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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마인의 간트차트 내보내기(PDF | PNG) 할때 한글이 깨져요.
레드마인의 간트차트 내보내기(PDF | PNG) 할때 한글이 깨져요.
2017.02.16예전에 한번 해결했던 문제인데 회사 이직 후 레드마인을 다시 세팅하다 보니 빼먹은 것들이 있네요. 바로 한글 깨짐 현상!!! 일반적으로 웹에서 사용할때는 한글이 깨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런데 pdf나 png등 파일 확장자로 내보내기 기능을 하게 되면 위 이미지처럼 한글이???로 나와 버리네요. 이전 버전들도 그랬지만 Redmine 3.3.2.stable.16179 버전에서도 여전히 동일한 현상이... 어떡하겠습니까? 또 해결해야죠. 현재 레드마인이 구축되어 있는 서버는 리눅스(CentOS)를 사용 중입니다. 그럼 먼저 서버에 원하는 한글 폰트를 적용합니다. 최근에 D2Coding 폰트가 좋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D2Coding 폰트를 적용해 봤습니다. /usr/share/fonts/ 디렉터..
윈도우의 탐색기 4개를 하나로 사용합니다. Q-Dir
윈도우의 탐색기 4개를 하나로 사용합니다. Q-Dir
2017.02.09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자주 사용하는 포터블 프로그램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Q-Dir이라는 탐색기 프로그램인데요. 설치 후 실행하면 바로 볼 수 있는 메인 화면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윈도우즈의 탐색기 4개가 붙어 있는 모습이죠. 이게 전부입니다. ^^; 탐색기에 무슨 대단한 기능이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저같은 경우 PC를 사용하다 보면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하다 보니 작업표시줄에 단추(프로그램)들이 꽉 차 버리는데 탐색기라도 줄이는 효과가 있죠. 그리고 실제 작업할때도 탐색기 여러 개 띄우는 것보다 편한 점도 많고요. 몇 가지 편의 기능들을 살펴보자면 우측 상단에 있는 붉은색 네모 안에 버튼들에 따라서 이렇게 위쪽은 넓게 하나를 쓰고 아래쪽은 2개의 탐색기로 사용할 수도 있..
포터블앱(프로그램) 관리 플랫폼 PortableApps 살펴보기
포터블앱(프로그램) 관리 플랫폼 PortableApps 살펴보기
2017.02.08지난 포스트에서 언급했던 PortableApps의 기능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포터블 앱 활용의 끝판왕! PortableApps를 소개합니다. 오픈소스 또는 무료 프로그램 중에 포터블 프로그램들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혹시 포터블 프로그램이란 용어를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을 damduck01.com 설치 후 메인 화면입니다. 물론 처음 설치 시에는 저 화면에 아무런 프로그램도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하는 포터블 프로그램들을 설치하게 되면 리스트로 보이게 되죠. 하단에 모든 휴대용 앱을 클릭하시면 이렇게 정해진 카테고리별로 정리된 프로그램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측에 있는 메뉴는 위에서부터 문서: PortableApps가 설치되어 있는 폴..
설치 프로그램 없이 웹브라우저 만으로 투명 파비콘(ico파일) 만들기
설치 프로그램 없이 웹브라우저 만으로 투명 파비콘(ico파일) 만들기
2017.02.07제 블로그에 대단히 많은 관심이 있으신 분이 아니면 모르겠지만 (생각해 보니 제 블로그에 대단히 많은 관심이 있을 사람은 저뿐이군요. ^^;) 얼마 전 블로그 아이콘과 파비콘을 배경 없이 깔끔하게 변경했습니다. 포토샵을 다루시는 분들에게는 별일 아니겠지만 배경 이미지 없이 투명하게 아이콘(ico)을 만드는 일이 저 같은 그래픽 툴 문외한에게는 쉽지 않은 일인 데다가 아이콘 만들겠다고 그 비싼 포토샵을 구매할 수는 없죠. --;; 그런데 별도 프로그램 없이 웹으로만 아이콘을 만들 수가 있더군요..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작업을 할 이미지를 준비합니다. 전 위 이미지를 가지고 작업했습니다. ※ 제가 직접 그린 이미지는 아니고 꽤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던 이미지인데 제작자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ㅜ..
