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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열무 보리 비빔밥이 애피타이저로. 명품 들깨 칼국수에서 먹은 만둣국.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열무 보리 비빔밥이 애피타이저로. 명품 들깨 칼국수에서 먹은 만둣국.
2021.03.15주말 잘 보내셨나요? 우리 가족은 오랜만에 나들이를 다녀오면서 조금 즐겁게 보낸 거 같아요. 요즘 주말이라고 해봐야 특별히 하는 것도 없이 집에만 있는 게 일상인데 잠깐이라도 나갔다 오니까 스트레스가 조금 풀리는 거 같더라고요. 이번 주는 주말에 나들이 다녀오면서 받은 기운으로 조금 더 활기차게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활기찬 한 주를 기대하며 2021년 3월 15일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시작해 볼게요. 명품들깨칼국수 방문일: 2021년 03월 12일 위치: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88 (우) 08390 지난 금요일 제 점심 식사 장소는 명품 들깨 칼국수였습니다. 검색을 해 보니까 저는 작년에 두 번 여기서 점심을 먹었었네요. 바지락 수제비도 먹고 콩국수도 먹었던 명품 들깨 칼국수에서 새로 먹은 점심 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의외로 서울 사는 사람들이 모르는 칼국수 맛집. 명동교자.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의외로 서울 사는 사람들이 모르는 칼국수 맛집. 명동교자.
2020.11.18오늘은 수요일 한 주의 중간 가장 힘든 날이죠.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보시면서 오늘 먹을 맛있는 점심 메뉴를 떠올리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라며 2020년 11월 18일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시작하겠습니다. 명동교자 분점 방문일: 2020년 11월 17일 위치: 서울 중구 명동10길 8 (우) 04536 어제는 멘텐이라는 라멘집을 가려고 했었는데요. 11시 40분에 오픈이라던데 11시 35분쯤에 도착했는데도 이미 대기 줄이 꽤 길더라고요. 한 번에 들어가지 못하고 한 타임을 기다려야 되길래 과감하게(?) 포기하고 다른 걸 먹기로 했는데 그때 생각난 메뉴가 명동교자 칼국수였답니다. 그래서 찾은 곳 바로 명동교자 분점이에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명동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힘들다던데 가는 길에 문 닫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투 마마 김치찌개. 김치찌개를 다양한 버전으로 먹을 수 있는 곳.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투 마마 김치찌개. 김치찌개를 다양한 버전으로 먹을 수 있는 곳.
2020.08.04어제 비가 진짜 많이 왔죠. 천안/아산은 비 피해가 너무 심한 거 같고 실종, 사망 소식도 들리던데 이제 비 좀 그만 왔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오늘도 오후 한차례 120mm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 하는데 다들 비 피해 없으시길 그리고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길 바랄 뿐입니다. 이런 와중에도 출퇴근하면서 일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현실은... ㅜㅜ 오늘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조용히 시작해 보겠습니다. 투마마김치찌개 방문일: 2020년 08월 03일 위치: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88 대륭포스트타워 1차 지하 1층 제비 116호 (우) 08390 8월의 첫 월요일. 제가 먹은 직장인 점심 메뉴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식! 김치찌개입니다. 투 마마 김치찌개라는 곳에서 김치찌개를 먹었는데요. 김치찌개를 ..
어린이날 가족 외식으로 먹은 30년 전통 속초 코다리 냉면.
어린이날 가족 외식으로 먹은 30년 전통 속초 코다리 냉면.
2020.05.09지난 어린이날. 그래도 어린이날인데 아이들하고 집에만 있기는 그래서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유람선을 타러 다녀왔어요.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가족 나들이 다녀온 이야기는 나중에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오늘은 그날 저녁으로 먹은 코다리 냉면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려고요. 속초코다리냉면 봉담점 방문일: 2020년 05월 05일 위치: 경기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 330-10 (우) 18516 외관 사진을 안 찍어 와서 카카오맵의 로드뷰 사진을 가져왔는데 2019년 01월 사진이 가장 최신이네요. 속초 코다리 냉면집은 냉면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가 맛있는 냉면 먹고 싶을 때 가는 곳이에요. 함흥냉면을 가장 좋아하는데 근처에 맛있는 함흥냉면집은 없고 몇 군데 실패도 하다가 찾은 우리 부부의 냉면 맛집입니다. o(^▽^)o 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어제는 뜨끈한 국물을 먹으러 명동칼국수로 갔어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어제는 뜨끈한 국물을 먹으러 명동칼국수로 갔어요.
