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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혼자서 점심에 삼겹살로 제대로 먹고 왔네요. 타마다이닝라운지 내 소공동의 통 삼겹 오븐구이 정식.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혼자서 점심에 삼겹살로 제대로 먹고 왔네요. 타마다이닝라운지 내 소공동의 통 삼겹 오븐구이 정식.
2020.06.30어제 퇴근길 평안하셨나요? 아~ 저는 신발이랑 양말까지 싹 다 젖었네요. 비 오는 건 좋아하지만 젖은 양말 신고 걷는 건 정말 싫어요. (ᗒᗣᗕ)՞ 뭐 그건 그렇고 오늘 소개할 점심 메뉴는 제가 어제 먹은 통 삼겹 오븐구이 정식인데요. 이제는 혼자서 점심시간에 삼겹살도 먹고 오네요. o(^-^)o 타마다이닝라운지 방문일: 2020년 06월 29일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1길 12 태평양물산빌딩 별관 지하1층 (우)08380 저는 어제 지난주 먹으려고 하다가 먹지 못한 통 삼겹 오븐구이 정식을 먹으러 소공동을 다시 찾았어요. 이번에는 다행히 줄이 없어서 바로 주문을 할 수 있었네요. 주문하고 잠시 기다렸다 받는 제 점심 메뉴 소공동의 통 삼겹 오븐구이 정식입니다. 생각보다 삼겹살도 많고 구성도 훌륭한 1인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늘 주요리가 아쉬워서 라면으로 만족하게 되는 아사칸의 점심 뷔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늘 주요리가 아쉬워서 라면으로 만족하게 되는 아사칸의 점심 뷔페
2019.06.20아사칸을 재방문했습니다. 점심에는 한식 뷔페, 저녁에는 술집으로 운영하는 곳이죠. 아사칸(Asakan) 방문일: 2019년 06월 20일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11-3 2층 사무실에서 나와서 걷다 보면 보게 되는 아사칸(Asakan)의 점심 뷔페 메뉴를 보게 되는데 위에 크게 쓰여 있는 삼겹살 구이를 보고 "오늘은 여기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그래서 입장! 그냥 흔히 볼 수 있는 한식뷔페 구성이죠. 다양한 반찬들을 볼 수 있고 된장국도 있지만, 아사칸에서는 직접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국은 안 가지고 갔어요. 어허 그런데 삼겹살은 자기가 집어 가는 게 아니고 끝에서 계속 구우면서 덜어주시네요. 이건 제가 상상하던 그림이 아닌데... 그렇게 덜어 온 제 점심이에..
어린이날에 옥상에서 바비큐 파티 했어요.
어린이날에 옥상에서 바비큐 파티 했어요.
2018.05.07어떻게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어린이날 아이들과 함께 본가에 다녀왔는데요. 부모님이 고기구워먹자고 하셔서 아이들과 함께 본가 옥상에서 바비큐 파티 하고 왔습니다. ^^ 캠핑을 다니지는 않는데 바비큐 용품들은 몇가지 가지고 있어서요. 접이식 테이블을 펼치고 몇년전에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바비큐용 그릴에 고기를 구워 먹었죠. 고기를 구을때 소금을 미리 뿌려놓으면 먹기 편하더라고요. 노릇 노릇 맛있게 구워졌죠! ^^ 고기가 구워지기 시작했으니 고기와 함께 먹을 밥과 쌈 등을 준비합니다. 명이나물과 갓 짱아치도 준비하고 어머니가 기계없이 칼로 직접 곱게 썰은 파채도 준비완료!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네요. 분명 집에서 저렇게 먹으면 귀찮긴 한데 밖에서 먹는것보다 저렴하고 또 훨씬 맛있는것 같아요. 그럼 쉬..
도대체 1인분의 기준이 뭐지?
도대체 1인분의 기준이 뭐지?
2018.03.281인분이란 무엇일까요? 국립국어원에서의 답변 내용상으로는 '1인분'은 '1인' 뒤에, '분량'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분(分)'이 붙어 만들어진 말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한 명이 먹을 만큼을 뜻하는 말이라고 하네요. 그럼 1인분은 얼마의 양을 말하는 걸까요? 제가 기억하는 예전 고깃집에서의 1인분은 200g이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150g이 표준인 것처럼 되더니 급기야 최근에는 1인분에 120g을 판매하는 곳이 늘어나는 것 같네요. 1인분에 대한 정확한 양이 얼마인지 정해진 건 없다고 합니다. 2016년 2월 24일 자 한국일보의 기사에 의하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1인분의 크기가 있기는 하다고 합니다. 성별과 연령에 따른 하루 권장 열량을 끼니별로 나누면 되는데 성인 여성의 경우 일일 권장 열량..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삼겹싸롱에서 먹는 철판두루치기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삼겹싸롱에서 먹는 철판두루치기
2018.03.07오랜만에 찾아온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시리즈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점심 메뉴는 철판두루치기입니다. 외관 사진을 또 안찍어서 다음 로드뷰로 대체합니다. 다음 로드뷰는 모바일에서 재생이 힘들어 가급적이면 구글 스트리트뷰로 하려고 하는데 구글 스트리트뷰는 업데이트가 잘 안되는 단점이 있네요. 2015년도에는 함지박 치즈등갈비가 있던 위치인데 2016년부터 무한리필 삼겹싸롱으로 바뀐것 같아요. 실내는 위와 같아요. 내부가 그리 넓지는 않고 앉아서 먹는 장소는 없습니다. 점심메뉴판입니다. 시간은 오후 2시까지이고 위 메뉴 말고도 그냥 무한리필 삼겹살을 드셔도 되요. 저희 일행을 제외한 다른 손님들은 삼겹살을 구워 드시는 것 같더라고요. 삼겹살의 가격은 2시간 이용시간 제한 기준 점심은 9,900원 으로 오..
[음식] 회사 회식장소로 찾게 된 "석기시대 돌판구이"
[음식] 회사 회식장소로 찾게 된 "석기시대 돌판구이"
2008.12.30어제 회사 회식이 있어서 리뷰 할 생각도 없이 찾았다가 특이한 테이블에 반해 급하게 사진을 찍고 작성하게 된 "석기시대 돌판구이" 집! 그냥 일반 고깃집으로 생각하고 들어간 이곳에서 놀란 건 바로 테이블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고기를 굽는 곳과 테이블이 모두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있던 것! 위 사진처럼 가운데 약간 파여 들어간 곳에 고기와 김치, 콩나물등을 얹어 굽고 주변의 대리석 테이블에 각종 반찬과 술 음료수가 배치되어 있는 모습. 그러고 보니 제가 어릴 때는 야외 갈 때마다 대리석을 챙겨가서 대리석 위에서 고기 굽던 게 생각났어요. ^^ 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일하시는 분들이 직접 고기를 뒤집으며 익혀주기 시작합니다. 익기 시작하면 바로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서 골고루 익혀주고요. 고기 익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