포터블 앱 활용의 끝판왕! PortableApps를 소개합니다.
포터블 앱 활용의 끝판왕! PortableApps를 소개합니다.
2017.02.06오픈소스 또는 무료 프로그램 중에 포터블 프로그램들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혹시 포터블 프로그램이란 용어를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을 사용하려면 (윈도우즈 기준) setup.exe 파일을 실행 후 Next(다음), Next(다음)을 클릭하시면서 설치 과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럼 설치된 컴퓨터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는데 포터블 프로그램 = 무설치 프로그램! 즉 설치가 필요 없는 이동식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예전에는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에 포터블 프로그램을 설치(깔아놓고) 하고 집에서든 회사에서든 동일한 환경의 프로그램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있죠. 그래서 저는 Dropbox에 Prot..
레드마인 깨알팁 공유
레드마인 깨알팁 공유
2017.01.31회사 이직 후 레드마인을 신규 구축하였습니다. 제가 설치 한 레드마인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Redmine version: 3.3.2.stable.16179 Ruby version: 2.2.4-p230 (2015-12-16) [x86_64-linux] Rails version: 4.2.7.1 Environment: production Database adapter: Mysql2 최신 버전 설치 후 알게 된 간트차트 팁 하나와 아직 본문 수정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본문 수정 팁 하나 알려드립니다. ^^ 간트차트에서 일자와 요일 확인하기! 레드마인에서 간트차트를 보게 되면 기본적으로 위 이미지처럼 월과 주 번호만을 보여줍니다. 이게 외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인지는 몰라도 한국에서는 ..
Croise.a 비접촉식 스마트 온도계 PTD-100 개봉기
Croise.a 비접촉식 스마트 온도계 PTD-100 개봉기
2017.01.30얼마 전 cnet KOREA에서 CNET Crazy Week라는 이벤트성 쇼핑몰을 오픈했었습니다. 지금은 구매할 수가 없으면 2017년 2월에 다시 오픈한다고는 하는데 역시나 모든 품목이 다 저렴한 건 아니었고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한 것들도 있긴 했었죠. 그때 구매한 제품이 바로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온도계인 [파트론 크로이스a] 적외선 체온계/비접촉식 체온계 PTD-100입니다.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특징을 보면 간편 측정 비접촉식 인근 시설 찾기 기록&저장 다양한 측정 입니다. 제품만으로는 사용할 수 없고 스마트폰의 이어폰 잭에 연결하여 체온과 사물의 온도를 비접촉식으로 측정할 수 있는 온도계인데요. 아쉽게도 일부 기기의 호환성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 예로 넥서스 6p에..
9,900원에 3가지 액세서리를... 개봉기와 초간단 리뷰!
9,900원에 3가지 액세서리를... 개봉기와 초간단 리뷰!
2017.01.26요즘 백화점이나 쇼핑몰 가면 9,900원에 아무거나 3가지의 액세서리 구성으로 판매하는 곳이 있더군요. 사실 이건 두 번째 구매인데 처음 구매는 실망했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다른 구성으로 사봤습니다. 꼭 필요한 건 아닌데 써보고 싶었던 제품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구성이네요. (이런 걸 실험적 소비라고 하더군요. 어제 라디오에서 들었어요 ^^;) 제가 구매한 제품은 스마트폰거치대, 셀카봉, 멀티툴입니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먼저 멀티툴부터 살펴보면 예전에는 이런 제품들은 빨간색에 '맥가이버칼'이라고 불렀었는데 정식명칭이 멀티툴인가 봅니다.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만 할 뿐 '꼭 필요한가?'라고 하면 딱히 대답하기 좀 그런 제품이고 게다가 맘에 드는 건 다 비싸요. ㅜㅜ 그런데 이 제품은 3,300원..