2020.02.19어제는 약 1년여 만에 명동칼국수에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작년 4월이 마지막 방문이었네요.점심 일행들이 무조건 같이 먹는 건 아니고 가끔은 따로 먹을 때도 있는데 다른 분들은 종종 여기서 점심을 먹기도 하던데 저는 오랜만의 방문이었어요. 명동칼국수샤브샤브 정자점방문일: 2020년 02월 18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43번길 12-8 미주프라자 1층 (우) 13558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음식에 대한 불만은 크게 없는데 몇 번 간 적은 없지만 방문할 때마다 공사로 인한 소음이라던가 몇몇 직원분들의 응대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그런데 다른 분들은 칼국수를 먹으러 종종 가시는 거 같더라고요. 점심으로 먹을 만한 메뉴는 단출합니다.저는 어제 명동칼국수(6,500원)를 주문했고요. 다른 한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가끔은 점심에 분식도 괜찮죠? 33떡볶이 다녀왔어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가끔은 점심에 분식도 괜찮죠? 33떡볶이 다녀왔어요.
2019.12.27크리스마스가 수요일이니까 너무 좋네요. 저는 수요일에 쉬는 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이틀 열심히 일하고 하루 쉬어 주고 또 이틀 열심히 일하고 이틀 쉬어 주고 가장 이상적인 게 아닌가 싶어요.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주 4일제가 도입된다면 이렇게 일했으면 하는 허황된(?) 생각을 해 보면서 오늘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시작해 보겠습니다. 33떡볶이 정자점방문일: 2019년 12월 26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90 (우) 13558어제는 식사 인원들이 뿔뿔이 흩어졌어요. 대부분 같은 식당을 다니는데 가끔 이렇게 흩어질 경우가 있어요.그래서 어제는 두 명이서 33떡볶이에 갔어요. 33떡볶이는 꼬마김밥이 참 맛있는 곳이랍니다. 33떡볶이 정자점은 단독 가게가 아니라 GS 슈퍼마켓 옆 공간에 자리..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오랜만에 바지락 칼국수 콜?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오랜만에 바지락 칼국수 콜?
2019.01.29오늘의 직장인 점심 메뉴는 바지락 칼국수예요. 어디에 있는지는 이제 아실 것 같네요. 구로디지털단지 내 대륭포스트타워 1차 지하 1층에 위치한 명품 들깨 칼국수랍니다. 메뉴는 제가 생각한 것보다 많더라고요. 들깨 칼국수, 들깨 수제비,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 수제비, 왕만두, 물만두 등등등. 삼겹살 비빔밥도 있던데 이건 나중에 오게 되면 한번 먹어보려고요. ^^ 나무로 된 의자에 귀여운 냥이가 있는 방석이 깔려 있어요. 나무 의자가 차가워서 일까요? 이런 방석에 저는 처음 앉아 보는 것 같아요. ㅋㅋ 반찬은 배추김치와 물김치 2가지가 준비되어 있어요. 물김치는 얼갈이랑 알타리가 같이 있는데 저는 이것만 먹었네요. 맛있었어요. ^^ 준비되어 있는 반찬을 세팅하고 보리밥과 앞접시까지 준비 완료! 이제 바지락..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만두전골 좋아하세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만두전골 좋아하세요?
2018.11.21오늘의 추천 점심 메뉴는 만두전골입니다. 외관 사진은 구글 스트리트뷰로 대신합니다. '밥 다 먹고 나올 때 찍어야지'라고 생각만 하고 그냥 와버렸네요. ㅡㅡ; 제가 만두전골을 먹은 곳은 명동칼국수샤브샤브 정자점이에요. 실내 인테리어는 특별한 건 없는데 일반 식당보다는 뭔가 있어 보이는 듯한 느낌이 없지 않아요. 나름 고급지다고 해야 할까요? 벽에는 명동칼국수샤브샤브의 메뉴 사진들이 아주 퀄리티 있게 전시되어 있고요. 사장님이랑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더라고요. 그런데 반찬은 배추김치 하나뿐입니다. 깍두기도 없이 진짜 요 배추김치가 반찬의 전부, 저는 요건 좀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오늘의 직장인 점심 메뉴인 명동만두전골이에요. 3인분입니다. 1인분 10,000원의 가격이에요. 고기가 조금 적은 것 같은 느..
얼큰한 손칼국수를 먹고 싶을때 -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
얼큰한 손칼국수를 먹고 싶을때 -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
2017.10.16참 정직한 제목이네요.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 화성점 탐방일지 시작합니다. 지난 연휴기간 아내가 칼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부부만 외식을 했었습니다. 이전에 1~2번 왔었던 곳인데 포스팅을 안 했더라고요. 가격대는 손칼국수 1인분에 8,000원인데 샤부샤부처럼 제공됩니다. 빨갛게와 하얗게 2종류가 있는데 전에는 아이들이랑 와서 하얗게를 먹었고 이번에는 부부만 와서 빨갛게를 시켰습니다. 반찬은 뭐가 없네요. 김치가 전부!!! 점심식사시간에 방문해서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대기하면서 들어왔는데 음식 나오는데도 지난번보다는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참! 빨갛게와 하얗게 말고 중간맛을 주문하시면 중간맛으로 제공해 주시는 것 같아요. 혹시 매운 게 걱정되시면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요건 따로 시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