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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내돈내산'도 힘든 게 자동차 뿐만이 아니었어요. 아내를 위한 선물로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를 어렵게 구매했습니다.
'내돈내산'도 힘든 게 자동차 뿐만이 아니었어요. 아내를 위한 선물로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를 어렵게 구매했습니다.
2021.12.2612월은 참 돈이 많이 필요한 달입니다. 아내의 생일과 결혼기념일이 있고요. 크리스마스도 있어서 아이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를 해야 하죠. 아내 생일 때 굴국밥을 만든 건 이미 포스팅을 해서 발행을 했었는데요. 아내 생일에 미역국이 아닌 굴국밥을 만들었어요. 오늘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발행되지 않아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발행되지 않는 경우는 제가 출근을 안 했거나 직장인이 아니거나일 텐데 이번에는 두 가지가 다 아니고요. 어제 일 damduck01.com 선물은 구매가 늦어져서 포스팅을 못했었네요. 아내가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은 이미 결정은 났어요. 바로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 그런데 가격 때문에 계속 고민을 하더라고요. 아! 그리고 색상도요. 원래는 코발트블루? 뭐 이런 색을 사고..
첫 에어 프라이어로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인 콕스타의 글라트 쉬니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게 됐어요.
첫 에어 프라이어로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인 콕스타의 글라트 쉬니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게 됐어요.
2021.10.16요즘 우리 집에만 없는 거 같은 에어프라이어, 인터넷에서는 인테리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을 보면서 살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집에 있는 오븐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던 중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라는 콕스타의 에어프라이어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건 전달 과정에서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꽤 오래 걸려서 받을 수 있었어요. 발송이 늦은 건지 배송이 늦은 건지 모르겠는데 상자 상태가 좋지 않네요. 우리 집까지 오는데 고생을 많이 한 거 같아요. 제가 사용하게 된 제품은 콕스타 글라트 쉬니 에어프라이어입니다. 사실 전 이번에 콕스타라는 브랜드를 처음 들었거든요. 그래서 검색을 조금 해 봤는데요. 1904년 Merten & Storck로 설립된 독일 주방기기 전문 업체라고 합니다. 콕스타 코리아 ..
이제 발 편하게 씻어 보려고 샀어요. 포유어즈 실리콘 풋 브러쉬 패드.
이제 발 편하게 씻어 보려고 샀어요. 포유어즈 실리콘 풋 브러쉬 패드.
2021.02.20왜 이런 경우 있지 않으신가요? 별생각 없이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진짜 별거 아닌 상품에 혹해서 주문을 하게 되는 경우요. 저는 가끔 혹하는 경우가 있긴 한데 주문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주문하려다 보면 가격이 비싸서 안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그런데 얼마 전 주문까지 이어진 경우가 있었네요. 그 제품이 바로 요거 풋 브러시랍니다. 정확한 이름도 포스팅하려고 찾아서 지금 알았네요. 제가 구매한 곳에서 파는 이름이 포유어즈 실리콘 풋 브러쉬 패드인 거고 다른 곳에서는 또 다른 이름으로 팔리고 있는 있네요. 판매 페이지의 광고 이미지를 보면 세상 편하다고 설명하고 있더라고요. 손을 이용하지 않고, 몸을 숙이지 않고 서서, 발을 문지르는 것 만으로 깨끗하게 닦을 수 있대요. 그래서 구매 페..
알레르기 비염 치료 가정용 의료기기 코에픽 개봉과 간단 사용기.
알레르기 비염 치료 가정용 의료기기 코에픽 개봉과 간단 사용기.
2020.02.23요즘 집에 아이가 있는 집 중에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는 아이가 있다면 이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몰랐는데 아내가 며칠 동안 고민을 하더니 결국 저한테 얘기한 다음날 질렀더라고요. 바로 택배가 도착해서 개봉을 하고 약 2주간 사용을 해 봤는데 개봉기 사진과 함께 간단하게 사용한 느낌까지 한 번에 전해 드릴게요. 원래 구성품은 이렇게 코에픽 제품과 휴대용 파우치까지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본품 상자 하단에 *본 제품은 '의료기기'임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어요. 이 의료기기에 대해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와우 어렵고 복잡한 단어들만 잔뜩 나열되어 있네요. 제가 알아보니까 인체에 미치는 잠재적 위해성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하고 2등급 이상은 식약처가 지정한 기관에서 기술문서심사 또는 임..
알라딘의 굿즈를 처음 구매해봤네요. 스누피가 그려진 북 파우치 (피너츠)예요.
알라딘의 굿즈를 처음 구매해봤네요. 스누피가 그려진 북 파우치 (피너츠)예요.
2020.02.10저는 최근에는 크레마 사운드업을 통해서 책을 읽는 편이라 종이책은 거의 사지 않는 편인데 아이들이 사달라고 하는 책들이 있어서 주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계속 눈에 띄는 굿즈가 있었어요. 북 파우치라는 건데 예전에 한 북튜버의 영상을 통해 알게 된 알라딘 굿즈랍니다. 현재 따로는 구매가 안 되고 알라딘에서 책을 구매할 때 함께 결제만 가능한 구성인데 이쁘다고 생각은 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 듯(9,800원) 해서 그냥 넘기고 넘기고 했는데 알라딘에서 구매를 할 때마다 자꾸 눈에 들어와서 이번에 결제 버튼을 눌렀습니다. ㅋ 공식 이름이 북 파우치 (피너츠) 인가 봐요. 해당 페이지에 가면 "이벤트 굿즈 상품입니다."라는 문구만 있어요. [알라딘 사은품] 북 파우치 (피너츠)[알라딘 사은품] ..
