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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혼밥천국? 명동김밥에서 짬뽕 라면과 고기만두로 점심 해결.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혼밥천국? 명동김밥에서 짬뽕 라면과 고기만두로 점심 해결.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2.11.30와~ 날씨 너무 추워졌어요. 어제 한파 관련 안전 안내 문자가 엄청 오고 퇴근할 때는 너무 추워졌더라고요. 오늘은 더 추울 거라던데 겨울 옷 두꺼운 거 챙겨 입고 나가야겠습니다. 아~ 오늘 세미나 때문에 서울 가야 되는데 날이 추우니까 너무 가기 싫어져요. 😭 명동김밥 방문일: 2022년 11월 29일 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39 (우) 14047 날이 추운 어느 날. 날이 좋지 않은 어느 날. 지난번 가려다 못 갔던 쌀국수집을 다시 찾았는데 어라! 또 사정으로 쉰다는 쪽지가 붙어 있네요. 이게 임시가 아니고 폐업인 걸까요? 너무 추워서 따뜻한 국물의 쌀국수나 먹어볼까 하고 왔는데 또 실패. 다시 나가기는 너무 싫고 근처를 돌아다니다 안양에 있는 명동김밥으로 들어갑니다. 오잉! 여기는 혼밥..
제대로! 맛있게 매운 무공돈까스의 매운옛날돈까스 먹었어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제대로! 맛있게 매운 무공돈까스의 매운옛날돈까스 먹었어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2.11.0111월의 첫날이네요. 이제 2022년도 두 달 만 남았습니다. 연말이 다가오기도 하고 최근 일어난 사고로 뒤숭숭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어쨌든 10월의 마지막 날 출근을 했고 출근은 했으니 점심을 먹었고 점심을 먹었으니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을 발행하고 있는데요. 어제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돈가스·우동 전문점인 무공돈까스 범계점입니다. 무공돈까스 범계점 방문일: 2022년 10월 31일 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02 1층 101호 (우) 14072 무공돈까스 범계점은 지나가면서 몇 번 보기만 했던 곳인데요. 새로 찾은 돈가스 집 무공돈까스의 돈가스는 과연 어떨지 바로 보여드릴게요. 입장을 하면 이렇게 키오스크를 먼저 보게 됩니다. 여기도 선 주문, 선 결제 시스템으로 운영되네요. 돈가스류, ..
매콤치킨마요덮밥 맛있네요. 세트 말고 단품 추천합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매콤치킨마요덮밥 맛있네요. 세트 말고 단품 추천합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2.10.26범계는 주로 주말 평일에 가더라도 퇴근 이후 시간에만 가봐서 몰랐습니다. 평일 낮에는 이렇게 조용한 곳이라는 것을요. 월요일 점심을 먹으러 가면서 장소를 정하지 않고 돌아다니다가 눈에 띄는 곳 있으면 들어가야지라는 생각으로 돌아다녔는데 밥 먹을 곳이 없어요. 😥 프랜차이즈 햄버거도 안 보입니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백종원 님의 사진과 백종원의 우동이라는 글자가 전면에 보이는 역전우동0410이었어요. 역전우동0410 범계역점 방문일: 2022년 10월 24일 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23번길 28 에이스빌딩 1층 112호 (우) 14072 우동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찾아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건 또 아니라서 다른 메뉴를 살펴봤는데 밖에 붙어 있는 메뉴 중에 덮밥 종류가 꽤 있더라고요..
1만 원 이하의 일식 돈가스. 유미카츠 범계점에서 유미카츠 먹었어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1만 원 이하의 일식 돈가스. 유미카츠 범계점에서 유미카츠 먹었어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2.10.24이직을 하고 나서는 혼밥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네요. 지난주 수요일도 점심을 혼자 먹고 왔어요. 이날 점심 메뉴는 돈가스였습니다. 유미카츠 범계점 방문일: 2022년 10월 19일 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23번길 48 203호 (우) 14072 지도 앱을 실행하고 근처 음식점들을 검색해 봅니다. 가까운 곳 근처를 찾아보는데 유미카츠가 눈에 들어오네요. 별점 리뷰는 참고만 하고 블로그 리뷰를 검색해 보고 "OK. 오늘 점심은 여기다!" 이렇게 찾아온 유미카츠 범계점입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계단으로 한 층 걸어올라 가면 이렇게 작은 입구의 유미카츠 범계점을 찾을 수 있어요. 와~ 그런데 밖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안은 굉장히 넓은데요. 들어가면서 바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들어가면 밖에서..
용우동에서 회덮밥으로 혼밥도 맛있게 먹고 왔어요.
용우동에서 회덮밥으로 혼밥도 맛있게 먹고 왔어요.
