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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독일식 핫도그 카페라고 하는 도이첸이 동네에 생겼어요.
독일식 핫도그 카페라고 하는 도이첸이 동네에 생겼어요.
2018.09.151주일이 넘었죠. 동네에 도이첸이라는 핫도그 가게가 들어왔어요. 동네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전에 여자아이가 엄마 손 잡고 가면서 공사 중인 가게를 보고 "엄마 이제 햄버거 먹으러 안 나가도 돼서 좋겠다"라고요. ^^ 워낙 외진 곳에 있다 보니 대형 마트나 햄버거 하나 먹으려고 해도 차를 타고 가야 하다 보니 이런 가게들이 들어올 때마다 이슈가 되곤 합니다. 지난주 일요일 포장을 해와서 먹어봤는데요. 저희 가족이 주문한 패밀리팩입니다. 프랑크푸르트핫도그 + 오리지널핫도그 + 불고기버거 + 치킨 + 케이준감자 + 음료 2잔 구성인데요. 검색을 좀 해보니 작년에는 같은 가격에 버거가 2종류였는데 이게 지점마다 차이인지 1년 사이에 가격은 못 올리고 버거 하나를 뺀 건지는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원래 구성..
2016년 덴버 여행기-FIVE GUYS 탐방일지
2016년 덴버 여행기-FIVE GUYS 탐방일지
2017.08.31오랜만에 작성하는 2016년 덴버 여행기로군요. 이번에는 가볍게 미국하면 떠오르는 음식인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FIVE GUYS는 미국의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햄버거, 핫도그, 감자튀김이 메인이라고 하네요.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서 가본 곳입니다. 내부는 그냥 미국의 햄버거가게입니다. 꽤 큰 규모라는 게 다른 정도? 가운데 보이는 쌀포대 같은것들은 땅콩자루인데 요 땅콩이 무료제공이네요.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가져다 먹고 다먹고 또 가져다 먹고 자유롭게 가져다 먹어도 되더라고요 ^^; 각자 한세트씩 서로 다른 버거를 주문해봤는데요. 다녀온지 오래되서 정확한 메뉴명은 모르겠어요.. --; 감자튀김은 비주얼로 보나 맛으로 보나 국내 감자튀김과 비교 불가 그런데 너무 짜요. 엄청 무지 굉..
[음식] 제주도에서 맛보는 햄버거! 황금륭버거
[음식] 제주도에서 맛보는 햄버거! 황금륭버거
2009.09.20제주도에 도착해서 예약했던 렌터카를 찾아 제일 먼저 도착한 곳입니다. 황금륭버거와 초콜릿 박물관, 그리고 오설록이 근처에 모여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도착하면 3군데를 돌아봐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차를 빌려 출발하니 배가 고파지더군요. 그래서 제주도에서 제일 먼저 찾은 곳이 바로 여기 황금륭 버거입니다. 저는 방송을 보지 못했는데 저희가 제주도 출발하기 전날 TV에 방영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일까요? 가는 길에 차들이 별로 없었는데 이곳 주변에 꽤 많은 차들이 주차가 되어 있었습니다. ^^;;; 건물은 나무로 지어져 있어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황금륭버거라고 쓰여 있는 간판은 좀 아쉬웠어요. '그냥 나무판에 새기는 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며 들어갔습니다. 저희가 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