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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이것이 한국식 수제 버거죠. 추억의 수봉버거.
이것이 한국식 수제 버거죠. 추억의 수봉버거.
2021.07.03수봉버거를 아시나요? 지난주에 배달을 시키려고 보니까 "추억의 수봉버거"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수봉버거가 왜 추억이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안 먹어봤던 거니 주문해 봤습니다. 저는 더블에그 수봉버거를 아이들은 새우 수봉버거를 시켰고 아내는 수봉볶이와 김말이를 주문했어요. 가운데 콘칩은 서비스. "누가 서비스 소리를 내었는가?"라고 적힌 궁예 스티커가 붙어 있어요. 수봉뽁이라고 하는 떡볶이는 그냥 평범하고 맛있는 떡볶이입니다. 아내랑 아이들은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데 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매운맛의 옛날 느낌의 떡볶이. 이것의 추억의 떡볶이인 걸까요? 이건 제가 주문한 더블 에그 수봉버거. 번의 크기가 큰 건 아니고 보통 수준. 그런데 두께가 어마어마합니다. 패티 두께가 장난 없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이런 곳에 수제 버거집이 있네요. 에크리에서 에크리 버거를 먹었어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이런 곳에 수제 버거집이 있네요. 에크리에서 에크리 버거를 먹었어요.
2021.06.18드디어 금요일인데 지금 비가 오는 건가요? 날씨가 흐리긴 하는데 비가 오는 건지 애매하네요. 아~ 지금 창문 열고 확인했는데 비가 제법 내리네요. 비 오는 걸 좋아하지만 오늘은 금요일! 출퇴근 때 고생 좀 하겠네요. 오늘은 힘들게 출근을 하는 만큼 더 맛있는 점심을 찾아 먹어야겠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어제 먹은 맛있는 점심 메뉴를 소개해 드릴게요. 에크리 방문일: 2021년 06월 17일 위치: 서울 서대문구 경기대로 42 1층 (우) 03737 오랜만에 수제 버거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작년 11월에 충무로에 있는 비킷 버거에서 먹은 후 반년이 넘었네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비킷 버거라는 수제 버거를 아시나요? 충무로역의 비킷 버거에서 점심 어제 점심은 수제 버거였어요. 그저께 인생 만둣국을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비킷 버거라는 수제 버거를 아시나요? 충무로역의 비킷 버거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비킷 버거라는 수제 버거를 아시나요? 충무로역의 비킷 버거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2020.11.13어제 점심은 수제 버거였어요.그저께 인생 만둣국을 먹은 진고개를 가는 길에 눈에 뜨였던 비킷 버거를 봐 두었거든요.그래서 어제 점심 메뉴는 고민 없이 비킷 버거로 햄버거를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비킷버거방문일: 2020년 11월 12일위치: 서울 중구 수표로6길 41-1 (우) 04555충무로역 맛집이라고 하는 수제 버거집 비킷 버거 (BIKIT BURGER)입니다.건물이 특이하죠?좁은데 높아요. 최근 유행(?) 중인 협소 주택의 느낌이 나는 비킷 버거입니다. 1층은 햄버거를 만드는 주방과 6인용 테이블이 전부예요.실내 마감은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노출 콘크리트 방식이네요.비킷 버거의 메뉴를 보고는 한참 고민을 했어요.버거 가격만 보면 수제 버거가 비싼 건 알고 있어서 괜찮다 싶었는데 세트로 주문하게 되..
작은 식당 마당. 국립 중앙 박물관에 수제 버거를 파는 곳이 있네요.
작은 식당 마당. 국립 중앙 박물관에 수제 버거를 파는 곳이 있네요.