2022.06.28어제는 일정상 점심을 혼자 먹게 됐습니다. 저는 혼밥을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어제는 편의점에서 대충 먹을 거 사다가 한 끼 때우기는 싫더라고요. 그래서 제 나름 제대로 한 끼 챙겨 먹으러 찾은 곳이 용우동이었습니다. 용우동 염창정 방문일: 2022년 06월 27일 위치: 서울 강서구 양천로69길 15 (우) 07544 용우동 염창점에는 메뉴판에 없는 메뉴들이 있습니다. 라면도 메뉴판에는 없지만 주방 벽에 붙어 있고요. 어제 제가 먹은 회덮밥도 메뉴판에는 없고 주방 벽에 붙어 있는 히든(?) 메뉴랍니다. 제가 어제 맛있게 혼밥으로 먹은 회덮밥이 나왔습니다. 가격은 너무나 착한 7,000원. 반찬은 그냥 분식집 반찬 같죠? 배추김치와 단무지 그리고 어묵 국물? 장국? 아무튼 국. 반찬은 지극히 평범합니다..
혼밥하기 좋은 독서실 같은 쌀국수집. 미분당 다녀왔어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혼밥하기 좋은 독서실 같은 쌀국수집. 미분당 다녀왔어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2.04.07요즘 날씨가 너무 좋지 않나요?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거나 하얀 구름 가득한 파란 하늘을 계속 보게 됩니다. 늘 하기 싫지만 이런 날은 정말 하기 싫은 게 출근인데요. 그렇다고 정말 안 할 수는 없고 맛있는 점심 먹을 생각하면서 조금이라도 기분 전환해 보시기 바라요. 미분당 등촌점 방문일: 2022년 04월 06일 위치: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549 1층 (우) 07561 어제 점심은 쌀국수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미분당은 정자점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2년 만에 찾은 미분당은 등촌점입니다. 이건 미분당 체인점의 공통사항이었군요. 외부에 준비되어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과 결제를 먼저 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역시나 가격은 올랐네요. 전에는 차돌 양지 쌀국수가 10,000원이었는데 지금은 10,..
지난 목요일은 담덕이의 생일이었어요.
지난 목요일은 담덕이의 생일이었어요.
2021.06.26요즘은 음력 생일을 지내는 사람이 없죠. 우리 집에서도 아내와 두 아이들은 양력 생일을 지내지만 저는 음력 생일을 지낸답니다. 그래서 2021년의 제 생일은 지난 24일이었어요. 충청로로 파견 가기 전까지만 해도 늘 아침을 아이들과 함께 먹었지만 충정로로 출퇴근하기 위해 7시 20분쯤에 나가야 하는 요즘은 늘 혼자 아침을 먹고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에 집을 나서는데요. 그래도 생일이라고 아내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더니 이렇게 멋스러운 아침을 차려주었어요. 미역국은 당연하고 잡채에 돼지갈비 그리고 체리까지 완벽한 한 상이죠. 그리고 생일이라고 조금 일찍 퇴근해서 가족이랑 저녁이라도 먹으라는 이사님의 배려에 조금 일찍 퇴근해서 아이들과 함께 먹은 저녁 밥상. 저는 뭐랑 밥을 먹는냐도 물론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미분당의 양지 쌀국수! 혼밥 못 하는 저도 여기서는 가능할 거 같아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미분당의 양지 쌀국수! 혼밥 못 하는 저도 여기서는 가능할 거 같아요.
2019.07.17어제는 새로운 식당에 도전했습니다. 그 전날 발견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청년다방을 갔었는데 어제는 자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새로 생긴 쌀국수 전문점 미분당을 갔어요. 미분당방문일: 2019년 07월 16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58지나가면서 처음 봤을 때는 새로운 일식집인가 했어요. 밖에 키오스크가 있는데 저는 대부분 일본 라멘집에서 접하던 방식이었거든요. 그런데 밖에 있는 메뉴판을 보니 베트남 쌀국숫집이더라고요. 특이하다 싶었어요. 외관에서는 일식집의 느낌이 나는데 베트남 쌀국수를 파는 곳 게다가 상호는 미분당, 그래서 요즘 유행인 대만 외식 브랜드인가 했는데 그건 또 아니더라고요. 검색을 해 봐도 공식 홈페이지도 나오질 않고 다른 블로그의 글과 기사들을 찾아보니 국내에서 베트남 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엣홈의 다양한 반찬을 만나 보세요. 참 혼밥은 안된다네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엣홈의 다양한 반찬을 만나 보세요. 참 혼밥은 안된다네요.
2019.03.212019년이 되고 정자동에 다시 출근한 지도 한 달이 넘었네요. 그런데 작년에 비해서 엣홈의 방문 횟수가 많이 줄었어요. 뭐 딱히 어떤 이유가 있는 건 아닌데 다른 곳을 찾다 보니 그런 것 같아요. 그럼 오랜만에 방문한 엣홈의 반찬 보여 드릴게요. 1인당 하나씩 나오는 깻잎과 파프리카, 올리브 그리고 달달하고 매콤한 소스가 뿌려진 떡갈비예요. 엣홈은 깻잎을 서양 음식에서의 허브처럼 활용을 잘하는 것 같아요. 역시 1인당 하나씩 제공되는 달걀 프라이입니다. 이번에도 스팸 한 조각이 빠졌네요. 올해부터는 1인당 하나씩 제공되는 스팸 한 조각이 빠지는 걸까요? 뭐 작년에도 늘 주는 건 아니었으니 다음에는 스팸 한 조각이 제공되길 바라봐야죠. 그리고 이건 상추를 메인으로 한 채소 샐러드입니다. 역시나 달달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