차를 가지고 오시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안으로 들어가서 처음 든 생각은 넓다, ..
이번에는 제대로 보고 온 용도수목원 탐방일지!
이번에는 제대로 보고 온 용도수목원 탐방일지!
2018.05.10지난번 "용도수목원 갔다가 입장료만 내고 돌아왔어요." 포스트를 작성했었죠. 그 용도수목원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구경하고 왔어요. ^^ 용도수목원 갔다가 입장료만 내고 돌아왔어요.지난 일요일! 어디 새로운곳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아내가 검색해서 찾아낸 용도수목원을 가기로 했습니다. 날씨도 아주 나쁘지는 않고 즐겁게 출발!!! 6월 30일까지 공룡전시회도 한다고 하고 수damduck01.com 용도수목원 입구입니다. 용도수목원은 설립자 김용성, 유도희 부부의 가운데 이름 글자를 따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해요. 입구 앞 주차장 말고도 외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공간이 작지는 않더라고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작은 화분들과 지난번 작은아이가 빠졌던 연못이 꾸며져 있고요. 건물 밖으로 나오면 흙을 ..
이번엔 일식집이다. 명동 가츠라 롯데몰 수원점 탐방일지
이번엔 일식집이다. 명동 가츠라 롯데몰 수원점 탐방일지
2018.03.142월 중순에 다녀왔으니 거의 방문 한 달 만에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롯데몰 수원점은 주말에 늘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는 일이 많은데 가급적 기다리지 않기 위해 봉추 찜닭을 가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큰아이가 초밥을 먹고 싶다고 해서 명동 가츠라를 방문했습니다. 초밥만을 위해서라면 롯데몰에서는 어촌계가 있긴 한데 거긴 대기가 1시간이 훌쩍 넘어가는 곳이라 명동 가츠라를 가 본 건데 여기도 한 20여분 기다린 후에야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실내가 작은 규모는 아닌데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 있고 사람도 많아서 시끌시끌 복작복작 거리네요. 이건 작은 아이가 따로 시킨 우동인데 2인 메뉴에 초밥 하나만 시키려고 했건만 작은 아이는 또 우동을 고집해서 따로 시켜주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무리 봐도 그다지인데 작은 아..
이케아의 800원 핫도그 괜찮은것 같네요.
이케아의 800원 핫도그 괜찮은것 같네요.
2018.03.06아내가 아이들 장난감을 정리한다며 이케아 트로패스트를 구매한다고 해서 1년여 만에 이케아 광명점을 방문했습니다. 트로패스트에 대한 소개는 다음 포스팅으로 넘기고 이번에는 이케아의 800원짜리 핫도그를 보여드릴 거예요. 이케아의 핫도그는 2층 쇼룸이 아닌 1층 셀프서브 구역 픽업장소 계산대를 나오면 볼 수 있습니다. 2층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푸드코트가 있고 1층에는 커피나 간식(?)류를 판매하는 곳이 있죠. 구매방식은 카드를 이용하거나 현금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대기하는 줄이 다르니 상황에 맞게 선택 이용하시면 되겠죠! 저는 카드로 결제를 했습니다. 2개에 1,600원! 바로 만들어서 나온 이케아의 800원 핫도그입니다. 사실 뭐 별거 없죠? 핫도그 빵에 빵보다 조금 긴 소시지, 그 위에 뿌려진 과..
얼큰한 손칼국수를 먹고 싶을때 -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
얼큰한 손칼국수를 먹고 싶을때 -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
2017.10.16참 정직한 제목이네요.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 화성점 탐방일지 시작합니다. 지난 연휴기간 아내가 칼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부부만 외식을 했었습니다. 이전에 1~2번 왔었던 곳인데 포스팅을 안 했더라고요. 가격대는 손칼국수 1인분에 8,000원인데 샤부샤부처럼 제공됩니다. 빨갛게와 하얗게 2종류가 있는데 전에는 아이들이랑 와서 하얗게를 먹었고 이번에는 부부만 와서 빨갛게를 시켰습니다. 반찬은 뭐가 없네요. 김치가 전부!!! 점심식사시간에 방문해서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대기하면서 들어왔는데 음식 나오는데도 지난번보다는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참! 빨갛게와 하얗게 말고 중간맛을 주문하시면 중간맛으로 제공해 주시는 것 같아요. 혹시 매운 게 걱정되시면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요건 따로 시킨 ..
[카페] 롤라이플렉스 카메라 모양의 꿈꾸는 사진기 카페 다녀왔습니다.
[카페] 롤라이플렉스 카메라 모양의 꿈꾸는 사진기 카페 다녀왔습니다.
2015.03.10꿈꾸는 사진기를 알게 된 건 작년 초입니다. 처음 알게 되고나서부터 한 번은 가봐야지 했다가 드디더 다녀왔습니다. 가운데 사진기 모양이 꿈꾸는 사진기 카페입니다. 꿈꾸는 사진기 카페를 처음 보시는 분들은 옆에 집이 카페이고 사진기 건물은 그냥 모형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저 사진기 모양의 건물이 2층 구조로 되어 있는 카페예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1층에는 주방과 가운데 커다란 테이블이 있고 벽에는 실제 카메라들과 모형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밑에도 책들과 카메라 모형들과 이곳을 방문하신 분들의 사진들이 진열되어 있네요. 2층에는 1층보다는 많은 테이블(그래 봐야 개수로는 4개 정도)이 마련되어 있고 여기 사장님이 찍으신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
[냉면] 우연히 들른 안양의 육쌈냉면
[냉면] 우연히 들른 안양의 육쌈냉면
2009.09.06최근 너무나 바빠서 포스팅이 전무했습니다. 덕분에 간혹 찾아주시던 분들마저 뜸해졌습니다. 앞으로는 열심히 하겠다는 목표를 다시 세웠으니 자주 찾아달라는 부탁을 드리면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얼마 전에 들른 안양의 육쌈냉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맘먹고 찾아간 곳은 아니고 안양 1번가를 지나다 아내가 TV에서 본 적이 있는 맛집이라고 해서 들어가 봤습니다. 저는 TV에 나온 맛집을 신뢰하지 않는 편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워낙 우리 부부가 냉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하고 들어갔었죠. 육쌈냉면의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우리 부부가 다니는 냉면집들은 요즘 7,000원을 돌파했는데 이곳은 약간의 고기와 함께 단돈(?) 5,000원으로 냉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냉면집의 유일..
[축제] 담덕!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다녀오다.
[축제] 담덕!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다녀오다.
2008.10.09지난 토요일(10월 4일)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 음악 잘 모릅니다. 하물며 재즈는 더욱더 "그런데 왜 갔느냐?"라고 물으신다면 차에 기름 넣고 그냥 "될까?" 란 생각에 응모한 이벤트에 덜컥 당첨되어 버렸네요.. ^^; 당첨되고 안 가는 건 아까우니까 가평의 자라섬으로 출발했습니다. 재즈 공연이라고 해서 왠지 좀 분위기가 엄숙하고 그럴 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거의 소풍 온 분위기더군요. 자라섬에 도착해서 입구에서 입장 티켓용 종이 팔찌를 팔에 차고 안에 들어서니 대학 축제 때 보던 것과 비슷한 무대가 세워져 있고 3분의 외국인 재즈 연주가의 연주가 진행되고 있고 입구 쪽에는 임시로 지어진 천막(?)에 편의점과 앨범, 담배, 와인, 닭튀김 판매점들이 자리 잡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