2020.02.29올해 초 이웃 블로거 중 한 분인 세싹세싹님의 국립 중앙 박물관 포스트를 보고 아이들과 함께 국립 중앙 박물관을 다녀왔어요. 이미 포스트를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태껏 포스트 발행을 안 했더라고요. 그래서 코로나19 때문에 외출도 못하는 주말에 이전에 다녀왔던 국립 중앙 박물관 사진을 보다가 이렇게 글을 적고 있네요. 오늘은 국립 중앙 박물관을 구경하기 전 점심을 해결했던 국립중앙박물관 부지에 있는 작은 식당 마당이라는 수제 버거 집을 먼저 소개해 드릴게요. 지난 01월 19일에 우리 가족은 처음으로 국립 중앙 박물관을 다녀왔는데 와~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소형차 주차장은 이미 만차라 안내를 받고 대형차 주차장으로 이동해서 겨우 주차를 했어요. 국립중앙박물관이라는 이름답게 부지도 어마어마하게 넓고 주..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햄버거가 아닌 피데! 왓츠피데에서 왓츠프리미엄피데를 먹었어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햄버거가 아닌 피데! 왓츠피데에서 왓츠프리미엄피데를 먹었어요.
2019.04.08주말 잘 보내셨나요? 몸 상태가 몇 주째 안 좋은 데다가 어제는 시제라 시골까지 다녀오고 이래저래 피곤함이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맛있는 점심 드시길 바라며 이번에 소개해 드릴 직장인 점심 메뉴는 바로 왓츠피데입니다. 주소까지 사진에 다 나와 있네요. 정자일로 140에 있는 왓츠피데 정자점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가게가 크지는 않지만 천장이 높고 아기자기하게 나름 신경 써서 꾸몄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할까요? 패스트푸드점의 느낌보다 개인 파스타 가게 같은 느낌이에요. 하지만 주문 방식이나 메뉴판은 그냥 딱 햄버거 가게이긴 하더라고요. 얼핏 보기에는 햄버거 같은데 햄버거가 아닌 피데라는 이름을 쓰고 있어요. 포켓피데버거! 피데가 저 빵의 이름 같기는 한데 뭔지 몰라서 찾아봤..
독일식 핫도그 카페라고 하는 도이첸이 동네에 생겼어요.
독일식 핫도그 카페라고 하는 도이첸이 동네에 생겼어요.
2018.09.151주일이 넘었죠. 동네에 도이첸이라는 핫도그 가게가 들어왔어요. 동네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전에 여자아이가 엄마 손 잡고 가면서 공사 중인 가게를 보고 "엄마 이제 햄버거 먹으러 안 나가도 돼서 좋겠다"라고요. ^^ 워낙 외진 곳에 있다 보니 대형 마트나 햄버거 하나 먹으려고 해도 차를 타고 가야 하다 보니 이런 가게들이 들어올 때마다 이슈가 되곤 합니다. 지난주 일요일 포장을 해와서 먹어봤는데요. 저희 가족이 주문한 패밀리팩입니다. 프랑크푸르트핫도그 + 오리지널핫도그 + 불고기버거 + 치킨 + 케이준감자 + 음료 2잔 구성인데요. 검색을 좀 해보니 작년에는 같은 가격에 버거가 2종류였는데 이게 지점마다 차이인지 1년 사이에 가격은 못 올리고 버거 하나를 뺀 건지는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원래 구성..
[음식] 제주도에서 맛보는 햄버거! 황금륭버거
[음식] 제주도에서 맛보는 햄버거! 황금륭버거
2009.09.20제주도에 도착해서 예약했던 렌터카를 찾아 제일 먼저 도착한 곳입니다. 황금륭버거와 초콜릿 박물관, 그리고 오설록이 근처에 모여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도착하면 3군데를 돌아봐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차를 빌려 출발하니 배가 고파지더군요. 그래서 제주도에서 제일 먼저 찾은 곳이 바로 여기 황금륭 버거입니다. 저는 방송을 보지 못했는데 저희가 제주도 출발하기 전날 TV에 방영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일까요? 가는 길에 차들이 별로 없었는데 이곳 주변에 꽤 많은 차들이 주차가 되어 있었습니다. ^^;;; 건물은 나무로 지어져 있어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황금륭버거라고 쓰여 있는 간판은 좀 아쉬웠어요. '그냥 나무판에 새기는 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며 들어갔습니다. 저희가 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