뒤늦은 담덕이의 탐방일지 2016년 결산
뒤늦은 담덕이의 탐방일지 2016년 결산
2017.01.24그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렇지 않아도 발행이 적은 블로그인데 3개월간 단 1개의 글도 올리지 못했네요. 사실 글만 쓰지 못한 게 아니라 블로그 자체를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반강제 퇴사 당하고 1달 정도는 그래도 여유 있었는데 2달 넘어가면서부터는 뭐라 하는 사람이 없어도 그 압박감이... ㅜㅜ어쨌든 며칠 전 오랜만에 티스토리 로그인을 했더니 TISTORY X DAUM BLOG 2016 블로그 결산이라고 크게 배너가 달려 있고 개별 블로그 결산을 해주는 걸 보니까 갑자기 연예인들은 TV로 자기들끼리 상 주는 것도 보여주는데 전 상주는 곳도 없지만 티스토리에서 이렇게 결산 데이터도 주니까 스스로 한번 2016년 담덕이의 탐방일지를 둘러보고 잘한 건 뭐 있나? 못한 건 또 뭐 있나? 둘러보는 시간을 블로그에..
아내의 운동 보조 도구 샤오미 미밴드 2 개봉기
아내의 운동 보조 도구 샤오미 미밴드 2 개봉기
2016.09.28평소 전자기기에는 일체 관심이 없던 아내가 갑자기 피트니스 밴드에 부쩍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물어보더군요. 그런데 핏빗 같은 피트니스 밴드는 가격을 듣더니 망설이는 듯 하기에 그럼 저렴하게 시작해 보라고 하면서 구매하게 된 샤오미 미밴드2 입니다. 샤오미 제품은 보조배터리 이후 2번째 제품이네요. 크기가 아주 작은 재생종이 느낌이 나는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박스 상단에는 아래에 샤오미 로고만 인쇄되어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전자파 적합인증마크가 있는 스티커가 박스를 포장하고 있는 비닐 위에 붙어 있는데 저는 비닐을 예쁘게 잘라서 버렸다가 포스팅하면서 저 스티커에 있는 '본 스티커가 부착되지 않은 제품은 A/S를 받으실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를 보고 부랴부랴 다시 챙겨뒀네요. 아니 저런 건 그냥 박스..
레드마인과 슬랙을 연동해서 어떻게 쓰는걸까?
레드마인과 슬랙을 연동해서 어떻게 쓰는걸까?
2016.09.14레드마인과 슬랙을 연동해 두는 작업은 슬랙이 웹상에서 협업 툴로 핫이슈라고 해서 설치하고 써보고 있었지만 도대체 슬랙이 왜 협업 툴이라고 하는 건지 이해를 하지 못 했습니다. 그냥 일반 메신저인데 다른 시스템하고의 통합 확장성이란 것도 레드마인의 프로젝트와 슬랙의 채널을 연결해 보니 프로젝트의 변경 사항(일감 등록, 수정) 등이 발생하면 해당 채널에 알림이 되는 정도! 그래서 그냥 이게 전부인가 보다? 도대체 어떻게 협업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새로운 디자인 팀이 구성됐는데 이 팀에서 레드마인을 사용하겠다고 해서 여러 가지 세팅을 하면서 조율 중 한 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타 부서에게 일감을 받고 작업 완료 후 검수를 넘기는 것은 좋은데 그 중간과정은 타 부서에게 알림..
데브옵스(DevOps)에 대한 생각 정리
데브옵스(DevOps)에 대한 생각 정리
2016.09.064년을 넘게 다닌 회사에서 정리되고 다른 직장을 찾고 있던 중 데브옵스 부문을 모집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지속적 통합(continuous integration, CI)이라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혼자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파하고 운영하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있던 차에 지원을 했는데 뭐... 결과는 떨어졌지만 데브옵스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려고 하는 포스팅! 데브옵스(DevOps)는 소프트웨어의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의 합성어로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정보기술 전문가 간의 소통, 협업 및 통합을 강조하는 개발 환경이나 문화를 말한다. 데브옵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과 운영조직 간의 상호 의존적 대응이며 조직이 소프트웨어 제품과 서비스를 빠른 시간에 개발 및..