담덕이의 속살 최초 공개할게요. 미니 저주파 마사지기 리뷰를 위해서요.
담덕이의 속살 최초 공개할게요. 미니 저주파 마사지기 리뷰를 위해서요.
2018.09.02제가 구매한 건 아니고 아내가 한번 써보고 싶다며 저주파 마사지기를 주문했네요. 예전에 샤오미의 휴대용 저주파 안마기가 한창 유행(?) 일 때 우리도 사자고 할 때는 신경도 안 쓰더니 무슨 바람이 분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아내의 선택을 받은 저주파 마사지기는 닥터웰 HDW-300 미니 저주파 마사지기입니다. 찾아보니 인터넷 최저가로 2만 원 초반대의 가격대인 제품인데 아내는 이것저것 쿠폰 써가면 2만 원 조금 안 되는 가격에 구매를 한 것 같아요. 배송은 꽤 오래 걸렸어요. 국내 배송이 이렇게 오랜 걸린 제품도 오랜만인 거 같습니다. 측면에 있는 특징을 좀 보자면 총 5개의 마사지 모드가 있고 3A 배터리를 사용하고 마사지 강도는 16단계를 제공한다고 되어 있네요. 박스를 개봉해서 내용물을 꺼내니 설명..
스피커가 달려 있는 쿠션독서대(?), 쿠션테이블(?) 아무튼 샀어요.
스피커가 달려 있는 쿠션독서대(?), 쿠션테이블(?) 아무튼 샀어요.
2018.07.02지난달에 아이들과 용인 국제 어린이도서관에 다녀왔는데요. (용인 국제 어린이도서관 탐방일지는 조만간..) 도서관에서 큰아이가 너무 잘 이용한 용품이 바로 무릎 위에 놓고 책을 볼 수 있도록 한 쿠션 독서대였어요. 책 많이 읽는 큰아이한테 좋을 것 같아서 바로 검색을 좀 해봤는데 똑같은 제품은 찾기가 힘들고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고요. 그러다가 찾은 제품이 바로 짠! 짠! 짠! 스피커 쿠션 테이블 제품 PHABLET PAD입니다. 제품명을 뭐라고 읽어야 할지도 모르는 제품이네요. --; YES24에서만 판매를 하는 것 같은데 지금은 전시 제한된 상품이라며 페이지 접속도 되지 않는 희귀한 제품이에요. 제품의 정확한 목적도 정해져 있지는 않은 듯. 독서대로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제품 포장에는 '힐링 라이..
면도날을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면도날 클리너를 사용해 보세요.-레이저핏 개봉기 및 간단 사용기
면도날을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면도날 클리너를 사용해 보세요.-레이저핏 개봉기 및 간단 사용기
2017.10.17제가 구독해서 보는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PRIMO 프리모 채널에서 [이건 정말 잘 샀다!] 4가지 Ep. 05 영상을 보던 중 눈에 띄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면도날에 끼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해서 면도날의 수명을 최대 8배까지 연장해준다는 제품인데요. 8배는 아니더라도 2배만 돼도 이익이겠다 싶어서 검색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레이저핏! 덴마크 면도날 클리너입니다. 위 영상에서 언급한 거치겸용 제품이 아닌 슬라이더 제품으로 부피가 좀 작고 무엇보다 가격이 싸서 요걸로 선택했어요. ^^; 박스 뒷면에 제품의 특징과 사용방법이 잘 나와 있습니다. 박스 포장이 고급스럽지는 않네요. 개봉하면 내부 포장 역시 고급스럽지는 않고 레이저핏이 딱 고정되어 있지 않은 채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구성품은 레이저핏 하나와 사..
회사에서 사용할 손톱깎이를 편의점에서 구매했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할 손톱깎이를 편의점에서 구매했습니다.
2017.02.02출근하는 길에 손톱이 길다는 걸 인식했습니다. 손톱이라는 게 인식 안 하면 괜찮은데 한번 인식이 되면 계속 신경 쓰이고 타이핑할 때도 왠지 더 걸리적거리는 것 같고, 그래서 사무실 도착과 함께 바로 편의점으로 Go Go Go GS25에서 구매한 you us 고급 발톱깎이입니다. 원래는 손톱깎이를 구매하러 간 건데 제가 간 편의점에서는 단 2개의 종류만 있고 저렴한 손톱깎이는 정확히 크기를 잰 건 아니지만 딱 저 크기의 절반 정도밖에 안 되더라고요. 깎다가 짜증 날 거 같아서 거금 4,500원을 들이고 고급 발톱깎이로 구매 완료. 저렴한 작은 소품 같은데 사용되는 정말 밀봉된 플라스틱 구조의 케이스는 칼이나 가위 없이는 개봉이 어려워서 아주 싫어하는 종류인데 이 케이스는 저렇게 뒤로 가볍게 열리는 구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