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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햄버거가 아닌 피데! 왓츠피데에서 왓츠프리미엄피데를 먹었어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햄버거가 아닌 피데! 왓츠피데에서 왓츠프리미엄피데를 먹었어요.
2019.04.08주말 잘 보내셨나요? 몸 상태가 몇 주째 안 좋은 데다가 어제는 시제라 시골까지 다녀오고 이래저래 피곤함이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맛있는 점심 드시길 바라며 이번에 소개해 드릴 직장인 점심 메뉴는 바로 왓츠피데입니다. 주소까지 사진에 다 나와 있네요. 정자일로 140에 있는 왓츠피데 정자점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가게가 크지는 않지만 천장이 높고 아기자기하게 나름 신경 써서 꾸몄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할까요? 패스트푸드점의 느낌보다 개인 파스타 가게 같은 느낌이에요. 하지만 주문 방식이나 메뉴판은 그냥 딱 햄버거 가게이긴 하더라고요. 얼핏 보기에는 햄버거 같은데 햄버거가 아닌 피데라는 이름을 쓰고 있어요. 포켓피데버거! 피데가 저 빵의 이름 같기는 한데 뭔지 몰라서 찾아봤..
팟캐스트 교양주의보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데이트 됐어요.
팟캐스트 교양주의보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데이트 됐어요.
2019.03.16제가 요즘 참여 중인 팟캐스트 교양주의보(아는척 있는척 잘난척)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데이트 됐습니다. 식물성 고기하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저는 콩고기만 알고 있었는데요. 콩고기를 실제로 먹어봤는데 고기랑 비교할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실제 고기와 거의 비슷한 맛이 나는 식물성 고기를 이용한 새로운 햄버거가 인기라고 하네요. (문화) 불가능한 버거? 새로운 햄버거 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현재 미국과 홍콩에서 맛볼 수 있다는 임파서블 버거에 대한 이야기로 식물성 고기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들어 보실 수 있어요. 그럼 한번 들어보실래요. 방송 들으러 가기는 여기를 클릭 해 주시면 된답니다.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가끔은 점심에 불싸이버거 정도는 괜찮잖아.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가끔은 점심에 불싸이버거 정도는 괜찮잖아.
2019.02.19사실은 어제 점심에 불싸이버거를 먹은 건 아니고요.일요일에 감기에 걸려서 오늘도 콧물에 기침에 아주 난리가 난 상태다 보니 사진 찍어야 된다는 생각을 못하고 넘어갔네요. 같이 밥 먹는 동료가 다 먹고 나서 "오늘은 왜 사진 안 찍으셨어요?"라고 알려줘서야 알았어요. 아~~그래서 전에 먹고 아직 포스팅을 안 했던 음식 중 맘스터치의 불싸이버거를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맘스터치에서 먹어 본 버거가 인크레더블뿐이지만 가장 맘에 들었는데 포스팅을 위해서 맘에 든 인크레더블 버거를 포기하고 다른 메뉴를 선택해 봤어요. 바로 불싸이버거!인크레더블 버거가 나오기 전까지 맘스터치의 주요 메뉴였던 싸이버거의 후속 버전이 불싸이버거라고 하던데 어떤지 한 번 볼까요. 맘스터치 = 치킨버거 라고 할 정도로 치킨 패티가 정말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2019년의 첫 직장인 점심 메뉴는 햄버거에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2019년의 첫 직장인 점심 메뉴는 햄버거에요.
2019.01.11드디어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돌아왔습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을 기다려 주신 분들도 많았으면 좋겠지만···. 있긴 있었어요. (^_
독일식 핫도그 카페라고 하는 도이첸이 동네에 생겼어요.
독일식 핫도그 카페라고 하는 도이첸이 동네에 생겼어요.
2018.09.151주일이 넘었죠. 동네에 도이첸이라는 핫도그 가게가 들어왔어요. 동네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전에 여자아이가 엄마 손 잡고 가면서 공사 중인 가게를 보고 "엄마 이제 햄버거 먹으러 안 나가도 돼서 좋겠다"라고요. ^^ 워낙 외진 곳에 있다 보니 대형 마트나 햄버거 하나 먹으려고 해도 차를 타고 가야 하다 보니 이런 가게들이 들어올 때마다 이슈가 되곤 합니다. 지난주 일요일 포장을 해와서 먹어봤는데요. 저희 가족이 주문한 패밀리팩입니다. 프랑크푸르트핫도그 + 오리지널핫도그 + 불고기버거 + 치킨 + 케이준감자 + 음료 2잔 구성인데요. 검색을 좀 해보니 작년에는 같은 가격에 버거가 2종류였는데 이게 지점마다 차이인지 1년 사이에 가격은 못 올리고 버거 하나를 뺀 건지는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원래 구성..
2016년 덴버 여행기 -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탐방일지
2016년 덴버 여행기 -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탐방일지
2017.08.31오랜만에 작성하는 2016년 덴버 여행기로군요. 이번에는 가볍게 미국 하면 떠오르는 음식인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FIVE GUYS는 미국의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햄버거, 핫도그, 감자튀김이 메인이라고 합니다.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서 가본 곳입니다. 내부는 그냥 미국의 햄버거가게입니다. 꽤 큰 규모라는 게 다른 정도? 가운데 보이는 쌀포대 같은 것들은 땅콩자루인데 요 땅콩이 무료제공입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가져다 먹고 다 먹고 또 가져다 먹고 자유롭게 가져다 먹어도 되더라고요 ^^; 각자 한 세트씩 서로 다른 버거를 주문해 봤는데요. 다녀온 지 오래돼서 정확한 메뉴명은 모르겠어요.. --; 감자튀김은 비주얼로 보나 맛으로 보나 국내 감자튀김과 비교 불가입니다. 그런데 너무 짜..
[음식] 제주도에서 맛보는 햄버거! 황금륭버거
[음식] 제주도에서 맛보는 햄버거! 황금륭버거
2009.09.20제주도에 도착해서 예약했던 렌터카를 찾아 제일 먼저 도착한 곳입니다. 황금륭버거와 초콜릿 박물관, 그리고 오설록이 근처에 모여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도착하면 3군데를 돌아봐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차를 빌려 출발하니 배가 고파지더군요. 그래서 제주도에서 제일 먼저 찾은 곳이 바로 여기 황금륭 버거입니다. 저는 방송을 보지 못했는데 저희가 제주도 출발하기 전날 TV에 방영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일까요? 가는 길에 차들이 별로 없었는데 이곳 주변에 꽤 많은 차들이 주차가 되어 있었습니다. ^^;;; 건물은 나무로 지어져 있어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황금륭버거라고 쓰여 있는 간판은 좀 아쉬웠어요. '그냥 나무판에 새기는 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며 들어갔습니다. 저희가 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